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세계관 죤냐 어두운거 아니야..?
현실보다 딮 다크하네... 등장인물들 주인공측이든 빌런측이든 다 안타까운 얘들 밖에 없어
그리고 결국 메시지는 소년만회처럼 하실꺼면서 와 세계관은 꿈도 희밍도 없게 만들었어오 ㅋㅋㅋㅋㅠ 미디어믹스인데 해피엔딩은 아니더라도 주인공한테 돌아가게는 해줘야지 얌마 서브 스토리로 그렇게 기정사실을 만들었으면서...!!!!!
솔직히 바이런 삼촌이 개그찍을때가 이 게임하면서 웃을 수 있었던 때 같음 삼촌 goat
서브 퀘스트라도 좀 희망차거나 개그라도 들어있어서 좀 템포라도 맞출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서브퀘스트 스토리는 메인보다 더 우울해...
다 싸워 우우 베어러 우우 나라가~ 우우 마을이~
클라이브 볼때마다 진짜 어캐버티는걸까 게임 시대상에도 한 10년은 지난거 같은데 마음이 지치지도 않나봐
게임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무슨 다크판타지 청년만화책읽는 느낌이였어 하나도 행복하지 않있어... 분명 게임 연출은 이쁘거든?! 그런데 죄다 분위기가 무겁도 어두우니까 서사는 내평겨치고 전투광처럼 전투만 찾게 되더라 ㅋㅋㅋ 내 취향이 아니였던걸까 액션게임 잘 안한다지만 명작은 아니고 그냥 비주얼 좋은 액션게임정도.
산 것도 거의 팬심으로 산거라 바로 샀다지만 조금 아쉽다
미디어믹스의 결말은 해피엔딩이 최고라고! 결말이라도 극이니까 꾸며서 해피엔딩이였으면 혹평도 안했을 것 같아..
주인공이 고생만 지지리 하다가...
클라이브 마지막이라도 행복하게 해줬어야했다 ㄹㅇ...
진짜 정성들여 만든 고난의행군이네
주인공이 고생만 지지리 하다가...
클라이브 마지막이라도 행복하게 해줬어야했다 ㄹㅇ...
진짜 정성들여 만든 고난의행군이네
초반 몇시간은 왕좌의게임 시즌1 생각나는 초갓겜이었는데 진행하면 할 수록 기대감 떨어져서 막판엔 아무 기대도 안하면서 엔딩까지 갔음.
마지막까지 다 주고 떠남. 디보이도 아니고. 본인이 좀 격한 감정을 내비친 건 동생 구할 때 정도였음. 망할 애미는 그냥 좀 확 조져야 했는데 본인이 또 너무 착해빠져서
나는 리바리어선 dlc하기전까지 배경이랑 스토리때문에 순간 우울증 걸리는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