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일외출록)이 만화가 꾸준히 말하는것

[정의의 버섯돌]

외출나와서 값비싼 고급 생선집에서 배불리먹고나온 3인

너무맛있는걸 먹어서 더이상 지하의 쓰레기밥은 못먹겠다는 누마카와

오오츠키가 훈훈하게 달래주는데

대충 동료들 등처먹어서 다음에 또 오자는 오오츠키

훈훈은 개뿔. 이놈들은 구제불능 쓰레기들이다.

[이트앤런]

그런 결말이 이미 정해져있기에 편하게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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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카이지한테 당하기 전인가?

[정의의 버섯돌]

ㅇㅇ 스마트폰, 테블릿 피씨 있지만 아무튼 카이지 오기전

[루리웹-2405207794]

아 ㅋㅋㅋㅋㅋ

[에릭 카트맨]

뭐 지하에 있느놈들도 대부분 구제불능들이라

[바르바덴]

자신은 빚이 없는데 다른사람 보증서줘서 온 사람도 있음

[영민하도다]

맛있는거 먹으면 행복해하는거 보고 사실 이놈들도 평범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가도 이렇게 아 새끼들 역시 효도사장님이 옳았어, 라고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 너무 좋음

[계란으로가위치기]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욱 달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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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완결낼수 있는 만화
자, 오늘도 보람차게 동료의 돈을 뜯어보자! 하는데
카이지가 신입으로 들어오는 장면 나오면 그걸로 끝임

[아이마스]

같이 힘든 처지에 동료 돈을 갈취하는 ㄹㅇ 밑바닥 인생
간수와 끈끈하게 붙어먹는 카르텔 형성
자기 파 아닌 자들은 조그마한 권력을 십분 활용해서 찍어누르는 음습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같은 면을 보여 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시민적 악인들

[지나가다 사망]

자기 사람에게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정작 저 편 안에서도
오오츠키는 선심쓰듯이 2번째로 맛있는 부위를 부하들에게 챙겨주고
제일 맛있는 부위를 독점했지

[루리웹-7763838038]

행복해질 권리가 없다 너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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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만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오오츠키 일행에게 호감이 생길때 쯤에 이새끼들은 쓰레기라는걸 상기시켜준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