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백종원씨, 이리 와봐유!!

[오줌만싸는고추]

토스트가 왜 국물이 있는거에유!

[냐류냐류]

아부지!일루와봐유!

[具風]

조보아씨! 이리 내려와 봐유!

[Lapis Rosenberg]

이 프렌치토스트는 버터가 많아 식빵이 헤엄도 치겠다

[국내산드워프]

저 집 애들은 입맛만큼은 최상위권에서 놀겠어....

[벗바]

[俠者barbarian]

이거 보면 헐리우드에서 엘사랑 안나 연기한 배우들 자녀들이 엄마가 한 캐릭터 말고 상대방 캐릭터 더 좋아하더란 것이 알 것도 같아
애들은 남의 것을 더 부러워들 하더라고

[H-MOD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요리로 돈 벌어서~ 너 먹여 살리고 있어!!!!!!!!!!!!

[foo@bar]

집 밖에서 대단한 업적 세운 사람들도 집에서는 취급 별로 못받는 경우 많더라.
부모 혹은 배우자가 뭘 하는지 정확히 모르거나,
그 사회적 가치를 알기에는 아직 정보가 부족하거나.

[俠者barbarian]

ㅇㅇ
나도 어릴때 집안 어른들 외투들을 여럿 물려입은 것이 있었는데, 특색없는 디자인이라 십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까지 질리도록 걸치고 다님.
군대 전역하고서 서른 즈음까지 한두개씩 헌옷 수거함에 던져버렸거든
그러다가 깨달음
“한세기 가까이 멀쩡했던 옷들이면 원단이나 만듬새도 튼튼한 좋은 옷들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무난한 옷들은 다 없어지고 걸치기도 민망한 곤색 망토(펄럭펄럭)만 보존중임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어려서 식견이랄까 견문이 너무 부족했음

[시라사카 코우메P]

와 근데 진짜 유전자가 엄청나긴하네
백종원씨 젊었을적 모습 보인다 ㅋㅋㅋ
눈매가 똑같아

[루리웹-6234966379]

[김제니]

멘보샤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