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지상에선 최대의 육식공룡인 티라노
다른 라이벌들은 너프받는데에 비해서 혼자서 계속 체급이 커지고
또한 다른 육식공룡들이랑 비교했을때도 화석이 계속 나온다는 점에서
환경 적응력까지 goat인 공룡
그에 걸맞게
쥬라기 공원 시리즈 에선 그야말로 개쩔게 나왔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티라노보다 더 자극적인 공룡들이 필요로 했고
그 결과
쥬공3에선 스피노를 메인 공룡으로 채택했고
티라노를 범부로 만드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티라노의 굴욕은 끝나지않았는데
쥬라기월드에서는
늙었다곤 하지만 렉시를
다 안자란 인도미누스 렉스가 한차례 리타이어 시켰고
쥬라기 월드 3편에서는
백악기에선 기가노토한테 한차례 범부당하고
현대에선 사슴뺏길때 한번
마지막 결정헤서 또 한번 더 당하는
진짜 전투력 측정기 역할로 만들고 만다
티라노팬 : 맨날 전투력 측정기야!
또한 앞으로 나올 쥬라기월드 리버스에선
엄청나게 큰 공룡들이 등장할 예정이라 하니
또 전투력 측정기가 될 티라노의 숙명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티라노팬들의 고통을 더 커질예정이다...
너무 유명한 캐릭의 숙명이지. 이렇게나 유명하고 강한녀석을 쓰러트린 신캐?! 하면서 신캐 띄워주기좋으니
맛의 기준
그나마 인도미누스 렉스는 공룡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완벽한 키메라였고, 기가노토는 모르겠수.... 근데 다음 작품이 키 생물인 4종을 쫓는거라 그랬었나요?
3종으로 기억합니다 대충 그 3마리가 인류를 구할 약을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3종이군여
그치만 티라노보다 쌔야 무서운걸
인도미누스야 뭐 티라노 유전자도 썼을테니 그리 굴욕은 아닌듯. 물고기나 먹는 놈한테 털린 3편이 제일 ㅈ같음
T라 미숙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