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카랑 나뭇가지로 칼싸움을 했다.

[오솔오소리]

나한테 자꾸 쿡쿡 찔리니까 씩씩대더니

그 큼직한 나뭇가지를 두 동강 내면서 외쳤다.

"이제 나 쌍칼이니 삼촌 이긴다!"

훌륭한 얼라이언스로 자라겠구나 우리 조카.

[최촉수]

바리안님 탱없다고 투덜대시던 분이 왜 칼 쪼개시죠?

[짱구빌런]

바리안: 내가 딜을 갈거니 탱이 없다 투덜거린게 아니겠나?

[언더스톤]

쌍칼은 안돼 미1친놈아!!!

[에휴 니얼굴]

딜도 못해 탱도 못해
십게이 같이 할거면 그냥 하지말라고!

[스타더스트메모리]

쌍칼 바리안이 정석이던 시즌이 최근에 있었을걸?

[날개뱀]

시즌이...있다고??

[육식인]

조카가 칼을 이렇게 쪼갰다면....

[냐이헬게른]

쪼개지마 시바!! 쪼갠놈들 다 디졌다고!!

바리안 .. 실바나스... 싸울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