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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그거도 마 양주 아이가
노마드 아웃랜드 트더에서 4.98에 팔던데 얘도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더라 맛이 아주 직관적이고 달아...
가격이 싸긴한데 특유의 스모키향때문에 억 하고 충격먹는사람 여럿 봄
이번에 조니워커 블랜드라벨이라고 NA나온거 있어서 차라리 그거 권하는게 나음
발렌타인 같은건줄 알았는데 크게 맛이 진하지 않은편이라 무난하니 그나마 호불호가 덜 갈릴테니까 조니워커는 특유의 카라멜 같은 향이 블랙라벨에서도 여전히 느껴지는지라 위스키 초짜에겐 못권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블랙라벨 아일라로 여럿 중독시켰는데
술은 버번이지
난 아부지 장식장에 있던 시바스리갈 18년산.... 맛났음
하나 더 추천하자면 커티삭 프로히비션 괜히 별명이 가난한자의 발베니가 아님 가격 대비 맛이 미친 술 단점은 구하기가 좀 힘드나 일본갔을때 가볍게 집어오기 좋은 술
???: 위스키 그거도 마 양주 아이가
저걸 진저에일이랑 섞어서 하이볼 해먹으니 술 잘 안마시던 나도 눈이 뜨이는 기막힌 맛이 나오더라. 근데 비율조절 잘못하면 똥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