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로제타, 아렌, 냐루비, 도라점장이 그 유폭에 휘말리고...
내 주관적인 견해로 말해보자면
미치르의 이번 폭로는 선을 넘어버려서 더이상 하하호호로 넘어갈게 못될 것 같다
'암만 생각해도 열뻗치네!' 라는 생각으로 했든
'내가 한때 친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총대매야지' 라는 생각으로 했든
너무 거하고 노골적으로 저질러 버렸어
1차때 익명으로 한걸로 끝났다면 그래도 반즈음은 웃으면서 넘길텐데...
이제 라이브루리가 혼란의 구렁텅이가 되겠구나...
미루가 떠났을때 이후로 두번째로 가슴이 아프다
대체 뭐가 그녀를 이렇게 화나게 만든걸까...
내용만봐선 그게 전달이 안되니까..
보니깐 걍 성격적 트러블도 있었고 그렇다고 중재도 안되는 총체적 난국이긴 했나봄
대체 뭐가 그녀를 이렇게 화나게 만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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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펑크유저
내용만봐선 그게 전달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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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펑크유저
보니깐 걍 성격적 트러블도 있었고 그렇다고 중재도 안되는 총체적 난국이긴 했나봄
어처구니 없지만 최후의 승자는 미루임. 사랑만 받다가 축복받고 떠났어. 언젠가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철회하겠음. 다시는 돌아오지 말고 행복하세요 미루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