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플스방 사장님이 의욕이 넘쳐서 플3 엑박360 두개다 갖다 놓고 있었고
위닝 말고도 AAA게임 여러개 갖다 놓고 인터넷도 연결시켜 놓았음
집에서 겜하는것도 눈치도 보여서 플탐 10시간 미만 되는건 겜 안사고 거기서 엔딩 봤었음
독서실 간다 하고 토요일만 아침 일찍가서 거기서 4-5시간 겜하다 돌아갔는데
그때 엑박360이 HDD 탈착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세이브 데이터 보존용으로 가방에 360 HDD넣고 플스방 갔었음
사장님이 겜돌이라서 그런지 위닝빼고도 게임 소프트 60-70개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20대 되고 나서 가보니까 매장 축소되고
겜도 다 빼고 위닝이랑 AAA겜 몇개밖에 안 남아 있었음
지금은요
pc방 플스방 둘다 안감 더러워서
더러운 자식 좀 씻고 다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