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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병사들을 원균이 지휘하자마자 박살났던걸 보면 좋은 지휘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례로 영원히 남을듯 하고...
1명 - 4명 교환비가 아니라 1명 - 4척 교환비구나. 4척.
그 세균...
조선 수군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장수는 원균이다.
원균은 어떤 일본군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명장임
"조괄과 기겁도 저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집안에서 그 “균” 을 보며 나온 평가
조선에도 여고생 부대라는 게 있었나
전차 1대면 여고생 4명을 상대할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로군
진짜 불침함이었는데 하필 그게...
Lapis Rosenberg
그 세균...
Lapis Rosenberg
"조괄과 기겁도 저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집안에서 그 “균” 을 보며 나온 평가
Grakod
원균은 어떤 일본군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명장임
조선의 무다구치 렌야
무다구치 렌야도 지들 부하만 조졌지 자국민간인을 학살하는 전쟁범죄는 시도도 안 했음.
명장인데 조선인의 탈을 쓴 일본의 명장임
짐 하나로 적함 4개를 딸수있다고? 뭐지 다 각성한 아무로급이네 ㄷㄷㄷ...
이쯤되면 이순신 장군이 용의 숨결을 뿜었다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봐야... 왜군장수들이 돌아서 보고하면 그냥 개털렸습니다. 하는것보다. 조선군 장수하나가 용을 숨결을 뿜습니다. 하는게 덜 혼날것 같음.
잘못알려져있는데 용의숨결이나 번숨이 아니라 기공신포 쐈음. 이게 메카닉에 추가 데미지있다는게 밝혀져서 명량해전 승리요인으로 추측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병사들을 원균이 지휘하자마자 박살났던걸 보면 좋은 지휘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례로 영원히 남을듯 하고...
1명 - 4명 교환비가 아니라 1명 - 4척 교환비구나. 4척.
밸런스 패치용 원균 투입!
적한테 죽은 수보다 군법 위반으로 처리된 수가 더 많다던
그 수보다 몇배가 넘는 전염병 사망자
원균때문에 평균 낮아짐 ㅠㅠ 임진왜란의 피해를 훨 줄일수 있었건만 ㅠㅠ
배트맨과 슈퍼맨으로 엄마 찿는 영화만 든 감독보고 원균같은 ㅂㅅ이 나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느금마사!
가아끔 도원수 모악 영감이 그 균을 매질하며 무리하게 출전 시킨 것이 칠천량의 원인라고 왜곡을 하는 것들이 있다. 애초에 그 균이 지 입으로 “나였으면 주상의 명대로 왜적 수군들 다 쓸어버렸음!” 하는 식으로 짓껄인 것이 원인이다. 물론 선조가 조급하게 경상도 앞에 집결한 왜적들 일망타진 해보자고 떼를 쓰고, 이에 당연히 여해 영감님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게 만든 것이었지만…
이 ㅅㄲ는 조선 수군 괴멸 시킨 걸로 정유재란 스타트 연 ㅅㄲ라 그 때 죽은 백성들 수까지 생각하면...
싸우기도 전에 부대 배 죄다 박살내고 튀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새끼
... 그게 뭐가 문젠지 지금도 모르겠네 ... 전혀 상관도 없는 이런 게시물에까지 달릴정도로 나쁜 건가? ...
조선 수군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장수는 원균이다.
하지만 왜의 희대의 명장 하지메 사토루에게 그만..
젠장 사토루 너는 실제에서도 최강이란말이냐
전술이 원거리서 포격전 하는 거다보니 일방적으로 털어버린 게 많았지
2차대전 당시에 전함이 하던 짓을 조선시대에 하는 사람
??? : 이대로가면 영화 망한다 극적허용 [정상화]
내가 명량보고 실망하고 그 이후 다시는 안보는 이유중 하나
ㄴㄴ 당시 함포 유효사거리 보면 원거리에서 유효타 날릴 기회는 1~2번 정도 밖에 없었고 대부분의 전투는 근접 포격전이랑 백병전(+달달한 조란환 첨가)으로 치러졌을 가능성이 높음.
백병전은 아님. 중거리 사격전이 중심이고 사격전 이후 충파하는 과정에서 도선해 적을 제압하는 수순이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백병전 양상보다는 외려 굉장히 근대적인 근거리 사격전 중심의 근접전이었을거임.
근데 왜놈들은 바다에 살면서 해전을 웰케 못하지? 내전시절이라 배타고다니면서 약탈이랑 강습만 해가지고 바다위의 싸움은 별로 못하나?
