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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인간 ㅋㅋㅋ
안성재가 그냥 고집 부린거였네
그냥 뭐든 섞인거면 비빔이라는 관대함 ㅋㅋㅋ
고집과 편견이 없는 비빔의 대왕님
심사 비비는중 ㅋㅋㅋ
근본이 비빔이라 인정했다!
비빔 아저씨 저 컨셉을 최소 10년 이상 잡아 오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심사 비비는중 ㅋㅋㅋ
비빔 인간 ㅋㅋㅋ
비빔대왕 리스펙 ㄷㄷ
화 수가 갈수록,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눈을 뜨는건가
이 장면 보고 비빔대왕님한테 전염돼서 에드워드리 망가진줄 알고 식겁함ㅠㅠ
눈 감는 분은 다른 분
근본이 비빔이라 인정했다!
안성재가 그냥 고집 부린거였네
뭐 그러라고 심사위원으로 놓은거니까. 고집이라기보다 이해가긴 하는 점으로 보였는데
근데 확실히 안성재가 이건 이래야지 하는점이 확고한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음 좋게보면 심지있고 나쁘게보면 고정관념.
콜라보 비비시는 중
고집과 편견이 없는 비빔의 대왕님
이것이 근본 비빔맨
정작 비빔대왕 비빔밥은 너무 평범하던데
가장 화려한 초식은 마지막에 보여주는거야 단지 비빔초식 1장이 짰을 뿐
평범한데 롱런 아무나 할 수 없지
비빔 아저씨 저 컨셉을 최소 10년 이상 잡아 오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컨셉이 아닌거지
그냥 뭐든 섞인거면 비빔이라는 관대함 ㅋㅋㅋ
누가 전주비빔 삼각김밥 생각해보라 했는데 그거 생각하면 맞는거 같음 ㅋㅋㅋ
안봐서 모르겠는데 어떻게 비비는거임? 자르면 양념이 싸악 베어들어가는거?
안에 이미 비벼진 밥이 있을껄?
아 ! 그럼 저 말이 맞네
안에 비벼진 속재료? 같은게 있음 그래서 그 속재료와 밥을 같이 먹으면 비빔밥 맛이라고 하더라
안에는 속재료가 잇고 저 재료를 싸고있는게 겉이 튀겨진 밥 + 참치회
비빔밥을 비빔에만 너무 편협하게 사로잡힌개 아닐까
나도 이걸 대중식당에서 내놓는다면 비빔밥이냐 딴지를 걸 순 있어도 파인다이닝의 한 코스로 보면 좋은 스토리를 가진 비빔요리라고 보는데 너무 엄격하지 않나 생각함
참치비빔밥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보여...
비빔은 마음 속에 있는거지
뭐 비빔 그 자체가 비빔이라 하시면 비빔인거지…
이것도 재미기는 한데 그렇다고 안성재 셰프가 지적한 부분이 마냥 잘못되었다 하는 부분도 납득이 되는지라 진짜 말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지 사람 개개인의 성향이 반영되고 그로 인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봄. 결국 어느 정도 고인물들의 기준치에 들어가면 그 이상은 인간인 이상 생각,주관등의 차이로 인해서 평가가 갈릴 수 밖에 없기에 저 방송 결과 하나만으로 누가 더 잘났고 못났고 하는건 의미 없다고 봄.
안성재 심사위원이 잘못된거냐는 질문에 1.5초 고민하다가 네라고 답하는 비빔대왕님
오 이걸 비빔밥으로 인정해주네 나였음 "떼잉 저게 왜 비빔밥" 이랬을거 같은데
비빔대왕이 저렇게 관대해서 롱런 할 수 있었던듯 자기가 비빈것만 인정했으면 그냥 비빔꼰대되었음 ㅋㅋㅋㅋ
맛상무 아저씨 영상에서 본인이 아직 덜 비벼졌다는거 보고 더 멋있게 보임. 진짜 광인이지만 철학있는 광인이라서 더 호감이야
요리가 아니라 무협이었어?
근데 저기서 만약에 비빔밥이 아니라 덮밥이나 그런걸로 했으면 점수가 더 높았을지 궁금함
미국에 햄버거도 소고기 패티쓴거만 햄버거로 인정한다는데 우리나라 비빔밥도 먹는방식이 비벼진걸로만 인정하는걸 존중받아야하지않나 맘대로할꺼면 그게 왜 비빔밥이야 걍 아무이름이나 가따붙여도 다 되지
예를 들면 햄버거 대회에서 엄청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었어 근대 치킨 패티야 햄버거 아니니깐 탈락 이런거
근데 안 비벼진 이유가 교포 2세로서의 본인의 애매한 정체성을 나타냈다 생각하면 요리에서 보이는 애매함이 이해되는 스토리로 녹아져 있다고 생각은 듦
햄버거는 미국에 소고기 패티 들어가야 쓸 수 있다고 법인가 지정되있던데
그런거까지 치면 뭐 그럴싸하긴하네
내용물이 밥과 재료가 비벼진 밥이면 비빔밥이 맞는거 아닌가?
비빔밥을 속재료로 쓴거지 넓게 잡아주면 뭐 포함해도 되긴한데 햄버거를 토핑으로쓴 피자를 햄버거로 부를순없잖아
재료끼리만 비벼지고 밥은 안비벼짐 삼각김밥 형식으로 겉을 감싸고있음
비빔대왕 아저씨는 온 세상이 비빔이잖아ㅋㅋㅋ 걍 비빔공정이 없는 비빔밥은 좀... 근본을 무시하는게 아닌지 싶어서 안성재 의견에 한표임
비빔 마스터가 인증하셨으니 비빔밥 맞다
저게 재미교포 1세로써 미국인 한테는 동양인(=일본인), 한국인 한테는 미국인 취급받는 그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는 반반 섞인 혼혈, Mixed의 한을 품고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표현한 작품이래. 비빈 재료들과 튀긴 밥을(비빔밥=한식)담고, 다시 그 밥을 참치회가 겉에 두르고 있는 모습(참치회=일식)이 자기 인생을 표현한 것이라 설명하다 감정에 복받힌 것이 아닐까 싶음. 그래서 안성재 심사위원이 이건 비빔밥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혹평한 것도, 방향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인생에서 많이 겪었던 일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