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망한 체제 아님?
응 아니야
성숙한 자본주의 국가 이후 나오는게 마르크스가 생각한 공산주의인데
소련, 중국, 북한은 그게 아닌데 왜 마르크스 문제여~
공산 귀족, 불평등한 공산주의 체계를 봐라
이것만 봐도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는 틀렸다
거기다 인간의 욕심을 마르크스는 알지 못했다!
아까 말했듯이
그 공산주의 국가들은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 국가 아닌데
왜 마르크스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함?
그리고 마르크스도 인간의 욕심, 욕망 부분은
두루뭉실하게 넘겨서 욕할게 없지롱~
꼬으면 바로 고전 자본주의, 신자유주의시대 돌아오는거야
처신 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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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현실을 무시한 허황된 사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 사실 이상적인 자본주의 역시 인류 역사상 단 1초도 존재한 적 없다는 사실을 무시함.
공산주의 망해서 의미 없다고 말하는 사람 특 자본주의도 조져서 자본주의 이름만 유지한채로 계속 바뀌고 있는거 무시함
아직 성숙한 자본주의 국가부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르크스적 공산주의는 증명되지 않았다.
ㄹㅇㅋㅋㅋㅋㅋ
요약)
애초에 레닌부터가 마르크스 이론을 제 입맛대로 고쳐서 써먹었기 때문에 원론적으로 따지면 할 말 없지.
같은 논리면 유럽 변방 취급 받던 러시아가 세계 투탑 찍은 소련 된건 공산주의 덕분이 아니라는걸 증명하셔야 할 텐데요
공산주의는 현실을 무시한 허황된 사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 사실 이상적인 자본주의 역시 인류 역사상 단 1초도 존재한 적 없다는 사실을 무시함.
공산주의 망해서 의미 없다고 말하는 사람 특 자본주의도 조져서 자본주의 이름만 유지한채로 계속 바뀌고 있는거 무시함
사실 자본주의는 1929년에 망함
아직 성숙한 자본주의 국가부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르크스적 공산주의는 증명되지 않았다.
마르크스 주의는 무적인가! 공산당 펀치! 공산당 펀치!
소련이 망하지 않은 것과 같음. 지금 가맹 국가가 없는 것일뿐임.
왜냐면 성숙한 자본주의 자체가 성립 불가능한 사상적 위치이기 때문
망한 자본주의랑 가짜 공산주의
요약)
GPT님께서 완성시켜주실거야
근데 자본론에 오류가 없진 않아서리
그래서 수정 맑시즘이 있죠~(잔짜잔)
사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하고 공산주의의 모순으로 망할것까지 예측했으니 결국은 마르크스 말대로 된거지만 ㅋ
애초에 레닌부터가 마르크스 이론을 제 입맛대로 고쳐서 써먹었기 때문에 원론적으로 따지면 할 말 없지.
공산주의 국가들 특징은 민주주의 흉내조차 못내는 빼박 독재체제라는거임 공산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모든 생산기반과 자본을 통제할 권력을 한곳에 몰아줬기 때문에 자연히 부패함
ㄹㅇㅋㅋㅋㅋㅋ
그리고 진부하지만 무임승차로 인한 생산성 문제도 치명적임 같은 인재풀, 같은 문화적 자본을 공유하던 한반도 국가를 반반 갈라서 실험을 진행했는데 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보다 생활수준에서 앞서던 북한과 지금 한국의 격차를 생각해보셈 체제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게 되는지 알수있음
혹시 자유주의의 거두 하이에크가 경제적 자유가 없으면 다른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면서 피노체트 옹호한거 아심? 사실 우리나라에서 독재자 추총하는 논리가 생각보다 탄탄하고 거기서 나옴
형탸는 다루지만 똑같은 부패
그러니까 네가 마음에 안든다며 들고온 저 둘도 민주주의 '흉내조차 못낸다'는 공산권의 폐헤를 입증하는거임 ㅋㅋ 레이건과 대처조차 공산권의 독재자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같은 논리면 유럽 변방 취급 받던 러시아가 세계 투탑 찍은 소련 된건 공산주의 덕분이 아니라는걸 증명하셔야 할 텐데요
인권과 자유가 자본주의를 택하기 용이했다고 봄
뭐 자본주의 독재자들도 있긴했지
근데 자본주의를 외치는 것과 자본주의를 통해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는 건 다른 문제임.