보통 백병전이 주류였다던데
전국시대는 백병전 위주니까
아님.. 오히려 해전 잘했음. 다만 조선수군이 사용하는 군함과 무기의 기술수준이 더 높았고 조선수군의 전술이 왜군과의 상성상 우위에 있었는데다 거기에 '이순신' 이란 존재까지 있었음.
가볍고 빠른 배를 타고 기습 백병전으로 약탈이 전문이라 함대전으로 정면승부는 약했음
선박 재료가 왜측은 삼나무, 조선측은 소나무라서 내구도면에서 왜가 엄청 불리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그 왜놈들 때려잡으면서 큰 게 조선 수군이라 완벽한 카운터로 무장한 거지
싸우는 방법이 다르니까 한반도에서는 주로 내해에서 적의 접근을 방어하는 해전을 주로함 일본은 왜구중심에 해전이 발달한거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전을 못했으면 그균이 180척 말아먹었겠음?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해류가 오지고지리는 곳이 많은데다가 해전을 못하는데 바다건너 반도에 상륙한다는건 말이 안됨 가끔 이순신장군님 까내릴려고 일본은 육군이 쌧는데 저글링을 배틀쿠르져로 잡은거다 하는 쌍놈의 자식들이 있는데 애초에 이당시 해전에 90퍼는 화공이든 화살이던 화포던 적 함선을 기동불능으로 만들고 월선해서 줘패거나 아무대도 못하게 붙잡고 줘패는데 카이팅이 씹지린거지
그래서 한일 모두 해전은 아무래도 왜쪽이 유리하겠지? 했다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 한국쪽 기술우위 쩐다 이랬다가 근데 그 기술우위를 강제하고 나머지 변수를 모두 증발시켜버리는게 이순신이었어... 이게 결론임.
기술빨이라고 폄하하는 놈들을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게 하지메 사토루. 심지어 그 때가 조선수군의 최대규모, 최강전력이던 시절인데 그걸 한방에 말아먹어서 지휘관의 중요성을 잘 보여줬지.
당시 일본은 정규 해군 조직이라는 게 없었고 그냥 그때그때 해적 가문들 고용해서 써먹는 경우가 많았음.
왜ㅡ 비교적 작고 빠른 배로 빠르게 접선하여 백병전으로 끌고감. 조선ㅡ 더 큰 배로 접근 해 오는 왜선을 함포로 격침시킴 이순신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배빨리 만들라고 ㅈㄴ 쪼아가지고 일단 바다건너는 용으로만 급조한 배가 대부분이었음. 치명적 결함이 쇠못을 사용해서 조립했다는거.. 쇠못이 부식되서 나무못으로 조립한 조선배와 부딪치면 쿠크다스처럼 부서짐. 게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전엔 함포를 운영하지 않아서 조선수군의 장거리함포사격의 먹이가됨. 이순신이나 휘하 장수들도 이걸알고 일본군이 조선에 상륙하기 전에 바다에서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했을듯. 급조한 배땜에 폭망한 사례는 이미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공격할 당시에도 있었음. 똑같은 실패를 300년후에 일본이 재현한거에 불과. 일본이 원래 배를 못만드는 애들이 아니었음.
그거는 일본애들이 쪼아붙여서 쇠못 쓰는게 아니라 원래 쇠못을 썼고 애초에 비슷한 체급에선 쇠못이나 나무못이나 큰 차이가 없음. 충격량이 비슷하니까 근데 선박의 체급의 차이가 나면 버틸 수 있는 멧집이 필요한데 쇠못은 그 충격량을 감당하질 못 함.
이걸 보면 군대는 진짜 에이스 지휘관에 따라서 전투력이 천차만별임. 오죽하면 양이 지휘하는 사자떼와 사자가 지휘하는 양떼가 싸우면 앙떼가 이긴다고 말이 있을 지경이니
에이스 지휘관
전사자가 200명? 그래서 충무공이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이순신을 깠구나(아님)
현존했던 인간태풍. 자연재해. 조선수군이 원래 강한거지 이순신 때문은 아니다. 응 원균.
선수들이 분열해서 이길 수가 없었다 응 클린스만
저런데 칠천량 해전보면 지휘관이 진짜 중요함
마린 하나에 배틀크루져 넷을 태워버렸네 크루져가 아니라 발키리, 레이스라 쳐도 여전히 말이 안되는 교환비고
세키부네가 전체 탑승인원이 100명정도 예상하던데
현재 그 후손이 하는 짓거리 보면 균놈의 환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