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폭로에서 다른거는 감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미치르에 공감을 못하는 포인트가 크게 두개인데
첫째는 1차 폭로에서 남궁루리 폭로 이후 로제타에 대표 넘긴다고 한걸 '로제타가 주도권을 갖고 싶어하고, 리더가 되고 싶어해서'라는 식으로 말한거랑(이 발언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버튜버 업계가 레드오션이고 라이브루리가 적자 사업인 이상 지금같은 애매한 체제는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음. 적자 사업의 대표를 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두번째는 목금루비 발언에 아렌이 긁힌걸 이렇게 멤버간 불화나 괴롭힘 문제로 이어갈 건 아니지 않았나 싶다는거임.
난 전지단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날 마침 아렌 방송 보고 있었고 딱 화장실 갔다 오는 사이에 방송이 터져서 목금루비가 긁었다는 내용만 못봤음.
근데 그 목금루비 사건 이전까지 아렌 방송의 주제는 이랬음
- 다들 냐루비 보고와서 신나서 떠드는데 정작 자기는 냐루비는 물론 ㄹㄹㅋㅍ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아는게 없음
- 일본 여행 못감.
- 로제타 실제로 본 적 없음
- 대표 이야기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름 특히 이건 허구한날 나오는거임
수많은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날 아렌 방송 내내 나오던 이야기가 이거임
이거 하나하나가 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음.
ㄹㄹㅋㅍ은 명시적인 " "의 관할이고 관련이 있다면 도라 쪽이 관련이 높지
뭐 주멤버가 여자들이니까 일본여행 같이 못갈 수도 있고
로제타도 뭐 꼭 만나야만 같이 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법인 분리도 위에서 말했듯이 애매할 수 밖에 없고
근데 아렌은 클리퍼였잖아
버튜버 팬으로서 라이브루리에 합류한거잖아
그럼 팬들하고 같이 호들갑 떨어주는게 얘 역할이여야 하는거 아님?
최소한 그래줄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나?
실제로 그랬을 때 방송 반응도 제일 좋았고 시청자들도 기대하는게 그거 아님?
그냥 버미육도 하나쯤 있어야 될 거 같으니까 갖다놓은거면 안되잖아.
버튜버 긁고 티키타카하는게 재미라고 하지많은
냐루비 런칭했는데 아렌 = 아는게 없음이 이어지면서 그날 방송은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음.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치르가 맞는거 같음.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거.
하지만 그게 멤버간 불화설 같은 걸로 이어질 이야기가 맞나? 그건 아닌거 같음.
아무튼 이게 " "의 역할인지 로제타의 역할인지 아니면 또다른 관계자의 역할인지는 모르겠다만
뭔가 가시적으로 보이는 액션이 있긴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머 일단 소통창구가 없다, 제대로 된 관리자가 없다, 아렌이 방치되는 편이다 는이해하는 발언임
사실 친구 어쩌고 개인감정 저쩌고 폭로 쏙 빼고 담백하게 관리자 부재 및 무능 해당 안건을 같은 직책의 소속맴버에게 과하게 일임 그 과정에서 소외받는 멤버 발생 -> 이걸 사장이 중재 제대로 안 함 이것만 했어도 이렇게 안 터졌을 걸
미치르 발언 중에서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는 건 나도 완전히 공감함...
급발진적 개인 기분에 따른 폭로인 걸 재껴두고서라도 생각 해 볼 이야기가 없는 건 아니라고 봄
머 황달이 라이브루리에 대한 전권을 놓기로 했으니.. 제대로 된 관리자가 없다? 이거는 머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됨
대표, 법인은 분리못하지 라이브루리 수입만으로 그거 다 유지못하는데 누군가는 계속 투자해야하는데 그걸 로제타에게 시킨다고? "" 는 모든 관리를 내놓고 사업관리만 하는건데 그외것은 다 로제타에게 양돈한다고 했잖아 그럼 이제 ""는 논외사항이 된거지 단지 내려놓기 전에 일도 ↗도 안했네 ㅆㅃ 하는 상황이고
일단 대표변경하면 빨간약이 되버리니 이름만 남아있는거 아닌가요?
머 일단 소통창구가 없다, 제대로 된 관리자가 없다, 아렌이 방치되는 편이다 는이해하는 발언임
근첩-4999474945
사실 친구 어쩌고 개인감정 저쩌고 폭로 쏙 빼고 담백하게 관리자 부재 및 무능 해당 안건을 같은 직책의 소속맴버에게 과하게 일임 그 과정에서 소외받는 멤버 발생 -> 이걸 사장이 중재 제대로 안 함 이것만 했어도 이렇게 안 터졌을 걸
근첩-4999474945
급발진적 개인 기분에 따른 폭로인 걸 재껴두고서라도 생각 해 볼 이야기가 없는 건 아니라고 봄
근첩-4999474945
머 황달이 라이브루리에 대한 전권을 놓기로 했으니.. 제대로 된 관리자가 없다? 이거는 머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됨
근데 아직 하나도 안 놓았대잖아
음?? ㄹㄹㅋㅍ만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이야기 들어보면 그럴듯한 것도 많아서 대충 뭐가 문제인지는 다들 공감하는거같음.
미치르 발언 중에서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는 건 나도 완전히 공감함...
일단 1번은 수정하자 적자 어쩌구 적자 회사의 대표 어쩌구는 이 경우랑 맞지 않음. 성과급도 아닌데 직원한테 오마카세 사주고 1,000만원짜리 여행 보내주는 곳인데 상식적인 회계를 생각하면 안됨.
애매한 체제인건 대표가 조직 빌딩을 못한것 뿐임.
그러니까 지금도 그렇지만 분리되면 더더욱 " "의 기분따라 어떻게 된다는 보장이 없단 말임 그래서 지금처럼 애매한 체제 내에서라도 최대한 입지를 다져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임
이제 ""는 권한없지 모든건 다 로제타가 하고있으니
그게 아닌것 같은거임 법인 분리 - 안함 대표 변경 - 안함 혼자서 중요한 일 다 하던건 전부터 그랬고 권한 이양도 됐는지 아닌지 모르지
프리미엄 회원
대표, 법인은 분리못하지 라이브루리 수입만으로 그거 다 유지못하는데 누군가는 계속 투자해야하는데 그걸 로제타에게 시킨다고? "" 는 모든 관리를 내놓고 사업관리만 하는건데 그외것은 다 로제타에게 양돈한다고 했잖아 그럼 이제 ""는 논외사항이 된거지 단지 내려놓기 전에 일도 ↗도 안했네 ㅆㅃ 하는 상황이고
뭔 콩볶아먹듯이 되는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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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표변경하면 빨간약이 되버리니 이름만 남아있는거 아닌가요?
법인 분리, 대표 교체라는게 " " 사과문의 대 전제이자 " "가 앞으로 관여 안한다는걸 사업자의 형식을 갖춰서 증명한다는 소리임 돈 문제는 " "가 투자자로 들어가면 됨
3개월동안 아무 진척이 없을 만한 일도 아님
그럼 다른 사람을 대표로 세우고 그걸 공지하면 될 일임.
로제타 학업중이었고 얼마전까지도 과제하고 있었음 이제 그래서 휴학한거 아님?
다 컨셉이나 방향성이 흐지부지 돼서 그럼 컨셉을 명확히 하면 방향성도 생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