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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랑 조연배우 출연료가 너무 말도 안 되게 차이가 나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주연이 누구냐에 따라 관객수, 수입이 달라지는데, 조연은 거의 그렇지 않으니까. 그나마 요즘에는 형식상 표준계약서라도 있지, 옛날에는 계약서도 없는 열정페이가 엄청났을거임.
뭐 저게 배우뿐인가.. 어느업계든 주류, 비주류 차이는 넘사벽이지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저기 수익구조가 결국은 방송노동자, 인기없는 조연들 급여 싹 걷어다가 탑급 배우, 작가, PD가 쓸어먹는것이나 다를 바 없긴 함.
일일 드라마 전문 배우 같이 1회출연당 페이는 좀 낮아도 지속적으로 방송 출연하는 사람들 페이가 좀 더 안정적이고 좋은걸로 알고있음
어 내 고려의 양규다
그라믄.. 끄지라 이 쒸발럼아
그라믄.. 끄지라 이 쒸발럼아
주연배우랑 조연배우 출연료가 너무 말도 안 되게 차이가 나니
부계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주연이 누구냐에 따라 관객수, 수입이 달라지는데, 조연은 거의 그렇지 않으니까. 그나마 요즘에는 형식상 표준계약서라도 있지, 옛날에는 계약서도 없는 열정페이가 엄청났을거임.
골떄리긴 하지 누구더라 여배우중에 십수년 주연배우 굴러먹었어도 돈이 너무 안벌려서 포기하려고 했다던가 그분이 기생충 나온 분이었던가 그랬던거같은데
사실 배우들 버는 돈은 출연료는 조미료 수준이고 광고로 버는돈이 대부분이라고 하니까... 아무리 잘떠도 좀 꺼려지는 캐릭터면 광고 못찍어서 돈 많이못번다더라
그것도 옛날이야기고, 요샌 탑급 주연배우들은 걍 쓸어 담음.. 드라마 한회당 1억깔고가는 배우들 수두룩 함. 재방송료 미리 포함 개념인 넷플에서 돈 썼다는 작품은 드라마 한편당 4억도 나옴.
어 내 고려의 양규다
“어. 내 홍화진 양규다”
뭐 저게 배우뿐인가.. 어느업계든 주류, 비주류 차이는 넘사벽이지
그렇긴하겠지만 배우가 그중에서도 심한 편이긴하지
못버는데 얼굴 팔리는게 제일크지
트집 잡자는건 아니지만 고점대비 저점이 낮을뿐이지.. 돈도 명예도 미래도 없는 일들 많음..놓지 못해서 마이너스인데도 하는일들.. 그나마 연예인들이야 방송을 통해 근황을보니 그런갑다 하는거지
누구나 나를 아는데 돈은 없다라...
등록 연예인들 중에 상위 10%가 평균소득, 나머지는 죄다 알바 인생.
통계청 통계를 봐도 연예인 직종이 가장 소득 분배 안좋고, 중하위층 돈 못버는 걸로 나옴. 그리고 생각해보면, 저렇게 되는게 이해가 감. 자격 증명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누구나 줄서서 도전할수 있는 분야니, 포기를 강제하는 스포츠쪽이랑 달리, 뭐 계속 도전하는 사람만 불어나니까 저래 되지.
김지상이다
설령 뜨더라도 이후 잘 안 돼서 다른 직업 찾는 케이스도 있지. 특히 코미디언들 이래저래 힘든 직업이야
심한 경우에는 사업 벌이려다가 사기 당해서 패가망신 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 전에 생생정보통인가 거기서 임혁필이 화가로 활동하는 거 나오더라
바람에서 연기 진짜 잘하던데
연기잘한다와 스타성있다는 별개의 문제니까. 대표적으로 김태희같은경우 연기는 솔직히 뛰어나지 못하지만 스타성은 엄청났지
우르르 몰리와가 뚜까패뿐거 맞나?
저 분 공부도 잘 했던데 회의감 느낄때도 많았을듯.. 얼굴도 잘생긴 편이고 연기력도 준수한 편인데 연기로 연봉 400만원 벌었다니 얼마나 저 판이 빡센가 싶기도 하고..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왔던 이종혁도 거기선 단역이라 버거형보다도 돈 적게받고 출연했다 하더만.. 단역배우들 대부분이 다른 일 하시면서 연기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일일 드라마 전문 배우 같이 1회출연당 페이는 좀 낮아도 지속적으로 방송 출연하는 사람들 페이가 좀 더 안정적이고 좋은걸로 알고있음
생계형연기자라는 소리가 그쪽에서 나오는 거잖아. 꿈 접고 사실상 직장인처럼 일 하는 배우.
TV나 영화나 주연들이 억소리 나게 받는거지 조연 배우들은 돈을 많이 못 벌어요. 그게 현실이라.. 그래서 배우들이 지상파 일일드라마라도 출연 하는게 그 이유입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그 억소리 나게 받을 확률조차 없음
사실 방송국에서 주연급 출현하는 사람이면 업계에서 다 알아보는 사람급이라 그정도만 다른산업이래도 억소리 받을 확률 높아요
상위 10%가 1억 이상이긴 함.
방송국 주연급이 업계에서 다 알아보는 사람급일리가 ㅋㅋㅋ 방송국 주연이 무슨 헐리우드 배우로 생각하는건가
확률로 보면 임원 달아서 받을 가능성 비슷하게 있음.
광고 찍을 정도 급이 되야 좀 풀리지
배우말고도 스포츠선수들도 생각보다 연봉 회사원보다 못 받는 사람있는거 보고 놀랬음
프로스포츠는 1군만있는게 아니니
1군 뛰어도 적은 사람 생각보다 많더라
kbo는 1군 최저가 6천만이라 해당 사항 없다고보고, k리그는 2700만이라 낮긴함. 배구 농구는 4000만정도 된다하고.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저기 수익구조가 결국은 방송노동자, 인기없는 조연들 급여 싹 걷어다가 탑급 배우, 작가, PD가 쓸어먹는것이나 다를 바 없긴 함.
비슷한 직업들도 비슷할거임 성우같은경우도 저런식으로 직접 성우로 번것보다 돈까스튀긴게 더 벌었다는 말도 나오니까
이래서 주연배우를, 연기랑 별 상관도 없던 인물들이 채가면 어이없는 걸 넘어서 욕이 나오는 거지
배우님!!! 끄지라 ㅇㅇㅇㅇ야 한번 해주세요!!!
평균치의 함정이지 평균으로 보면 잘버는건 맞는데 탑배우들이 몇억찍고 조연배우들이 몇십버는걸로 평균치가 정해지니
동생이랑 한다이 할래?
기본적으로 스타가 존재하는 직업들은 스타랑 스타 아닌 사람들 차이가 너무 크긴하더라 하다못해 스타 아닌 사람들도 본업만으로 먹고 살 정도는 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싶긴한데
조연도 조연이지만 맨날 촬영장 나와서 밤새고 일하는 스태프들이 생활고 시달리는 건 진짜 아닌 듯
청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