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는 의사가 환자를 진단할때 인공지능의 보조를 받아서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오진 피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게 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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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점점 Ai 사용으로 인해서 결과는 보이는데 과정이 안보이는 케이스가 엄청 늘어날거같다고 생각해
이제 배움 없는 답안지의 시대가 온다. 의문이 생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똑똑한 무지의 시대가 온다..
하지만 AI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미리 그 과정들을 밟아야 함 대신 현장 업무 뛰던 인력이 연구에 이바지 할수도
그게 걱정임... 이상한 결과가 나오면 믿어야 될지...
좀 두려운게 그러다가 결국 결과만 볼 수 있고 과정은 아무도 모르는 그런게 점점 늘어날거 같음
사실 현대문명도 소비자 입장에선 제품들이 어떻게 뭘로 만들어지는지는 모르긴 했는데, 적어도 그 제품이나 서비스 다루는 사람은 어떻게 돌아가느지 원료가 뭔지는 아는 사회인데 님 말대로 배움 없는 답안지의 시대가 오면 사회가 어떻게 될지 두렵기도하네. 내가 보기엔 이상한데 ai의 결과대로면 인간적인 사고보다 더 성공하면 인간들은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이건 그래도 장래에 AI 발전 예측예상대로 발전이 되네.
이런거 볼때마다 점점 Ai 사용으로 인해서 결과는 보이는데 과정이 안보이는 케이스가 엄청 늘어날거같다고 생각해
김곤잘레스
하지만 AI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미리 그 과정들을 밟아야 함 대신 현장 업무 뛰던 인력이 연구에 이바지 할수도
김곤잘레스
이제 배움 없는 답안지의 시대가 온다. 의문이 생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똑똑한 무지의 시대가 온다..
김곤잘레스
그게 걱정임... 이상한 결과가 나오면 믿어야 될지...
의료는 원래도 블랙박스 속성이 있는 편이라서 그나마 괜찮을거 같다. 지금도 임상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아는데 원인 모르는거 많으니까
그것도 지금이나 그렇지 좀 더 지나면 ai가 스스로 과정도 만들고 학습할거임
김곤잘레스
좀 두려운게 그러다가 결국 결과만 볼 수 있고 과정은 아무도 모르는 그런게 점점 늘어날거 같음
AI한테 이 답이 어떻게 나온거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못하나?
과정까지 알려주는 AI 나오고있자너
이상한 결과가 내 이성적인 예측보다 정확할 확률이 높다면 믿어야지... 문어가 찍은 주식 수익률이 나보다 높다면...
루리웹-3196247717
사실 현대문명도 소비자 입장에선 제품들이 어떻게 뭘로 만들어지는지는 모르긴 했는데, 적어도 그 제품이나 서비스 다루는 사람은 어떻게 돌아가느지 원료가 뭔지는 아는 사회인데 님 말대로 배움 없는 답안지의 시대가 오면 사회가 어떻게 될지 두렵기도하네. 내가 보기엔 이상한데 ai의 결과대로면 인간적인 사고보다 더 성공하면 인간들은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그걸 위한 또 다른 ai 또는 연산이 필요하지 니가 글쓰는데 '왜''어떻게' 같은걸 철저하게 분석해서 내놓긴 힘들잖아
그걸 알려줘도 인간의 이해가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무서운거임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이미 석학들이 엄청 파놓고 수식도 많은데 그 수식 봐도 우리는 왜 그 수식이 어떻게 나온지 이해못하잖아
생각보다 지금도 우리는 "이유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럼"에 의존하는게 꽤 많아서... 그거라도 잘 되는게 어디야
딱히 그렇다고 생각은 안함. AI에게 중요한건 질문의 퀼리티임. 퀼리티있는 질문을 할수있든 전문가는 되어야 전문가적인 답변을 얻게된다고봄. 이미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에서 표현했지만 엄청나게 똑똑한 AI를 만들어놓고 뜬금없는 "궁극의 답변을 줘" 이러면 똥같은 답만 나올뿐이니까
갑자기 님 감옥 10년 보내라는 결과 나올수도 있음... 과정을 모르니...
