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이렇게 앞다리가 날개인 4족 보행 드래곤이 아니라
다리 4개+날개 한 쌍인 고전적인 드래곤.
기본적으로 지구 생물은 전부 4지형(사지가 합쳐서 4개)이라 영화의 드래곤 역시 그렇게 앞발이 날개+뒷다리 한 쌍인 4지형 생물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일단 현실 대형 육상생물엔 6지형 생물이 없어서 4족+날개까지 있는 생물이 어떻게 움직일지 감도 안 잡히기 때문에 만들기도 힘들고...
하지만 판도라 대형 생물은 기본적으로 사지가 6개이기 때문에, 이론상 날개+사족보행 드래곤이 존재 가능하다!
???: 여러분은 이미 판도라의 용을 만나보지 않으셨습니까?
이건 '그레이트 레오놉테릭스' 지 '드래곤'이 아니잖아!
???: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이쪽은 이름도 드래곤이에요
그런 말이 나올까봐 작중에 대놓고 '팔다리가 6개에서 4개가 되어가는 과정의 중간다리 역할인 원숭이' 라는 참으로 편리한 동물을 넣어놨음
근대 나비족은 웨 인간형임?
에이와의 의지겠지
내가근근웹하면개임
그런 말이 나올까봐 작중에 대놓고 '팔다리가 6개에서 4개가 되어가는 과정의 중간다리 역할인 원숭이' 라는 참으로 편리한 동물을 넣어놨음
에이와 걍 식물네트워크 전기신호 덩어리인데 그런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