이 이상은 북유게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이 독재로 귀결됨... 특히 사회주의자들은 애초에 엘리트 배척 논의라도 있지 아나키즘 쪽으로 안빠진 자유주의자들은 대체로 거의 다 독재정부 추총하는 쪽으로 감... 당장 민주주의를 자유주의자들이 좋아했으면 왜 대부분의 기업이 이사회에 의해서 돌아가는게 아니라 Ceo에게 위임하겠냐...
소련이 투탑으로 평가박던 이유는 중공업과 군사력 몰빵 때문이었지 생활수준이 투탑이었던 적은 없었음 오히려 미국의 50년대야말로 고등학생이 파트타임만 뛰면 컨버터블을 뽑는다로 대표되는 풍요가 있었는데 자본주의가 비판받는 이유가 그 발전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노동자 생활수준에 대한 얘기인걸 생각하면 군사력으로 소련은 미국과 투탑이었잖음? 이라는 말은 자가당착임 그럼 미국을 원탑으로 만든건 자본주의였는데 자본주의 비판은 왜함?
우리나라 독재 추종하는 할배들이 멍청해서 독재 추종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진지하게 민주주의의 최종 보루가 독재이고 인권이 제한되어야 하거나 혹은 인권 논의 자체가 본질적인 인권과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생각한다는 걸 체계화했고 그걸 실천하려 한다는걸 사람들이 잘 모름....
미국을 대공황으로 몰아넣은 것도 자본주의이므로 하는 거죠? 영국을 원탑으로 만든건 왕정기반 수정자본주의니까 이쪽 찬양해도 되겠네?
아 근데 그건 "최상위"의 일부 할배고 대다수는 아니긴 하지 근데 진지하게 누군가를 자본주의의 구세주 취급하는 사람들은 님 말대로긴 혀...
공산주의 반댓말 자본주의 -> 경제용어 민주주의 반댓말 독재(전제)주의 -> 정치용어 개소리 해서 저격당하더니 이것도 제대로 모르는 주제에 막 섞어쓰는 꼬라지 보소 ㅋㅋㅋ 졷도 모르면 그냥 닥치고 있으면 반은 가는데 그것마저도 못지키는 저능아 새끼 ㅉㅉㅉ
더 자세한건 카테콘 개념을 찾아보셈.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자유주의의 귀결이 그렇게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공사주의자들 못지않게 현실을 무시하고 자유주의와 독재에 대해서 바라보는 방식이 비슷하다고 봄....
그렇게 연결하면 대약진 운동의 집단 아사나 스탈린의 집단학살도 공산 독재자가 일으킨건데.. 큰 발전상이나 경향을 봐야지 공산국가의 독재 일변도나 무임승차로 생산성이 결국 떨어진다는건 공산주의가 대표적으로 비판받는 부분임 개별 사건으로 프레임질 하는게 아니라..
북한하고 한국이면 미국이 소련보다 좋은 뒷배여서 차이가 난거지. 80년대 자유화 이야기 나올때 기업가들이 비닐하우스를 걷으면 안된다고 하고 계획경제로 성장한건 매한가지라....
ㄷㄷㄷ 어디서 긁히신건지 욕설이 난무하네 공산주의 = 전제주의라고 한게 아니라 공산주의 실현을 위한 권력 집중이 자연히 독재를 불러온다는건데 이해를 못한건 너 아닌가
지원규모 이전에 걸출한 기업가 자체가 나올수 없었음 경도된 공산주의 치하에서는
한국 초기 단계에서 기업가들은 계획경제에서 인사관리도 정부가 해주는 상태로 큰건데?
