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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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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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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해야 산후조리지 ㅋㅋ
잘먹어야지
여기가 그 산후조리원 밥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 빨리 둘째 만들자고 했다는 그곳인가
미역국 싫어하면 지옥이겠다...
미역국(건강)
저러니 비싸지
미역을 싫어해서 국만 호로록하고 미역만 남겼지 조리원 나와서는 미역국 쳐다도 안봄
이정도는 해야 산후조리지 ㅋㅋ
잘먹어야지
저러니 비싸지
미역국 싫어하면 지옥이겠다...
아이 낳은 뒤면 영양 생각해서 먹어야 할 거야
미역국(건강)
여기가 그 산후조리원 밥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 빨리 둘째 만들자고 했다는 그곳인가
아내가 아니고 남편이...????
남편이 같이먹었는데 밥맛에 반해버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미친 ㅋㅋㅋ
하지만 당연하게도... 둘째때는 남편이 산후조리원을 가질 못한다...
돈 비쌀만하네
미역국 싫어해서 그런가 난 출산 안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몇백만원씩 받는데 저렇게 나올만 하지
미역국 난 미역 못먹어서 ㅠ
산후조리원 존나 비싼데 이정도는 해야지
병원밥 너무 맛있던데 나는 자극적이지않고 너무 좋음
미역을 싫어해서 국만 호로록하고 미역만 남겼지 조리원 나와서는 미역국 쳐다도 안봄
와이프가 미역국 좋아하는데 산후조리원 다녀와서는 한동안 미역국 안먹었어
여자들이 산후조리원 미역국을 좋아한다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미역국은...
우리 부대는 분명 고기가 소가 한번 목욕하고 나온 수준인데 여기는 고기가 와 이리 많어
고기 실한거봐라 미역국에 크 저거지
아침에 쏘야에 쇠고기 미역국이면 끝내주징... 저기에 서울 우유 하나 주면 크~
미역국을 저렇게 많이 먹을필요는 없는데 ㅋㅋㅋㅋㅋ
산후조리원 돈 비싼데 저정도는 나와줘야지
좋네. 남이 차려주는 밥만 해도 좋은데 퀄까지 좋으면 최고지
미역은 그 줄기 부분이 너무 싫어 이파리 부분만 먹고 싶음
경험으로 은근 베이스에 깔린 맛이 일정해서 아무리 맛있게 나와도 건강식으로는 1~2주가 한계더라 ㅋㅋㅋ
맛있어보이지만 간이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밍밍하다고
애기가 직접먹는 것도 아닌데 간을 안하진 않지 살짝 약하긴 하지만
예전에는 백인이 체격이 좋으니 막먹어도 된다라고 사람들이 알았는데..실제로는 진통제 이빠이 맞혀서 모르는거라며
외국여성들은 애낳고 찬물 샤워하고 얼마안가 일하러 나가기까지 한다더라하는 썰이 있었는데.. ㅁㅇ성 진통제를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다더구만요 ㄷㄷㄷ 그래서 알고보니 ㅁㅇ성 진통제 처방해줘서 그거 먹고 괜찮은줄 알고 살고 있었던게 아니냐는 소리 나오면서 그런말이 꽤 줄어들었던걸로 기억함 ㄷ
돈이 얼만데 저 정도는 나와야지
역국이 뭐 피 빨리 만들고 빈혈방지 해서 그런다고 했나
산후 조리원은 식사 투어도 시켜줄정도로 음식못하면 사람들이 안감 ㅋㅋㅋㅋ 문제는 입맛없는 와이프들이 많아서 남편들이 사육당하지....
애 낳은게 벼슬이 맞구나
애낳으면 몸 아작나 저정도로는 회복도 안됨
갠적으로 출산한 여성은 엄청난 혜택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몸 갈아서 낳는거임
안낳는 사람하고 낳는 사람하고 사회 기여도가 다른데?
네 다음 결혼도 못하고 혼자 골방에서 고독사하실 도태인생 예정자님
진짜 벼슬맞음.. 너무고생하심 .. ㅠㅠ
한마디 하고 싶은데 패드립이 될까봐 참는다.
고래 : "아 미역 질리네"
잘나와야지 저기에 쓰는돈이 얼만데
우리 엄마도 저렇게 드셨었으면 좋았을 틴데
매 끼니 저러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
미역국 싫어하면 여러모로 힘들겠네...
먹을 정신도 몸상태도 아니지만 저렇게 주면 아까워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먹겠지
산후조리원 비용 생각하면 저정도 나와야지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항암치료, 수술해도 식단에 미역국 많이 주더라
이게 산후조리지
몸에는 좋지만 한 몇달간 미역은 입에 대기도 싫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