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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 국가에서도 학력제한이 있는 이유인가
우리나라 기준으로 최저 학력 미달일 경우 작전 지시를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라서 면제이긴 한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말도안되게 가난해서 의무교육도 못 간 케이스의 경우 생계를 위해 군인이 되고싶다고 하면 받아 주긴 함
애초에 저 사람들은 중앙 집권도 제데로 안되서 한 나라 국민이라는 생각도 없는거 아니야?
+ 적절한 민족주의, 전체주의를 통한 자발적 참여 유도 필요 대다수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 입장에서 미군은 해방자라기 보다는 그냥 침략자임 인권 문제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기에 딱히 문제가 됨을 모름
그냥 니네는 아프간에 들어간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ㅋㅋㅋ
그냥 머리에 총 들이밀거나 폭력을 써야하나
그러면 프래깅 하고 테러리스트에 합류하겠죠...
징병제 국가에서도 학력제한이 있는 이유인가
양심있는사람
우리나라 기준으로 최저 학력 미달일 경우 작전 지시를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라서 면제이긴 한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말도안되게 가난해서 의무교육도 못 간 케이스의 경우 생계를 위해 군인이 되고싶다고 하면 받아 주긴 함
당장 한국이 징병제여서 이정도 양질의 병사를 데리고 있는거지 미국도 장병들 학습수준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는데 한국이었으면 장난아닐걸
프로이센이 전 국민에게 보통교육을 실시했던 큰 이유.
현대에 병사들 학력수준이 중요해지는게 임무형체제로 넘어가서 목표를 정하고 교육받은 체제로 목표를 타격하는데 이게 교육이 안받쳐주면 안됨 거기다 중화기류는 좌표 계산부터 기본학력이 없으면 이해가 어려운 무기류 천지고
공익 훈련소에서 "왜 내가 이걸(훈련)해야 하냐?"보고 이런애들이 현역가면 큰일이었겠구나 느꼈지
그냥 머리에 총 들이밀거나 폭력을 써야하나
모히무
그러면 프래깅 하고 테러리스트에 합류하겠죠...
애초에 저 사람들은 중앙 집권도 제데로 안되서 한 나라 국민이라는 생각도 없는거 아니야?
대충 맞음. 옆마을이어도 뭔가 다르다 싶으면 총질부터 한다던가 할정도
역시...
이정도면 절대군주정만이 답이군요.
+ 적절한 민족주의, 전체주의를 통한 자발적 참여 유도 필요 대다수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 입장에서 미군은 해방자라기 보다는 그냥 침략자임 인권 문제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기에 딱히 문제가 됨을 모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587308 미국 내부도 크게 다르지 않음 결국 저런 빡대가리들은 실전에 도움은 커녕 트롤만 되니까 군대가 아예 가르쳐주는 중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젊은이들은 할 수 있다면 자신이 속한 부족 군대에 들어가길 원하죠.
너무 시간이 걸림. 뭔 민족주의가 머리에 기계 하나 씌워넣고 하루정도 삐리릿~ 하면 주입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 사람들을 바로 미국 방식으로 훈련시켜서 군대로 써먹겠다는 발상 자체가 에러였다고 봐야지.
그냥 니네는 아프간에 들어간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ㅋㅋㅋ
빈라덴 때문에 처 들어간거라 뭐 잘못 까진 아니고 점거가 아니라 한번 엎고 빠져야 했던게 정상이였는데 아프간을 개화시켜보겠다고 뻘짓거리한거라
그야말로 "명백한 운명"의 저주이지요.
탈레반이 다시 집권하니 징징대고있지..
애초에 동기 자체가 없는디 훈련이 되나
저 동네가 특정 세력에 대한 증오심으로 병사를 모집하고, 툭하면 자폭테러를 저지르는 이유이기도 함 증오심 없이는 싸움을 못함
훈련소에 들어가기 위한 훈련소에 들아가는 수준보다 더 낮은건가?
