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못하고 ㅂㄷㅂㄷ 떨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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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기 가세요.' 한마디만 할 수 있어도 혈압이 정상일텐데... 쉬발거 진짜
진짜로 해주는 다른곳이 실존하는지부터 의문 ㅋㅋㅋㅋ
보통 그 다른데도 진상에 지쳐서 '그래 이거 먹고 떨어져라' 식으로 주는 데가 많음
그럼 그집가 ㅅㅂ 가 절로 나옴
다른 손님들은 안 그러는데 이 손님은 이상하네
서비스직 종사자분들 괴롭히지 말자...
서비스직 종사자분들 괴롭히지 말자...
'그럼 거기 가세요.' 한마디만 할 수 있어도 혈압이 정상일텐데... 쉬발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거기 가셔야죠... 하고 웃어넘긴적있긴해...
진짜 그 한마디가 절실하긴해 ㅋㅋㅋㅋㅋㅋㅋ
난 서비스직은 아니지만 거래처랑 얘기할때 저러면 거기 가라고 함 지도 아쉬우니까 우리랑 거래하는거겠지 이런 마인드 근데 열에 아홉은 다시 연락오더라
SKT 유심 변경이 안된다구요? 이상하다...다른데선 해주던데..
난 해봤지롱 편의점에서 왜 마트보다 비싸냐고 따지길래ㅋㅋㅋㅋ
참아 잘못 숨 뱉으면 주화입마 걸린다
난 편의점 알바 할때 포카리 사는 할머니가 "이거 뭔지 알아? 소금물이야 소금물! 뭔 소금물을 이렇게 비싸게 팔아?" 이러길래 "그럼 물이랑 소금이랑 사서 물에 타서 드세요" 해본적 있음
ㅋㅋㅋㅋㅋ 왜 바닷물 퍼서 드시지 공짜인데 ㅋㅋㅋㅋ
나도함. 많이할 땐 일주일에도 서너번씩 했음. 어차피 난 기술직이거든!!!! 영업은 알아서 하라고해!!!
나도 학생때 알바할때 그 소리 했다가 진상하고 30분 넘게 싸움 ㅋㅋ 꼬우면 거기 가세요 한마디 하니까 급발진해서 애새끼가 싸가지가 없네 어쩌구 ㅈㄹㅈㄹ 하더라고
꼭 할말 없으면 나오는 말 싸가지가 없다 불친절하다 말을 기분나쁘게 한다 내기분 상해죄
나 진짜 그 소리 들었는 데 ㅋㅋㅋㅋ 참기름집에서 어떤 할머니가 저 쪽은 몇 천원 더 싸던데 여긴 비싸네 이러니깐 여자사장님이 [그럼 그 쪽에서 사세요~ 저흰 이 가격에 팝니다] 하니깐 궁시렁 되면서 감
다른데 가지 왜.... 다른데는 얼마에 팔던데
그럼 그집가 ㅅㅂ 가 절로 나옴
진짜로 해주는 다른곳이 실존하는지부터 의문 ㅋㅋㅋㅋ
지 상상속에서만 존재함 ㅋㅋㅋㅋ
보통은 그냥 떠보는거
보통 그 다른데도 진상에 지쳐서 '그래 이거 먹고 떨어져라' 식으로 주는 데가 많음
그럼 다른데로 꺼지세요 가 목젖까지 올라오는데 뱉지는 못함
다른 손님들은 안 그러는데 이 손님은 이상하네
고객쪽에서 잘못안걸수도 있으니 잘 타일러서 보내야 라고 머리로 계속 되세겨야함
사실 그럼 거기 가세요 하면 되는데.그러지도 못함 그냥 저 말하면 바로 몽둥이로 팰 수 있는 법안이 나와야 해.. 씨.발놈들 후...
난 그런사람들이 돈꽤나 쓰던사람들이라.. 그냥.녹음기키고 해달란대로해주고 책임은 손님책임입니다 상기시킴
아버님 바꿔주세요
'침대에선 좋아하시던데 ㅎㅎ'
와... 생각도 못한말이 튀어나왔네;
더 고단수 전에는 해줬는데
우리회사에 어떤놈이 해줬냐고 물어보고 싶다 그새끼 조지게
그 소스 더 많이준 치킨집에 뭐라하는거 보고 왜지 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으니 그랬나보다 싶더라 ㅋㅋㅋ
제일 처량할 때가 진짜 다른데서 해줄 때임... 돈으로 경쟁업체 누르는 곳이라 손해나도 거긴 해주거든... 근데 우린 못해... 그렇게 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해지거든... 젤루 슬프더라
나는 식당일 잠깐할때 저기는 더 양 많이 주는데 여긴 왜이러냐해서 거기 가격보니까 우리보다 2만원 더 비싸더라. ㅎ....ㅅㅂ
얜 5일동안 뭐 했길래 이럼?
엄마친구 아들은~
난 열이면 열 그럼 거기 가시던가 로 돌려줬는데.... 뭐 존나 많이 남는 장사 하나봄? 그걸 듣고 앉았네.
"아 다른 사람은 해주던데 왜 안해줘요?" (아무도 해준적 없는데 구라치는거)
꺼져 십새기야(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 쪽 영업 방침이라서요)
혹시 장대호라고 들어보셨나요??
난 이거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일단 거기 가라고 하는 곳도 똑같이 거르면 됨
‘내가 사장님이랑 친한 사인데 해주기로 했어’도 있었음 ㅇㅅㅇ 사장님 저희 부모님인데 첨뵙는뎁슈
사실 서비스업에만 해당하는건 아니다
나 일할땐 카운터 있었지 그럴리가 없는데 만약 해줬으면 그쪽에서 잘못해준겁니다.
우리 업장에서 그러면 징계에요~
다른데선 해주니까 저희는 달주겠습니다
'이 집 단골인데~or이 집 사장이랑 내가 친하고 아는 사이인데~' 이런 구라치는 것들도 있음ㅋㅋㅋ
그럼 거기가세요 하면되는거 아님?
자기가 1년 넘게 온 단골인데 봉투 공짜로 안준다고 노려보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우리 오픈한지 1달도 안된 가게라고 하니 뭐라 쭝얼쭝얼거리며 가던데. 아직도 그러고 살려나?
나 근무하는곳은 건설현장에서 쓰는거 장사하는곳인데 저렇게 말하면 그럼 더 싼곳가서 사셔야죠 이래도 사가기는함 더 싼곳이 없어서...
그리고 내가 여기사장 친구인데 거리는새끼들한테는 나 여기서 몇년근무했는데 처음보는분인데요 이러면 사장한테 말한다고 ㅈㄹ하는놈들 가끔있는데 내가보는앞에서 통화해보라고 짤려도 상관없다고 하면 입알아서 닥치던데
병원에서도 그러는 인간 많음 뭔 비급여를 공짜로 해준다는 병원이 있어서 전에는 원무과 가서 말씀하세요 이랬는데 이젠 그냥 그 병원 가라고 함 시골에 의원급도 긁어도 열군데 될까말깐데 다 아는데 뭔..
그렇게 다른 가게가 좋으면 다른 가게로 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