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노리카타는 고유결계 내부의 시간을 가속, 시공의 최후에 도달하는 방법으로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러나, 시공의 최후에 도달하기엔 머나먼 시간이 필요했기에 불로불사에 가까운 '사도'가 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일어난 사단이 페제 기리쓰구의 어린 시절이다.
사실, 이 방법은 근원에 도달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로드 엘멜로이 사건부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에미야가 이 방법으로 근원에 도달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시계탑 내부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왔다고 한다. 아오자키 토우코마저도 들어봤을 정도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완성만 된다면 근원 도달에 확정된다고 평가했다.
시간 빨리 돌려서 안죽고 버티기 그럴싸하지 않나
진짜로 도달할뻔 했는데 찐빠나버렸네...
솔직히 저거 설정 듣고 에미야 놈들은 그냥 괴물이냐 싶긴 했어
나그랑병자는 양아들이잖아 그렇다면 에미야 성씨에 마가 낀거 아니냐
마술각인 다 안 돌려준 시계탑도 존나 사다리차기 개쩐다 싶었는데 ㅋㅋㅋ
완전 그놈이잖아
천재중에 천재라는 제피아 엘트남은 완전 헛짓했는데 쟨 그게 되네..
사도가 되야한다는게 문제였지 그러다 문제가 터져서 결국 죽을 수 밖에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