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배역에 적응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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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ySoya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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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심지어 배우 본인도 걱정했음 나같이 코믹한 이미지가 이 진중한 역을 어떻게 하냐고ㅋㅋㅋ
그런데 너무 잘했죠 이인임 같은 사극 악역은 보기 힘든 수준 ㅋㅋㅋ
대충 부정 짙은 아버지역과 자이언트를 넘나드는 정보석 짤
정보석도 세경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하는 정보석 때하고 없애야지 하면서 비열하게 다 제껴버리던 조필연하도 너무 극과극이었지 ㅋㅋㅋ
광수 배신하는거 아님, 런닝맨 찍는거 아님 짤
극복하는 법 : 연기를 졸라 잘하면 오케이. 실제로 개쩔었음
그냥 나쁜놈이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게 나쁜놈을 기가막히게 잘 하시는거 보고 배우가 갠히 배우가 아니다 싶었음.
광수 배신하는거 아님, 런닝맨 찍는거 아님 짤
저거 심지어 배우 본인도 걱정했음 나같이 코믹한 이미지가 이 진중한 역을 어떻게 하냐고ㅋㅋㅋ
어린사슴아이디어
그런데 너무 잘했죠 이인임 같은 사극 악역은 보기 힘든 수준 ㅋㅋㅋ
루리웹-6449271273
그냥 나쁜놈이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게 나쁜놈을 기가막히게 잘 하시는거 보고 배우가 갠히 배우가 아니다 싶었음.
이인임은 ㄹㅇ 악역일 뿐만 아니라 보스였지 정몽주보다도 훨씬 더 큰 포스로 다가왔었음
엘리베이터에 나비넥타이 낀 사연~
대충 부정 짙은 아버지역과 자이언트를 넘나드는 정보석 짤
자이언트에서도 부정 짙은 아버지 역까지 했다는건 함정(?)
부정 짙은 아버지 : 아들 조민우를 의자로 마구 때리면서
딴소리지만.. 갠적으로 이병헌 배우는 어디에 출현을 해도 색이 다른 거 같음.
그걸 보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고 하지
박영균데여
그래서 딴소리라고 했움
근데 그런 감상도 사람마다 다름. 난 이병헌 특유의 발성법 때문에 어디에 나와도 그 발음 때문에 걍 이병헌이 됨. 이런 케이스 의외로 엄청 많아서 송강호나 최민식도 최고의 배우 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디에 나와도 똑같다는 사람들 많음.
나도 그런 건 알고 있음. 하지만 난 다르다고 느껴짐 ^^
극복하는 법 : 연기를 졸라 잘하면 오케이. 실제로 개쩔었음
유지태배우인가?
공공의 적1에서 너무 연기를 잘하는 바람에 광고섭외가 안들어왔다는 이성재
아 저 장면이 뭔가 비슷하게 느껴졌네
리즈시절 영화 보면 두사람 인상이 은근히 닮긴 닮았다
이성재는 이거 찍기 전만 해도 로맨틱 배우였지
정보석도 세경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하는 정보석 때하고 없애야지 하면서 비열하게 다 제껴버리던 조필연하도 너무 극과극이었지 ㅋㅋㅋ
저 역 맡기 전에, 드라마 해신에서 어느 상단 우두머리 역인가 맡았었지. 그 캐릭터도 진중한 성격이었는데, 순풍산부인과 탓에 드라마 보기 힘들었었음. 정도전은 그래도 시간이 꽤 지난 뒤라서, 좀 나았음...
저런 박영규도 부러워하던 미달이 연기력 캬
송강호도 쉬리 나올때 저런 코믹역활하다가 진중한 역활 할수있겠냐고 말이 많았다고 함
송강호는 더 독특한게 뭘 하던 송강호 소리 듣는데 그 송강호가 모든역에 다 어울림
지금 다시 조용한 가족 보면 터무니없는 캐스팅에 한번 놀라고 이 라인업에 호러코미디가 찍히는데서 두번 놀란다
근데 순풍 전에는 느끼하지만 잘생긴 중년남으로 좀 중후한 이미지이긴 했음. 시트콤 배우라고 기억하는 노주현 배우도 마찬가지고. 두 분 다 왠지 기업회장이나 중역에 묘오하게 작중에서 불장난(?)을 하는ㅎㅎㅎ 암튼 그런 배역 많이 맡으심.
그러나 배우로서는 진짜 영광인 거지 박혀버린 캐릭터 이미지 못벗어나는 사람도 많아서
해신에도 나왔는데.... 이미지 교체에 실패
연기를 너무 잘하면 아내한테도 욕을 먹습니다.
제일 심한게 광수 아닌가? 정극 하려해도 보는사람이 코메디로 보는데
진짜 정치의 괴물 그 자체.ㄷㄷ
이 분야의 다른 레전드 주얼리 정 - 조필연 맞는 사람은 그 유명한 셲스좌
외국의 예: 뭐야, 이런 기생오라비가 슈퍼빌런 잘 소화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그는 전설이 되었다.
순풍산부인과 시절의 그 못미더운 사위 이미지를 단박에 덮어씌웠던 일생일대의 열연
저 드라마 진 주인공....
아이고 배야~
다모에서 보고 기대했는데 크
정도전 드라마 집필을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작가가 했지. 그래서 정치라는게 어떨떄는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보이다가도 정치만큼 무서운게 없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이지. 정도전이 이인임에게 대들고 그럴때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이 딱 어울리는 대사들이였지. 개혁이라는것은 힘이 있을때나 하는것이고 힘이야 말로 정치를 할수있는 원동력이라고. 힘이 없으면서 소리치는 것만큼 허무한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