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닌자가 깃들어있다면 닌슬어가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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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한본어
너무 자연스럽게 혼용하네 ㅋㅋㅋㅋㅋ
어순이 똑같으니 섞어도 자연스럽소
애 눈물 그렁그렁한게 왤케 이쁘니 이래서 딸 바보 되는구나
다 잘 알아듣는거 귀엽다 ㅋㅋㅋ
말 순서가 같아서 스무스하구만
그와중에 해맑은 남동생
너무 자연스럽게 혼용하네 ㅋㅋㅋㅋㅋ
내츄럴 한본어
실제로 그윽한 표현
그와중에 해맑은 남동생
말 순서가 같아서 스무스하구만
이거 땜에 일본어 배우기가 쉬운 편이긴 하지 한국입장에서
애 눈물 그렁그렁한게 왤케 이쁘니 이래서 딸 바보 되는구나
그냥 짬뽕되서 나오네 ㅋㅋ
어순이 똑같으니 섞어도 자연스럽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일본인인데 잘 알아듣네
아ㅋㅋㅋ 너무귀엽다ㅋㅋㅋㅋ
단호한 아니야!
다 잘 알아듣는거 귀엽다 ㅋㅋㅋ
오랜만에 보네 지금쯤 성인 이려나
이제 초등학교 1학년..
기억이 너무 섞이신거 아닌가요. 이제 초딩
인살어는 의외로 머지 않은 곳에 있다?
이런거 보면 딸바보 되는 거 이해됨ㅋㅋ
진짜 귀엽다...진짜 진짜 내 딸이었으면 일끝나자마자 달려가서 딸 얼굴 최대한 많이 보려고 신나서 집 들어갔을듯...
아니~ 오까상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러운 한본어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ㅠㅠㅠ
실제로 저런식으로 두 언어가 섞이면서 임시단계인 '피진'을 거쳐 합성언어인 '크리올' 이 탄생함.
피진 ㅋㅋㅋ
진짜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것잌ㅋㅋㅋㅋㅋ
저건 그래도 고르게 배웠나보네 대부분 엄마말만 따라하던데
저희 아내의 친한 언니가 이탈리아의 사시면서 현지 남자 분과 결혼 하셨는데, 저희 아이랑 동갑인 그집 아이는, 엄마한테 자신의 의견을 설명 해야 되는데,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보니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를 다 섞어가면서 얘기 한다 하더라구요 ㅋㅋ 귀엽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만났을때 엄마 나나 아꾸아 아꾸아 ! 아이 원트! 막 이러는데 진짜 귀여웠어요
이제 남동생한테 부라더 다메요 하는거임?
저것도 부모가 양쪽 언어를 다 들려줘야 저렇게 됨.
예전에 프라모델점에서 알바할 때 외국인 손님이 초등학생 저학년 쯤 되는 아이 데리고 다녔는데 아이가 통역하면서 다니더라고. 어머니가 한국인이셔서 자연스럽게 두 언어 다 익혔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