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풀 알루미늄 깍아서 만든 바디에 기계식 나왔다고 난리가 났음
왜냐고? 원래 cnc알루미늄 키보드는 키덕들이 바디에만 50만원을 투자해서 캐드 도면 지가 짠거를 업체에 맡겨서 간신히 만드는
돈주고 사면 백만원도 넘기는 놈이 27만원에 나온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미춋다 땅파서 장사하냐 그랫음 물론 스펙이 알루미늄 바디에 led도 안나오고 키캡도 그럭저럭인게 전부
통짜 알루미늄+ 무선 2.4동글+블루투스+백라이트+ 다중 보강판 다된게
10만원을 안함
쇳덩이 바디만 달고 깡통인놈을 28만원 해도 6년전엔 가성비라고 품절대란 나던게
이젠 10만원 들고 무선+유선 블루투스 다되고 스위치 윤활 작업에 흡음 ,보강 전부 다 된걸 삼
중국의 물량과 저가정책은 과연 대국이라 할 만 하다...
이어폰 이라던가 각종 분야에 전문적이고 비싸고 하던게 같은 퀄로 미치도록 대중적인 가격으로 내는게 국룰이긴 한데 키보드 시장은 이젠 어디 회사꺼 쓰냐? 가 의미없어진 동네라 더더욱 중국 회사들이 빛을 바래는중
미친 코스트의 나라 중국 장르가 상관없지
근데 알리산 풀알루는 이상하게 숫자패드가 없는게 많아서... 결국 키크론 샀음 숫자패드 쓸일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