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들 단맛만 맛보고 싶어하는 거 같음.
달달하고 아찔한 자극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쓰고 딱딱한 영화는 이제 인기가 없는 거지....
하지만 킬링 조크에서 말하듯이, 모든 인간이 그리 쉽게 광기로 떨어지는 게 아님.
아서는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다가 다시 기어올라온 거 뿐임.
근데 고담 시민과 관객은 이미 대다수가 광기의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이었고...
아서 플렉의 죽음은 사회적인 비극일지도.
결국 다들 단맛만 맛보고 싶어하는 거 같음.
달달하고 아찔한 자극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쓰고 딱딱한 영화는 이제 인기가 없는 거지....
하지만 킬링 조크에서 말하듯이, 모든 인간이 그리 쉽게 광기로 떨어지는 게 아님.
아서는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다가 다시 기어올라온 거 뿐임.
근데 고담 시민과 관객은 이미 대다수가 광기의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이었고...
아서 플렉의 죽음은 사회적인 비극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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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카오 70퍼센트 초콜릿하고 그냥 탄 고기하곤 좀 달라서..
카카오 70%는 달달하잖아요
그냥 극적인 부분이 너무 없어요. 모든걸 너무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으니. 심지어 조커를 부정하고 다시 계단에 올랐지만 남은건 비참한 자신과 바꿀수 없는 사회였다는 절망도, 결국 아서가 아니더라도 조커는 있다는 파멸 적인 현실앞에 최후를 맞이하는 아서도 너무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뮤지컬도 담담하고 뭔가 끓어 오를거 같으면 도로 식혀버리고.
쓰고 딱딱한 영화라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좋았다는게 전달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문제를 완전리 커버해주진 못하니까요. 특히 씁쓸한 이야기는 당연히 이 문제가 더 커지고
조커 니까 조커를 보러갔지 찌질이가 갈팡질팡 하는 영화를 보러간게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