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판16 스팀판 엔딩 봤다

[라기오스]

PS5판은 당시에 본체 과열 이슈 얘기가 있길래 겁나서 못 건드리다가 이번에 스팀판으로 플레이함

RPG에서 멀어지고 걍 액션겜 됐다길래 좀 안좋은 선입견 있었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괜찮네

오토 어쩌고 하는 뉴비용 템들 없이 가면 난이도도 적당했음. 2회차는 더 어려운 난이도도 있는 거 같고

근데 스토리 포커스 모드도 따로 있더만 굳이 저런 뉴비용 템들 넣을 필요있었나 싶긴 함ㅋ

난 다같이 하하호호하는 해피엔딩을 좋아해서 그 부분은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운있고 괜찮은 결말이었다

도전과제 채우려면 파이널 판타지 챌린지 진행해야 되는데 이건 모드 깔아서 해볼까...

[Medand]

스토리 포커스 모드 해야 오토시리즈 줄걸?

[라기오스]

엥 난 액션 포커스로 진행했는데 그 아이템들 다 있던데

[Medand]

띠용.. 난 그럼 뭘본거지
두개 차이가 그럼 뭔거야 ㄷㄷ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일반도 그냥 줌

[음덕음덕]

재밋음?

[라기오스]

재미는 있는데 컷신이 좀 많음

[피자빵은내것]

dlc엔딩도 열린결말인가 ㅜ

[라기오스]

DLC는 아직 안 사서 모르겠음; 고건 나중에 세일하면 사볼까 생각중

[피자빵은내것]

아 스팀은 완전판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난 플스로 해성

[라기오스]

DLC 포함한 에디션도 팔긴 함 (따로 사는 것보다 좀 더 쌈)
근데 본문에서 서술했듯이 처음엔 좀 못 미더운 선입견이 있어서 본편만 샀음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DLC 에디션 살걸하는 후회도...

[피자빵은내것]

게임이 재밌어서 구매가 망한케이스네 위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