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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가 급발진인건 근친이라 급발진이 아니라 다른 히로인 다 버리고 저렇게 해놓고 다시 남매 사이로 돌아간다는 키리노 팬마저 버린 핑신같은 엔딩이라 급발진인거
애초에 1권 타이틀 히로인이고 키리노 인기가 없던 게 아니어서 걍 키리노 엔드 갔어도 지금 같은 반응은 아니었을 건데… 정말 영문을 모르겠는 결말을 내서….
결과적으로 어느 독자가 원하는 방향도 아니었던거네 제목에 적합해
성우가 아까움.
하다못해 어디 위장용 와이프랑 결혼하고 키리노랑 연인관계로 불륜 계속한다고 했으면 차라리 욕은 덜먹었을거임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서 애 낳고 잘 사는 엔딩 상상했는데
아니 이건 걍 제대로 박았어야했어
아니 이건 걍 제대로 박았어야했어
내여귀가 급발진인건 근친이라 급발진이 아니라 다른 히로인 다 버리고 저렇게 해놓고 다시 남매 사이로 돌아간다는 키리노 팬마저 버린 핑신같은 엔딩이라 급발진인거
✿YURiCa
결과적으로 어느 독자가 원하는 방향도 아니었던거네 제목에 적합해
✿YURiCa
하다못해 어디 위장용 와이프랑 결혼하고 키리노랑 연인관계로 불륜 계속한다고 했으면 차라리 욕은 덜먹었을거임
흑흑 ㅅㅂ...
키리노랑 이어지고 끝났으면 키리노팬이라도 만족했는데 그것도 아니니
거 여기서 만화로 봤는데?!
그게 쿠로네코 루트 아님?
성우가 아까움.
저 때 데여서 그런가 차기작도 요즘 맡는 학원마스도 엄청 조심히 전개하더라.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서 애 낳고 잘 사는 엔딩 상상했는데
결말만 놓고보면 그럴 수 있는데 거기까지 전개가 급발진이었지.
1권부터 은은한 근친향이었고 점점 더 본색을 드러내가긴 했음
문제는 주변관계 다 박살 내면서 얻은게 기간제 근친 연인이라는 ㅂㅅ같은 결말 때문이었지. 요스가노소라처럼 근친이라는 금기를 범한 사회적 비난과 갈등, 고뇌를 그린 것도 아니고.
차라리 야반도주 후에 근친으로 서로 애낳고 잘사는 엔딩이 더 나았음
키리노 말고 모든 히로인들이 다 좋았는데 키리노를 고름
이 작품은 근친이 문제가 아니야
진부한걸 보려고왔다고 진부한 낡은 작품주제에!
직접 매도해주고 사랑해주는 아야세가 있는데 이 미1친놈이
애초에 1권 타이틀 히로인이고 키리노 인기가 없던 게 아니어서 걍 키리노 엔드 갔어도 지금 같은 반응은 아니었을 건데… 정말 영문을 모르겠는 결말을 내서….
저게 욕먹는 이유는 근친 자체 때문은 아니다. 근친대왕엔딩인 여수가는소라는 여전히 평가가 좋다. 문제는 그 엔딩까지 가는 과정의 빌드업이 너무 ㅄ같아서였다. 세상 상식인이었던 남주가 아버지를 때리는 패륜화 등 캐릭터 급 붕괴, 다른 히로인들을 정리하는 과정도 정말 매끄럽지 않았고 이래저래 무리수 남발. 이래저래 작가가 작가병에 걸려서인지 반골심이 발동해서인지 어이없이 엔딩을 개같이 조짐.
"지금까지의 근친물과는 다르다" ㅇㅈㄹ
아야세 고백 받는 장면 후로는 불태워야함
나친적도 비슷했지
나친적은... 조진거라기보단 걍 던진거에 가깝긴 함. 지가 어찌 낼 줄 몰라서 걍 열린엔딩.
무난하게 요조라나 세나나 제3히로인 엔딩이나 하다못해 하렘이라도 하지 클리셰깨겠다고 뭔 이도저도 아닌 결말
1권 타이틀 히로인을 치녀로 만들어 매장해버릴줄은..
밤하늘 딸씬은 씨1발 "꼭 그렇게 까지 했어야 속이 시원했냐!!!!!" 소리 나올정도로 잔혹했다
대히트 치는 바람에 작가 땡깡을 못 막은 결과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쓸만한 엔딩을 게임판에 이미 소모해버리고 막상 원작을 집어던진 거라고 밖에 생각 안되는 ㅂㅅ같은 엔딩.
