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두가 다 아는 백종원
근데 백종원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백종원이 엄청난 미식가인걸 알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미슐랭, 명장급이 모여있는데 백종원이 심사하는거 괜찮나?"하는 반응도 있음.
중간
어지간한 마이너 요리로는 모르는 리스트에 안 들어감
실제로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동남아 남아시아 중동 유럽 북미 중미 등을 현지에 찾아가서 완전 로컬로 즐겨먹음
최종
처음
요리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지만 대중적인 유명세는 없는 안성재
개쩌는 자리에 심사위원으로 모셔왔으니 + 미슐랭 3성이니 당연히 실력있겠지 정도의 반응
중간
미슐랭 3성 파인다이닝 다운 깐깐함의 안성재
상처주고 그러는 독설가는 아니지만 엄청 단호한 타입
최종
아는 선배 놀리니까 좋다고 나선환 쓰는 안성재
유포면 나왔을 때 그 안성재 셰프 조차 정보가 부족해서 유포면을 현지에서 먹어 본 백종원이 설명해주는 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함
정지선 셰프님은 요리지옥 미션때 와서는 백썜이면 다 알아들을거라 생각했는지 설명을 일일이 안하더라고
나센간ㅋㅋ
둘만 있어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넓이의 백종원과 깊이의 안성재로 나눠지니 괜찮았던 것 같음
정지선 블라인드 심사할때도 안성재는 맛탕이라고했고 백종원은 빠쓰라고 정확하게 맞췄지 비슷해보여도 엄연히 조리법이 다른음식이라 헷갈릴수있는데 정확하게 맞추는거보고 소름돋음
저 2명이라서 좋았어
나센간ㅋㅋ
유포면 나왔을 때 그 안성재 셰프 조차 정보가 부족해서 유포면을 현지에서 먹어 본 백종원이 설명해주는 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함
루리웹-6234966379
정지선 블라인드 심사할때도 안성재는 맛탕이라고했고 백종원은 빠쓰라고 정확하게 맞췄지 비슷해보여도 엄연히 조리법이 다른음식이라 헷갈릴수있는데 정확하게 맞추는거보고 소름돋음
허씨 뜨거바라 쓰고 스튜디오 초토화
백종원의 50가지 그림자
그래서 고조사토루랑 나루토랑 싸우면 누가이기냐
데쿠가 이김
걔 개성없는 범부잖아
정지선 셰프님은 요리지옥 미션때 와서는 백썜이면 다 알아들을거라 생각했는지 설명을 일일이 안하더라고
둘만 있어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넓이의 백종원과 깊이의 안성재로 나눠지니 괜찮았던 것 같음
심사위원 2명으로 부족하지 않나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어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저 2명이라서 좋았어
ㄹㅇ 저 두명이라 좋았던거 같당
다른데서 심사볼 사람들이 도전자로 나오니까
나 그거 기억남 초반에 100명 중 20명인가 골라낼 때 참가자 인터뷰에서 '백종원 심사위원님은 파인 다이닝 같은 고급 요리와는 거리가 멀 것 같다.' 누구는 '안성재 심사위원 님께 심사받고 싶다' 고도 했었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그 예상을 깨버리는 장면이... 와 나중에 되게 희귀한 음식도 잘 알고 있는거 보고 요리 사업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새삼 깨닫고 존경하게 됐달지
급식 좋아함 ㅋㅋ
오늘 백종원 교단 집회는 여기인가요?
10월말 더본코리아 ipo 청약때 뵙겠습니다.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