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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으로 남의 이름 빌려서 자신의 예술을 해버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군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먹혔든 아니든 흥행이 안되면 뭐...
의외로 평론가들 작가주의 영화 싫어하거나 깐깐한 경우 많아. 삐끗하먄 지 잘난 맛이나 사회비판 다큐가 되니까. 그래서 암만 메시지나 의도가 좋아도 그걸 전달하는 방법이 구리면 가차없이 깎지.
현재 '그나마' 대한민국만 조커 호평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함 이것도 어디까지 상대적으로 높은거지 국내만 해도 호불호 영화에서 불호에 더 가까워졌음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시오"에 조련되서 그런가 이상하게 작가주의 작품에 호의적인 시선이 많음
감독이 뮤지컬을 활용한 연출을 정말 못하더라 왜 뮤지컬을 넣었는지 모를 지경이였음
우리나라만 호평하는게 맞나보다 ㅋㅋ
조커 제작비가 꽤 들어갔다는데 3은 안나오겠지?
노른자반숙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먹혔든 아니든 흥행이 안되면 뭐...
근데 누가 알아? 해외에선 흥행할지?
솔직히 성공했어도 3편은 좀 소리는 나왔을 거라
호아킨 안나올거면 3 나올 필요도 없지...
엔딩에서 그렇게 해놨는데 나올리가
감독이 조커2에서 아서플렉 나락보냈고 레이디가가 할리퀸 속편은 안만든다고 했으니 안나올 듯
이미 해외에선 낭떠러지 수준으로 나락가는 중이라 흥행이고 뭐고 제작비라도 챙길 수 있을지 모를 상황임
-스포일러- 당했는데 3편이 어떻게나옴
라스트오브어스 3이 안나오는 이유랑 같지 않을까?
제작비 투자 해줄곳도 없을걸
.....모비우스랑 성적 비슷하다고함. 3는 평생 안 나올듯.
남의 돈으로 남의 이름 빌려서 자신의 예술을 해버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군
ㅇㅇ 1편이 생각보다 훨씬 흥행하니까 제작사에서 감독에게 니 졷대로 만들어봐라 시켰더니 진짜 졷같이 만들었다는게 정설
감독이 뮤지컬을 활용한 연출을 정말 못하더라 왜 뮤지컬을 넣었는지 모를 지경이였음
내 생각에는 일부러 끊어버린 것 같던데 꿈꾸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음 현실도 똑같이 떨어져버리고
이미 아서 플렉이 현실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걸 1편에서 보여줘서 더이상 그걸 쓸 순 없고 현실성을 잃어버렸다는 표현으로 음악을 쓴 거 같긴 한데
현재 '그나마' 대한민국만 조커 호평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함 이것도 어디까지 상대적으로 높은거지 국내만 해도 호불호 영화에서 불호에 더 가까워졌음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시오"에 조련되서 그런가 이상하게 작가주의 작품에 호의적인 시선이 많음
우리나라가 주체성 없는 '수능식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
의외로 평론가들 작가주의 영화 싫어하거나 깐깐한 경우 많아. 삐끗하먄 지 잘난 맛이나 사회비판 다큐가 되니까. 그래서 암만 메시지나 의도가 좋아도 그걸 전달하는 방법이 구리면 가차없이 깎지.
누가 봐도 그 '삐끗'을 한 거로 보이지. ㅋㅋㅋ
작가주의 영화들의 종착점은 그런 영화들 취향인 프랑스 영화인들이지
근데 스타워즈랑 와칸다는 왜 그랬어요?
뭐 절대란 없으니... 그래도 웬만해서는 평론가랑 관객평 빗나가는 경우 그렇게 많진 않잖어
우리나라만 호평하는게 맞나보다 ㅋㅋ
요약하면 그냥 못만들었다네
기본적으로 지루한 영화니까 조커1 당시에도 범죄자 미화물이라는 비판을 들었는데 2편에 와서 조커라는 꼬리표를 떼고 아서라는 인물만 놓고 보면 그냥 연쇄살인범이고 그 연쇄살인범이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징징대는 내용인데 더더욱 평론가들이 편들어줄 필요가 없지
그리고 장황한 미장센이 들어간 영화치고, 메시지는 아주 단순하고 동어반복적임 인트로에서 제시된 주제의식이 매시퀀스마다 반복되고 전혀 확장되지 않음 전개면에서 별다른 반전도 없고 특이한 점도 없음. 뮤지컬 영화를 표방한 것치고, 나오는 뮤지컬 넘버들이 다 똑같은 내용이야 2시간 이상 호아킨 피닉스하고 레이디 가가가 비슷한 주제의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는 것 뿐이라면 여기에 무슨 미학적 가치가 있겠어? 그냥 둘이 듀엣하는 콘서트 보러 가지
블랙팬서2랑 좀 비슷한 부분 있지. 따로 떼놓으면 볼만한데 합쳐놓으면 기이한 거.
'조커'는 '현상'이 아닌 '캐릭터'인데 현상으로 취급하는것도 모자라 정신병으로 깎아내버리며 조커가 된 아서를, 전작의 주인공을 부정하니
난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조커 이름을 달고 나온거라고 생각. 그냥 삐에로 로 독자적인 캐릭터 만들어서 삐에로2까지 나온거면 아쉬운걸로 끝나겠는데 조커라는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캐릭터의 이름으로 저래버리니, 감독의 방향성이건 작품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건 와닿지가 않음..
사실 히어로 코믹스의 캐릭터가 기반이 되는 작품이고 이런 장르는 빌런이든 히어로든 캐릭터가 중심이란 말이지. 그런데 그 캐릭터를 떼는 전개를 택하면... 아무래도 근본적 한계가 크지.
난 오히려 특별한 악당이 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조커가 조커로 완성됬다고 느꼈음 배트맨이 없는 조커는 결국 완성되지 못하고 끝나는법이지 싶어서
차라리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게 그거였으면 납득하겠는데 그게 전혀 아니니까 문제
그냥 보면 답이 나오는데 아닌걸 알면서 어떻게든 좋다고 포장할라니까 다 엉망이 되는거지.
레이디 가가 팬인데 안타깝네. 영화가 흥행했으면 몰라도 저렇게 말아먹으면 영화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말아먹는건데.....
다들 연기력은 끝내줬는데 ...
연기럭도 중요하지만 흥행도 중요한거지 막 무슨 타이타닉이나 뭐 로마의 휴일처럼 연기력도 좋고 흥행도 개쩔게 잘됐으면 영화 배우로서 입지도 탄탄해지는거지만 7광구나 조선미녀 삼총사 처럼 폭망하면 걍 영화 배우 때려치고 딴거 자리 알아봐야 되니까..... 저거 조선미녀삼총사 극장에서 본게 아직도 아깝네.....
제목이 조커2가 아니라 아서플렉이면 납득하겠지만 그래도 지루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