이 작가가 진짜 ㅈ같은점은 잘 끝내는 방법을 다 알고있었다는점이지 게임에서 나온 엔딩이나 외전엔딩들중에 뭘 좋은게 얼마나 많았는데ㅋㅋㅋㅋ 근데 ㅅㅂ 본편 엔딩을 그 꼬라지를 내놔??? 진짜 장난하냐고
게임이 지가 쓸 엔딩 먼저 다 내버리는 바람에 멘붕해서 저런 엔딩 냈다는 말도 있긴 한데... 진실은 몰?루
그냥 작품 엔딩만 조진거면 하 ㅄ 판만 벌려두고 튀었네 했을텐데, 이새끼는 제대로 끝낼 방법을 알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애초에 작가가 게임 시나리오 집필 참가했으니 그것도 개소리지ㅋㅋㅋㅋ
아니 이걸
구에엑
쉴드를?
비슷한 사례 감당 못할만큼 질러놓고 던지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
근친 엔딩이라서 욕먹는다 -아님 다른 히로인 엔딩 갈 갓처럼 하다가 갑자기 드리프트 했다 - 맞음 그래서 차기작에서는 가지 다 꺾고 일방통행했고 작가 참 근친 좋아하네 비아냥은 들으지언정 엔딩으로는 욕 안먹음
이게 맞지. 12권짜리 소설에서 11권까진 다른애랑 잘해먹고 살것같더니만 1권만에 갑자기 급드리프트를...
차라리 근친을 하던가 히로인들 다 탈락시켜놓고 키리노랑 이어지는줄 알았더니 기간제라고? ㅋㅋㅋ
난 쿠로네코가 예언의 서 찢어발길 때의 그 절망을 잊을 수가 없다...
유독 하렘럽코는 작가들이 오기 부리는것같더라. 장르 특성상 그러는걸까 아님 잘끝난 작품은 기억에 안남아서 그런걸까
차라리 급발진이면 괜찮어. 급발진해놓고 결말은 또 슈퍼겁쟁이야.
연의 하늘처럼 아예 근친 엔딩으로 간 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다.
내여귀는 원작 적당히 읽다가 게임판을 하면 된다 게임 시나리오에서 원작 전개에 써먹을 걸 다 써먹어서 원작이 그따위 힙스터 엔딩이 된게 분명해
이건 근친 엔딩이 날 거라는 예상은 모두가 했는데 근친 엔딩을 내는 것도 아닌 겁쟁이 근친 엔딩을 내서 이도저도 아닌 ㅄ이라서 그런거임
작가가 일반 소설 잘 팔리고 라노벨 엔딩은 찍 싼 작품 사모으고 있었는데 엔딩 보고 마지막권은 기억에서 지워버림
에이 그래 따지면 조커1도 독자들이 원했던 전개는 아니죠. 다만 개쩔었던게 나왔을 뿐. 히스레저 조커를 상상했다면 이 조커도 맛도리다 싶을 정도로 쩔었는데 말야. 걍 나히아 데쿠처럼 작품을 작가를 위한 도구로 쓰인게 너무나 맘에 안든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음 독자들 맘대로다? 독자들도 잘 몰라. 그렇지만 '야구가 존재하는 건 야구팬들이 있어서' 라는 격언 만큼이나. 조커2의 행위, 작가의 변명이 독자들 전개대로 감독이 마음대로 해서가 아닌 '감독이 독자를 무시해서'이지. 이거 진짜 미묘한 거긴 하지만 차이가 커 아서 조커를 목적으로 대했다면 그런 결말이 낫겠음? 좀 달랐을거라 봄. 그 결말도 아서를 위한게 아닌 미국의 국민들(신문에서 말하는 높으신 분들)용이쟝 나루토 작가와 편집자 관계랑 같지 나루토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편집자가 나름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맛도리 있게 손질한게 보이고 그 사무라이 8 은 아에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처참하게 어렵게 된 걸 보면 '아 이건 고질병인 자기 위로를 위해 저질러버린 거군' 라고 싶지. 뭐 물론 특정 단체에서 입맛있는 해석이라고 막막 애기하겠지. 동의해. 비판적 지지랑 중립이자너 근데 그러면 무슨 의미가 있냐 싶은거지. 미국의 pc같이 융화되지 않는 뭔가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