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해도 결국 누구도 알아주질 않더라고.
친했던 사람들도 왜 이제와서 폭발하냐 이런 느낌이고.
민폐니까 입닥치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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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할만큼 쌓이는 상황에 놓였다는거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에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겠죠?
그걸 모를 리도 없을 뿐더러 가고 있어
난 아버지가 고민 상담으로는 꽝이라 엄마한테 의존을 많이하는데 엄마가 고민 상담 안해주면 폭발했을거같음
개인적인 의견인데 고민상담은 정신과보다는 사주보는 곳이 좀 해결이 잘 되는 경우도 있어 무당은... 결국엔 기도하세요나 굿하세요로 귀결이 나서 더이상 안가고
그래서 평소에 말하면 또 ㅈ도 관심없고 귀찮아함 그냥 니가 다해라 ㅇㅈㄹ 말로만 떼우고 죄다 한명한데 덤탱이 씌우고 줘패면 개편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