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스포) 지금 미국인들의 절실한 소망을 대리충족시켜주는 영화

[noom]

[트위스터스]

뭐만하면 토네이도가 쳐들어와서

일상생활조차 못할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절절하게 수시로 보여주며

주인공들의 목표가 인공물질 배합살포를 통한 토네이도의 인위적 소멸이라는것을 보여주고

막판에 그걸 성공시키며

완전히 SF로는 빠지긴 어려웠던건지 "사실 이거 걍 뽀록이었을지도" 대사를 넣어서 여지를 남기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도 토네이도를 추격/ 예방하는 사업팀으로 사람들을 구하며 성공한다는 해피엔딩을 선사하는 영화.

[코로로코]

현실
카트리나 시즌 2다!!!

[DDOG+]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은 스케일이 다르더라...

[루리웹-7066539292]

육지에서 발생하는놈이랑 물에서 발생하는놈은 지형적 특성상 규모가 다르니 ㅋㅋㅋㅋ

[FU☆FU]

허리케인은 20분마다 터지는 핵이랑 동급이니까...
차원이 다르지.

[망고]

이번 허리케인에 몇 개의 토네이도가 딸려서 생기더라고ㄷㄷ

[플오입문자]

4dx로보면 진짜 오지더라 간접 경험 오졌음
특히 초반부에 친구들 싹다 쓸려갈때 공포영화였음

[DDOG+]

음 쟤네가 메인 캐릭터들인가 하고 하나하나 외우고 있는데 닥치고 몰살...

[플오입문자]

ㄹㅇ 캐릭터 보면서 아 하이틴뮤비 같은 느낌인데 했는데 허미싶헐
예고편도 안보고 본거라 당황함

[블랙뿔테]

최종전도 개쩌렀지 예상되는 내용이긴한데 배경이 극장ㅋㅋㅋ

[보일라]

한명씩 쓸려가는거 진짜 무섭더라

[ヽ( ´ー`)ノ]

흥미롭네 기억해뒀다 봐야지

[거북행자]

최근 영화구나

예에에에전에 태풍 나오는 영화에서는 토네이도 데이터 얻으려고 프로펠러 달린 소형 장치를 대량으로 직접 꽂아넣는 장면 있었는데

거기서 중심부에서 직접 태풍 보는 게 인상적이었지

[블랙뿔테]

그거 후속작이지

[거북행자]

아 진짜? 넘버링 없어서 몰랐네

[noom]

에일리언2가 원제가 에일리언"스" 이듯

이것도 트위스터"스" ㅋㅋㅋㅋㅋㅋ

복수형ㅋㅋㅋㅋㄲㅋ

[랄라리라랄]

이영화 4d로 보면 지림
걍 내가 태풍속에 있다니까?
일반으로 보면 그 느낌의 반밖에 못느낌
영화도 체감하는 장르구나라는걸 느낌

[에어룩스]

환경파괴범들이 또다른 환경을 파괴를 인공물질 뿌리는걸 보고 좋아함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