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원
14만원 버거야 작정하고 낸거니 오히려 그런갑다 하지만 나머지들은
"이 정도는 할만하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이 두 가격의 경계선에 정확히 걸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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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햄버거던 스테이크던 비슷한거 가격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10만원 넘어가는거 보면 전부 헛짓임 ㅋㅋ
싼 거에는 이유가 있는데. 비싼 거에는 이유가 없음.
파이브가이즈가 양반이었네;;
저런데는 재미나 촬영용으로 화제성으로 한번 가보는거지 두번은 안가지
고든램지버거 국내점들 거의다 망했다며
솔직히 굳이 햄버거에 거액을 쓰고싶진 않으니..... 차라리 쉑쉭을 가지
받아라 땅콩
파이브가이즈가 양반이었네;;
파가이는 그래도 감튀랑 음료수까지 시켜야 저거 햄버거단품 가격 나옴ㅋㅋㅋ
㈜남산설렁탕
받아라 땅콩
고든램지버거 국내점들 거의다 망했다며
PC2
솔직히 굳이 햄버거에 거액을 쓰고싶진 않으니..... 차라리 쉑쉭을 가지
1인당 14만원으로 한우갈비집 가면 배터지게 먹고 나옴
ㅇㅇ
사실 햄버거던 스테이크던 비슷한거 가격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10만원 넘어가는거 보면 전부 헛짓임 ㅋㅋ
5천원짜리 콜라는 진짜
고구마랑 감튀는 맛있던데...
싼 거에는 이유가 있는데. 비싼 거에는 이유가 없음.
저런데는 재미나 촬영용으로 화제성으로 한번 가보는거지 두번은 안가지
바키 올리버짤이 생각나는군 이 와인이 10달러 짜리 와인 1000배의 맛이 나는가?
이거 말고 스트릿버거 인가 그거는 좀 더 가성비가 낫다더라.
람쥐가 직접 해주는것도 아니고
누가 평했던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햄버거에 대한 인식과 저 가격의 갭이 너무 심하다고.
트러플 감튀 존나 맛있긴 했음
빅 스모크 오더보다 훨씬 비싸네 ㄷㄷㄷ
기차를 쫓아가라고 잔소리 잘할 거 같이 생겼네요
화제성으로 여유 되면 한번정도는 시도는 해볼만하다정도 앞서 적은것도 돈버리는건 맞고 차이점을 직접 알고싶다는 경험값이 대부분임
근데 인생에 있어 쓸 데 없는 경험값임 ㅋㅋㅋㅋㅋㅋ
저런 가게 특징 인스타, 유튜브용으로 한번가고 다신 안감 맛이고 나발이고 지들도 돈 아깝거든
그래서 이제 줄도 안서고 실제 소유주인 진경산업은 적자 보는 중임
내 후배가 한 말: 저건 생일날에나 가죠. 근데, 생일날에 굳이 햄버거를 먹고 싶을까요?
맛잇긴함.. 14만원짜리도 진짜 맛잇게 먹긴햇는대 이돈이면 호텔뷔폐가면 더 만족할꺼임 ㅋㅋ
와 햄버거 하나에 가챠 1트럭 하고 조금 남네
직접 만들어주는것도 아닌데 14는 좀
세계 최고 셰프의 가계 음식값이라 생각하고 먹어야지 맛으로 따지면 가격대비 만족도는 꽝임
실제 고든 램지 가게가 아님. 예를 들자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옷가게 처럼 로열티 내고 전혀 상관없는 회사가 운영하는 거
이름값이지 뭐 ㅋㅋㅋ
얼마전에 잠실쪽 갔다가 고든램지버거 함 가볼까 하고 갔었는데 햄버거 2.8 콜라 0.5부터 시작하는거보고 그돈씨 외치면서 집에와서 버거킹 와퍼세트에 사이드 하나 더 추가시켜서 먹음 할인가 적용하니까 만원나오더라
고든램지의 영국 회사 쪽이 관리하는게 아니고 잡화 전문 회사였던 진경산업이 로열티 내고하는 건데 적자 크게 보는 중
맛은 둘째치고 저만큼 돈을 주고도 돗대기 시장마냥 개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먹는게 싫어서 안감
미친 유게에서 돗대기 시장을 맞춤법에 맞게 쓴 사람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때기 돗떼기 등등만 봤는데 ㅋㅋㅋㅋ
좀 저렴한거 먹어봤는데 흠... 쉐이크는 별로고 감튀는 양이 적어서 놀랬음. 버거는 그냥 .. 수제버거
망할만 하네 ㅋㅋ가격이라도 합리적이어야지...
그냥 이름값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