공교육의 중요성임 대표적으로 수학은 사칙연산만 할줄알면 된다?? 헛소리임
그리고 아프간 정규군에 들어가는 사람들 절대다수는 아프가니스탄 내 분포한 각 부족 커뮤니티에서 루저 취급 받던 진짜로 답없는 것들이거든요.
남아시아쪽은 글을 못읽어서 글 적혀있는 옷만 입어도 꾸란을 모독했다며 집단린치를 가하는 동네라 근데 가해자들이 옷에 뭔 내용을 적었는지 모름
그 뉴스 황당했지. 지랄하는 놈들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지랄하고, 입은 사람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사과하고
의무교육의 필요성은 이미 다들 잘 알거라 생각함 이게 우리입장에서는 상상을 초월한다니까
사회 인프라 깔 생각은 안 하고 그냥 무작정 군인부터 양성할려고 하니까 그렇게 되는거지 사실 사회 인프라쪽은 반대로 날려먹어서 탈레반 지원이나 해주기도 했고
저 사람들은 전쟁을 왜 해야되는지도 의문일 껄. 그런사람을 상대로 훈련이 의미가 있을리가 없지
그러니까 저런 인간들에게 털린게 미군이라는 거잖슴
15년 동안이나 달러 퍼부어도 개선 안되면 현타 올만 하지 않겠나 그냥 포기한거 뿐
저런 인간들 : 미군이 훈련시킨 정규군 저걸 털어버린놈들 : 총칼을 이용한 폭력과 공포로 훈련된 탈레반
쟤네는 심지어 조국이라는 개념도 없음. 찐텐으로 집에서 먹고자고만 하면서 노는게 인생 최댜의 목표인 애들이라 저럼. 동네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고향으로 온다는 개념이 매우 난이도가 높아서 척박하고 험악한 지형자체가 시민정신에 극단적인 영향을 끼친 사례더라고
그래서 아프가니스탄에는 어줍잖은 민주주의 정부가 아니라 차라리 왕정 복고를 했었어야 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왔었죠.
그나마 있는 인텔리들은 소련이나 프랑스에서 교육받았다고 최대한 배제. 애들이 탈래반 그대로 탈레반에 흡수되어버림.
그야말로 스스로가 발전할 기회를 박살내버린, 구제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었단 뜻이군요.
미군이 그랬다고...... 당장 현 아프간 자유연합 이끄는 지금 게릴라 총사령관도 프랑스 사관학교 출신이라고 모든 군내 관직을 배제했음.
적성국도 아닌 동맹국의 교육을 받은 인재를 배제, 이건 미국도 좀 맞아야겠군요 ᓀ‸ᓂ
심지어 미군이 아프간 진입할때 지원해준 도스둠 장군이라던지 하는 사람은 소련쪽 교육 받았다고 핑계 만들어서 수감까지 시켰음. 이 양반은 탈레반 통조림(탈레반 죽여서 컨테이너에 쌓아놓는거)이라는 것 까지 하면서 반 탈레반 운동 했는데도
마수드 냅두고 영어 잘하는 놈 밀어줬다가 낭패를 보고도 배운게 없음.
지금 생각해보면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동기부여도 없던 상황이었으니...미군이랑 적극적으로 관계 맺던 사람들이랑 히잡 안써도 되서 살맛나는 여자들이나 절박했지 누구나하나 절박한 사람이 없던거지.
아프간은 수도 카불이나 기타 거점 도시 일부를 제외하면 전기란 개념이 없는 전근대가 펼처질 정도로 지역 편차가 심하다. 그리고 그런 전근대 부족들이 다스리는 지역에서 교육기관은 종교 모스크...
패튼장군식 교육이였으면 평타는 쳤다
대한민국 여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마들 우리나라 여군이랑 싸우면 여군이 입총만 쏴도 "따흐앙! 기열 하람 계집한테 죽으면 천국가서 17명의 처녀와의 동침을 못한다!" 하면서 도망칠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