AI가 무서운점은 인간이 미리 그 과정을 밟지 않아도 결과물을 내놓는다는거야 인간의 사고관점으로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데이터에서 연관성이나 패턴을 찾는 방식이거든 인간이 날씨를 예측할때는 고기압 저기압 습도 뭐 이런거로 계산해서 현상을 재현하려고 한다면 AI는 그걸 패턴으로 인식해서 지들 알고리즘대로 비교분석하고 알고리즘을 더욱더 구성할뿐임 그러니까 인간의 관점에서는 그 알고리즘이 해석이 불가능한거고
포티ㅣㅣㅣㅣㅣㅣㅣ 투!
좀 단계별로 사고를 진행하는 형태면 가능한데, 걍 GPT같은 케이스는 보통 불가능함 사람도 태어나자마자 자기 뇌 구조를 알고있지 못하듯이, 쟤네도 자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거든...
이게 애초에 아프니까 검사받는거라 의사도 경험에 따라 편향적 예측 결과를 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AI가 있던 없던 결과만 존재하는 직종이 아닌지
당장 교류 직류 구분도 못하면서 컴퓨터랑 폰으로 댓글 잘 쓰고들 계신데 그리 걱정할 일인가 싶음
젠장 반론의 기회를 줘 이 기계 샛기야
과정을 모르니... 반론도 힘들죠...
이게 진짜 AI쓰는데 젤 드는 고민임 얘가 산출한 결과를 어디까지 믿어야하지?
이건 그래도 장래에 AI 발전 예측예상대로 발전이 되네.
의룡인 판룡인 멀리 안 나간다~
의료법으로 문 틀어막으면 어차피 못들어옴 ㅅㄱ
대기업이 할거라 저건 막기 힘들거임...
저거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가 못 열음. 미국의 경우 애플은 그나마 의료키트로 쳄투는 약간 했는데, 다른 기업들은 그닥 침투 못함. 아마존이 그나마 의약품 처방, 원격 배달로 침투 했을까 진료 쪽으로는 갈길이 멈.
아.. 파업하고 의사는 더 줄어들겠내 얼른 Ai 대체가 필요한 직종이군
삼성도 병원있고 보험도 있어요. 어떻게든 편법으로 할겁니다. 돈이 되면.
지방 의료 붕괴 방지라는 명분으로도 실리적으로도 완벽한 답안지가 있죠 영상의학과에서 정기적으로 사진 찍어서 이상 유무를 꾸준히 관리해서 조기 발견하면 어지간한 병은 내과 약 처방으로 완치 할 수 있으니 건강 보험 재정 관리 측면에서도 막아설 합리적인 명분이 없지요
삼성 병원은 종합병원이고, 그 삼성전자가 식약처 관료 못 뚫어서 갤럭시 스포츠밴드의 심박측정 기능이 막혔던 적이 있었음. 애플이 미국 FDA 승인 이력으로 의료기기 등록사항을 한국에 제출해서 애플워치가 심박수, 심전도 기능을 활성화 하고 나서야 갤럭시 심박수 들어옴. 의료가 그정도로 폐쇄적인 분야임. 미국은 그나마 좀 나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정보는 의사가 아니고서는 접근조차 못하게 법으로 막혀있는 상황이라 한국에서 의료AI는 절대 못 나오고, 그나마 의료-기업간 협력이 활성화된 미국의 경우에도 IT는 의료 보조수단 수준으로밖에 안되어있음. 그나마 진단쪽으로 AI학습은 시키는 중인데 IBM 왓슨 결과 보면 그 개방?적인 미국도 쉽지 않은 상황.
AI를 학습 시키려면 학습시킬 데이터를 AI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의료는 의료 정보 자체가 접근성에 문제가 있어서 못 넣는다는 얘기임.
AI가 발전해도... 지역 의료에는 그닥 도움이 안될거라 봅니다... 장비가 비쌀테니... 쓸줄 아는 사람도 있어야되고... 보건소에서 할수 밖에 없고...
하지만 법적으로 진단은 의사가 내려야 하기에 대체는 안 될 듯ㅋㅋㅋㅋㅋ
ct나 mri만 찍을 수 있는 영상의학과에서 몇 개월에 한 번 정기 검진 받고 스마트 워치로 일상 생활 관리 하면 어지간한 병이라면 조기 발견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
의료 ai 개발기업이 의료독점하는것도 무섭긴한데..
인공지능이 돌돌 말려서 굳어져서 글을 읽을 수 없는 수천년된 문서도 삼디스캔떠서 글자 해독하더라 ㅎㄷㄷ
쓸데없는 걱정임 걱정한다고 안쓸것도 아니고
로보틱스가 딸려서 판단은 ai가 하고 시술은 인간이 하는날이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