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라라아라는 동질감을 느끼고 서로를 느끼고 이해한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수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고)
인류의 진화 가능성을 느끼고 인류는 언젠가 성장해서 세상을 바꿀거라 믿게 되었음
샤아: 아무로와 라라아라는 특별하다 느끼는 존재들을 만나고 이러한 특별한 존재, 뉴타입의 존재를 믿게되고
인류는 언젠가 그렇게 성장해서 세상을 바꿀거라 믿게 되었다
그러니까 아무로에게 있어 뉴타입은 인류가 언제던 우주로 나가며 가능성을 펼치면서 진화할
평범한, 당연한 현상이고 자신이나 라라아는 딱히 특별하지 않은 일반적인 존재라 봤고
샤아는 뉴타입은 실존하지만 현재 상황으론 인류의 뉴타입 진화는 절망적이고 바꿔야만 한다 믿으며
아무로나 라라아라는 특별한, 선각자, 선지자적 존재로서 여기는 상태란거
액시즈 떨구기도
아무로는 생명,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존재들을 지켜야만 진화한다 믿었고
샤아는 진보를 방해하는 존재들을 제거해야만 진화한다 믿은거
저 둘은 같은 단어와 같은 단어로 표현되는 목적을 두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던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