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비 버카
확실히 10여년 된 프라라 그런지 좀 많이 애매함
그때는 명품킷이었을순 있어도 지금 보기엔 확실히 좀....
전지가동손 내구도는 좋은데 손목결합이 최악인점과
매뉴얼이 좀 막장인부분이 존재하기도 하고
무슨 센서까지 습식데칼을 주질않나
언더게이트까진 안바래도코팅올린게 내구도가 처참해서
니퍼질 하다가 스치면 바로 도장 나가고
손에 순접 살짝 묻은거 다 말랐는데도 잡은부위 도장면이 녹아내리고
노란색은 일반판 생짜 내놓은게 코팅면에 비해 색이 너무 튀고
무게때문이긴 해도 허리 고관절 발목 관절이 낙지되고
무장 들려주면 못버티고 쳐지고
걍 스탠드에 세워두고 광빨만 보는 제품이 되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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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프레임 사서써야 좀쓸만해짐
10년도 더 지났는데 찾으러 다니기도 뭐하고 잘못하면 무게때문에 다른데도 부하갈수도 왜 폴리캡 재활용하기로 한건지 이해가 안감
폴리캡 재활용이 아니나 당시 폴리캡리스를 부분적용했으니
버자비가 애매하단 말을 듣다니 세월 참 ㅋㅋ
그냥 세워둬도 허리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다리는 벌려지고 발목은 낙지인데 다행이 발 자체가 넓어서 기적의 밸런싱을 보여줌 프로포션도 광빨이나 떡대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보다보면 뭔가뭔가임
판넬 맥주 로고 데칼 붙인 사람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