결국 당사자들의 말이 아니라 무작정 공감할수 없다
- 이게 제일 맞는거 같음
아까도 썼지만 지금 폭로가 그 피해자 두사람이
원한게 맞는건지 부터 불분명함
안말리니까 계속한다...? 이건 그냥 자의적인 해석이
될수있음. 방법론적으로도 맞지 않는거 같고
도라 아렌이 스스로 아무런 의견도 내지못하고
행동조차 할수없는, 제3자에게 sos를 칠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이다? 그렇게도 생각이 안듬
뭐 진짜 내가 모르는게 있을수 있겠지만...
2번의 폭로 방송 다 들으면서 그렇게까지??
할 상황이 맞나??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게 사실임
그냥 내일이라도 사과했고 화해했어요
트윗 올라오면 끝날 일이기도 하고...
사실 그 정도 일이라고 생각함..
진짜 자고 일어났으면 그렇게 되어있었음 좋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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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했고 화해했어요 하고 끝내긴 저격의 수위가 꽤나 세지 않음?
안말리니깐 한다는 좀 그렇긴해. 엔딩이랑 변호사이야기보면 폭로자체를 너무 가볍게 본 느낌임. 초심각한 사안인데
사과하고 끝날수도없고 화해할수도 없는 막고라 아닌가
그렇다고 옳은 행동도 아니지 그냥 자기와 미치르 황달 관련 이야기만 했으면 모를까 도라 아렌 끌고 나온 시점에선 의도가 좋아보이진 않음
솔직히 미치르가 내부에 잇을때 그난리를 피웟을때도 걍 사이좋게 있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라 파파카츠 발언은 고소 할수 없다 한놈인데 그놈을 안에 내부 직원이 터트린다고? 그리고 그걸 본인들의 의지로 부탁한거라고 고백함? 이건 걍 그 회사 떠나겠단 소리밖엔 안대니 용기가 안날수도 잇다생각함
빨간약 강제 주입당하는 느낌이야
버튜버들 사이의 문제는 사과하고 화해했어요로 끝날 일들이긴 함 황달이 문지니
사과했고 화해했어요 하고 끝내긴 저격의 수위가 꽤나 세지 않음?
완자와밥상
버튜버들 사이의 문제는 사과하고 화해했어요로 끝날 일들이긴 함 황달이 문지니
문제지
사과하고 화해핸어요가 가능한 마지노선이 외부개입이었는데....
솔까 목금냐 그 부분 다 들어보고 트윗도 봤는데 악의를 가지고 저격한다기보단 스스럼없이 농담하면서 친해지고 싶은데 철없이 오바한걸로 보였음. 잘못한건 맞긴하다고 보지만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음
중간에 자기가 말했음 사과 받기로 했다고만 해도 자기가 가진 sns모든 채널에 화해햇다고 쓸거라고
그거 쓴다고 끝날 불판이라고 보심?
철없지. ㅋㅋㅋ
그 다음얘기 쓰면 누구 편드냐고 비추박힐까봐 안썼는데 어차피 박히네 ㅋㅋㅋㅋㅋㅋ 님 말에 100퍼 동의함
나는 좀 다르게 보임. 저 사람이 아예 개념없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지금 그렇게 얼버무리는 부분들을 말 안 한다고 지적할 필요는 없는거 같음.
보드카🍸
그렇다고 옳은 행동도 아니지 그냥 자기와 미치르 황달 관련 이야기만 했으면 모를까 도라 아렌 끌고 나온 시점에선 의도가 좋아보이진 않음
미치르 -> 로제타
지금 의도가 안에 있는 내 친구들 괴롭히지 말라는 거라서 언급 안 할수는 없지.
근데 정작 본인이 이번에 제일 심하게 괴롭힌 모양새가 된 게 아닌지? 굳이 도라 아렌 안 내세워도 의도 전달 가능 했을텐데?
어케?
나도 그 의문이 너무 짙어. 이게 '돕는' 거라고? 사실상 먼저 퇴사한 사람이, 남는다는 친구한테 '야, 너도 그만둘 수 밖에 없게 만들어줄께'라면서 돕는다는 셈인데?
안말리니깐 한다는 좀 그렇긴해. 엔딩이랑 변호사이야기보면 폭로자체를 너무 가볍게 본 느낌임. 초심각한 사안인데
사과하고 끝날수도없고 화해할수도 없는 막고라 아닌가
빨간약 강제 주입당하는 느낌이야
솔직히 미치르가 내부에 잇을때 그난리를 피웟을때도 걍 사이좋게 있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라 파파카츠 발언은 고소 할수 없다 한놈인데 그놈을 안에 내부 직원이 터트린다고? 그리고 그걸 본인들의 의지로 부탁한거라고 고백함? 이건 걍 그 회사 떠나겠단 소리밖엔 안대니 용기가 안날수도 잇다생각함
헤프닝으로 끝나기엔 이미 너무 머어어어얼리 떠나왔지 저번폭로방송때도 아슬아슬했는데 이번엔 그냥 끝났다고 봐야지 어떤식으로 터져도 터짐 최소한 누군가 하나쯤은 방송에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을거임 누가 될 지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슥 본 입장에선 사과하고 용서하고 끝냈다 한마디면 정리될 사안같기는 한데.....으음......
억하심정의 토로일지 모르지만 후폭풍이 너무 커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억하심정도 들어봐야지
너무 섯부르고 감정적이고, 당사자끼리 해결할 개인사 문제를 시청자들과 팬덤싸움으로 키우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듬. 돕겠다는 친구들을 '돕는' 행동인지도 의문.
이런 것은, 더욱 조심히 접근하면서 진행 했으면 ,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임.
그치 마망처럼 패 다 준비 해놓고 상대가 대응하는거 보면서 하나하나 까발려서 완벽히 조지는 방향으로 갔어야 한다고 봄
코코양양이
막타치고도 발악 패턴 나올 거 예상하고 그거까지 다 깨부수고 승리를 쟁취했자너 할 거면 저렇게 했어야지 지금은 그게 아니니 팬덤 갈라져서 개판 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