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게임이 액티브 비해서 매출은 정말 안나오고 하드유저들도 월정액마저 안하게 된지 오래라
게임 매출 전반적으로 뚝에 말딸,블루아카, 개ㅂㅅ 2부 스토리로 2차창작러 다 빨려감으로
공주겜 퇴물되었다는거 모든 키시쿤이 동의할거임.
그래도 유료 입장해서 기념품 받을수 있는 행사가 종료 한참전부터 매진 될정도고 대기 수백명 뜰정도면 아직 관심이나 팬덤의 여력은 아직 충분한거 같더라.
솔직히 전시회 내용은 아트북에 있는거 그대로 복붙했을정도로 별볼일 없고 특전 배경화면 받으러 간거긴 한데
전시회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스피커에서 하필이면 아련한 배경음악 흘러들어오길래 진짜 장례식하는거 같았음.
이게 포스트잇에도 반영되었는지 제발 게임 죽지마 ㅠㅠ 거리고 클랜장들 자기 클랜홍보문 쓰면서 너만 오면 되 이러고 있고
분명 게임자체를 하는사람은 많은데 매출 안나와서 게임전반적으로 위기감이 깔려있음.
말딸이 프리코네 한섭 운영비용 커버쳐줄걸.
너부 좇박아버린 2부 스토리 게임을 망친 추녀 세피 냐루로 시작된 데미지 인플레. 피격할때 차는 ub게이지라는 잘못된 설계로 의미없게 되어버린 딜러,탱커 구분,결정적으로 너무 많이 뿌린 재화로 게임 좀 하다보면 과금의미가 없게되어버린 현 BM등
프리코네 망조든 이유는 너무 많지만 게임자체는 망했어도 아직 캐릭터와 ip힘아리 자체는 남아있다 느낀게 이번 2000일 전시회였음.
분명 리리다이브 해서 뭔가 신작 내면 재반등 가능성 있는데.
가장 오래한 분재겜 이긴 한데
프토체스를 "그냥" 내는 시점에서 사이게임즈는 새로 뭘 낼 생각이 없음
프토체스 해보면 알겠지만 이걸 메인 게임으로 삼기엔 뭔가 부족하고 bm도 많이 애매함.
프토체스를 내야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프리코네 IP로 새 겜을 낼 생각이 있었으면 그정도 모델링하고 리소스를 그래 가볍게 공개하진 않았을거란 얘기임
일섭은 걱정할 정도까진 아닌거 같은데 한섭이 진짜 매출 안 나오는거 같긴 해
한도리가 7주년 직전에 정리당해버려서
예전에 그랑블루 리링크 소식 들릴적 프리코네도 저런거 나왔으면 했는데 뭐든 나오면 사서 해볼 생각은 있음.
전성기가 지난 건 맞긴한데 기분 나쁘게 말하는 재주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