그 계획안에서도 기업가들의 혁신은 그들이 스스로 해낸거지.. 그게 아니라면 그 경제발전의 공은 군사정권이 오롯이 가져가야할듯
진지한 댓글 감사드림 나중에 한번 찾아봄
한국 자본주의가 소련/만주국식 계획경제로 발전한건 사실이니까..... 계획경제에 미국지원 영향으로 설명하잖아.
사실 여기서 싸우는 정도만 봐도 은근히 내가 지지하는 이론은 싸패가 아니다... 라는 경향으로 가는데 이 자체는 나는 그래도 양쪽 그나마 괜찮고 대화가 통하는 상황이라고 봄... 생각보다 이론적인 정치 논의는 결국 다 싸패로 귀결된다는게 카테콘을 공부한 내 결론임. 공산권 리더들은 자발적으로 떠올리고 실천한 경향이 있고, 자유주의 리더들은 하이에크 같은 사람을 예수로 모시는 성향이 있어.... 사람에 따라서 양자에 대해서는 호불호나 우열은 갈릴수 있지만 여기 키배하는 사람들은 저 인간들에 비하면 훨씬 인간적이라고 봄. 사람한테 서로 긁히고 욕박는건 기본적으로 사람을 해치면 안되고 저새끼가 안뒤지고 나랑 같은 세상에 살아갈걸 아니까 빡치는건데 카테콘이 등장하면 그냥 저 사회적 잉여나 기회주의자들 다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낫지 않을까로 바뀌어서 사람들이 빡칠 일을 없애줌. 하이에크도 거의 그급으로 논리를 진전시키고 공산당에 맞서서 자유주의의 이론이나 선전선동법을 구체화하고 이념대립을 시작했고, 대처가 그 하이에크의 가장 강력한 추종자들중 하나라서 대처 옹호는 사람들이 빡도는것도 사실 어느정도는 필연적임. 대처가 보편 교육같은거 포기하고 실업률 늘리고 복지 망가트려서 사람 뒤지는거 냅둔 싸패질의 결과로 영국 대중과 노동계급을 영국의 적으로 만든 판이라... 공산당은 그러지는 않았으니까 지금도 소련 추종자들이 푸틴 밀겠다고 날뛰는거고. 이것도 아이러니한 사실인데 자유와 마찬가지로 대륙적 휴머니즘도 독재의 근원이라는거지. 그래서 독재에 반대하는 사람들끼리는 덜 싸웠으면 좋겠음 나는.
공산귀족이라는 개념은 현실 공산국가들이 얼마나 공산주의에서 동떨어졌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지...?
마르크스에서 전압을 주면 에너지쉴드가 강화가 되면서 공산주의가 강해진다던데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
반공독재특)애먼 사람들 조져서 동유럽 공산화시키는 히틀러와 동급임.
공산독재특)자본독재만큼 노동자 쥐어짬
ai노동로봇이 나오면 공산주의가 활성화 될러나..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독재는 ㅈ같다는건 알거 같음 그리고 부패한놈들이 지배층이 되어도 ㅈ같고
애초부터 재산부터 n빵은커녕 공산주의를 시작조차 해본 국가가 없는데 뭔 공산주의는 실패했다느니 개소리하는 머저리들 존나 많은게 골때림. 그러고서는 가져오는 예시가 독재국가. 공산주의랑 독재랑 구별도 못하는 개졷병쉰들이 공산주의 어쩌구 전문가인양 짖어대는 거 보면 진짜 같잖음.
기본소득제가 언젠간 진지하게 논의될 주제라는걸 생각하면 공산주의 망했다고 비웃는 사람들보다 마르크스가 미래에 대해 더 생각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