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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ㄷㄷㄷㄷ 골프채로 맞으면 좀 사는 집안
옷걸이로 많이 맞았는데
회초리나 등짝 스매싱 정도나 맞았지 저런 흉기로 맞아본적은 없음 울 부모님은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라 매 없이도 자식교육 잘 하셨지
쿨찐
PVC 파이프
저런흉악범들 처벌할수 없나..너무많아서 못하는건가
쿨찐으로 맞다니 ㄷㄷㄷ
선풍기ㄷㄷㄷㄷ 골프채로 맞으면 좀 사는 집안
우리집은 연탄집게였는데
나무토막에 청테이프 돌돌 둘러서 맞아봄 진짜 맞았을때 의 찌릿거림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생함
아 그건 매일 손바닥맞을때 맞던건데.
PVC 파이프
공사장에 잇엇나
근처 공사장에서 그냥 주워오면 됬으니까
옷걸이로 많이 맞았는데
나도 옷걸이…ㅠㅠ
낚시하다가 고등어로 맞아봄ㅋㅋㅋ
페트병뚜껑 쪽으로 머리치지 말자 피난다
5살때부터 주먹으로 맞음. 나이드니까 그래도 회초리로 패더라 이유는 없었지만.
아... ㅠ토닥토닥 다 지나간 일이에요.
1.학원 째서 밟혔음 2.만렙나뭇가지로 종아리 맞음
맞으면서 느낀건 사람몸이 꽤 튼튼하다 였다였음
효자손 손등의 손가락
저런흉악범들 처벌할수 없나..너무많아서 못하는건가
우리집에 잇던거는 손잡이 가운데에 철 들어가 잇어서 맞으면 아팟음
초등학교 저학년때 머리채잡히고 벽에 찍혀봤음 코에 부딛힌게 아닌데도 쌍코피가 나더군요
뭐 여기 불행 자랑 하는 시간인가?
프리미엄 회원
쿨찐
아케미 호무라
쿨찐으로 맞다니 ㄷㄷㄷ
고양이
놀이터 끌려가서 뺨따구 계속 맞음 근데 난 왜 맞았는지 아직도 모름ㅋㅋ
비닐하우스 활대 크게 다치지 않는 탄력성, 부러지지 않는 내구성, 손에 잡고 휘두르기 이상적인 무게 한국 농업기술의 발달을 엉덩이로 체감했다
이거 활대였나? 난 꽃 지지대인줄.
삽
딱히 특별한 몽둥이나 회초리는 없었고 온리 손바닥 귀싸대기
회초리나 등짝 스매싱 정도나 맞았지 저런 흉기로 맞아본적은 없음 울 부모님은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라 매 없이도 자식교육 잘 하셨지
부럽다 우리 아부지도 규칙은 있었는데 엉덩이 위로 안때림. 맞기 전 기도하고 맞은 후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자식이 많으니까 자주 연대책임으로 내잘못 없는데도 맞아서 솔직히 개같앳음ㅋㅋㅋ
굵은 대나무 성인남자가 양손으로 잡아야할만큼 두꺼운놈 문제는 3미터는 넘었을 길이로 쳐맞았는데 기억이 없더라 ㅋㅋ
맞은이유가 친구놈이 자기 부모님 한테 도둑질하다 걸렸는데 이유가 뭐냐 물었더니 내가 시켰다는 어이없는 개소리를해서 ㅋㅋㅋ
부모님한테는 회초리 정도가 전부임. 근데 선생들한테 알루미늄 야구 빠따로 엉덩이 터지게 맞고, 당구 큐대로 이마에 마쎄이 맞고, 30센치 자로 손가락 마디 100대씩 맞고 그랬음. 근데 제일 억울한건 껌 씹었다고 죽빵 맞은거였음. 뱉고 나니 반대쪽 죽빵도 갈기더라 ㅅㅂㄴ
머리통만한 돌맹이로 등 찍혀봄 엄마가 내리찍었지
crt 모니터
채찍. 양초로만든. 안부러지는거에다 휘기까지 해서 더 짜릿하더라.
절 1000배 힘들어서 못일어나면 뒤에서 밟음 원래 3천배였는데 1천배 쫌 더 하고 나 혼절해서 끝남
“주먹”
목검으로 두들겨 맞아봄
목검... 검도하는 집안도 아닌데 도대체 집에 목검이 왜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고추장주걱。。。걸레。。。효자손。。。파리채。。。당구대。。。거울。。。밥주걱。。。빗자루。。。옷걸이。。。
핸드폰 날아오는거 꽤 아프더라.
대나무로 만들어진 굵은 원통형 등 안마기 같은 거... 좀 크고 나서는 때리는 엄마한테서 뺏어서 힘으로 두동강 내버림
아령
검도 배울 때 가져온 죽도로 많이 맞아봄 ㅋㅋㅋ
나도 선풍기랑 기타로 맞았는데 같은 사람들이 있네
뭐여 왜 연탄집게가 안나와
고등학교 가기전까진 그냥 귀싸대기 주먹 눈에보이는거로 맞다가 아버지도 어느정도 인격을 존중하려고 했는지 몽둥이를 자작해와서 그걸로 팸 어느날은 맞다가 부러졌는데 화를 억누르지 못하시곤 베란다에 식물 넝쿨 감으라고 설치해놓은 쇠파이프 뽑으려 가심. 나는 맞을 땐 엄살 안부리고 다 맞는 스타일인데 그날은 쇠파이프로 맞으면 어디 한군데 잘못될걸 감지하고 인생 처음으로 튐. 보통 옆에서 저놈 패죽이라고 버프놓던 엄마도 그날은 길을 터 주심. 가장 심했던거 칼로 맞아봄. 나 죽이다고 식칼 들고와서 이성을 찾으시곤 칼등으로 존나 팸. 제일 아팠음
근대 가죽 혁대도 매타작 1티어 아니였음? 리플엔 없어서 신기하넹 ㅋㅋ
어릴때 문방구서 파는 플라스틱 장난감 소드 있었거든? 그거 햇빛에 노출시키면 날이 보라색 으로 변함 당시에는 불량의 영역이던 오락실 앞에서 쿵쿵 뿅뿅 소리 나는 안쪽을 드가지는 못하고 건물 밖에서 구경하는걸 걸려가지고.. 집에 끌려와서 도망 못치게 한쪽팔 잡힌채로 소드로 회전목마 스매쉬로 존나 쳐맞으면서 날이 서서히 보라색으로 변하는것을 봄 (햇빛에는 바로변하는데형광등에는 천천히 변함..)
집안 쓸어담는 옛날식 말 갈퀴 닮은 딴딴한 나무 빗자루 있었지, 그걸로 무쌍난무 처럼 팔 다리 맞아봄 ㅋㅋㅋ
댓글들 보면 어째서 부모늙고 시골요양원 보내놓고 요양보호사한테 돈줘가면서 부모좀 패달라는 이야기가 왜 돌았는지 알겟네
효자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