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관객을 포함해서 아무도 아서를 원하지 않았고 조커만을 원했으며
사람들은 아서를 버렸고 고담은 점점 더 미쳐돌아갈 예정이다~ 라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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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으면 슈퍼맨의 인간성을 상징하는 명장면이라는 거임;;
그냥 영화가 지루해서 그렇대.. 주제가 문제인게 아니구..
관객들이 기대한 내용 조커가 된 후의 아서와 미쳐돌아가는 혼돈의 고담 영화에서 보여준 내용 조커가 아닌 아서플렉이라는 소시민에 대한 세상의 시선과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떠밀려가는 나약한 주인공 아서 플렉의 이야기
사람들이 아서를 버린 게 아니라 아서가 버린 거지. 사람들은 1편에서 그 둘이 하나가 됐다 여기고 있고, 애초 아서에게 관심없으면 1편 흥행도 못했지. 오히려 아서에게 모든 걸 몰아서 자기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몰입감도 안 느껴지고... 굉장히 게으름 그냥.
나도 후기만 봐서는 상업영화가 아니라 예술영화인가 보구나 싶던데
그냥 영화가 지루해서 그렇대.. 주제가 문제인게 아니구..
후기 적어준 사람들이 지루한 부분을 쳐내고 말해줬던거구나!
보러 가면 되잖아용
관객들이 기대한 내용 조커가 된 후의 아서와 미쳐돌아가는 혼돈의 고담 영화에서 보여준 내용 조커가 아닌 아서플렉이라는 소시민에 대한 세상의 시선과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떠밀려가는 나약한 주인공 아서 플렉의 이야기
명작이니까 꼭 극장가서봐봐 두번봐
극중의 시민들도, 영화를 본 스크린 너머의 관객들도 조커를 보길 원했으니 맞는 말이네 ㅋㅋㅋㅋㅋ 난 재밌었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음 ㅎㅎ
글만 읽으면 슈퍼맨의 인간성을 상징하는 명장면이라는 거임;;
사람들이 아서를 버린 게 아니라 아서가 버린 거지. 사람들은 1편에서 그 둘이 하나가 됐다 여기고 있고, 애초 아서에게 관심없으면 1편 흥행도 못했지. 오히려 아서에게 모든 걸 몰아서 자기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몰입감도 안 느껴지고... 굉장히 게으름 그냥.
영화보면 딱히 저런 주제가 아니라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