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야구에서 타격이 안 좋아도 주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자리 중 하나류 甲

[사신군]

유격수

유격수가 리그에서 2할 4푼만처도[타고투저나 투고타저에 따라 다름] A급 선수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수비는 좋다는 전제하]

야구 내야 수비의 2루수와 더불어서 핵심인 포지션으로

2루수보다도 더 기민하게 움직여야하고, 재빠르게 공을 잡고, 그 공을 송구하는 난이도까지 겹쳐있어서,

리그에서 3할 유격수면 리그 대표, 국가대표급 유격수라고 칭할 정도다.   

[현대야구에서 거포유격수라는 단어는 희귀종 중에 희귀종이 되고 있다.]

(몸이 민첩해야하는데, 벌크업을 하면, 민첩성을 포기해야하 하기에... 무작정 벌크업도 못함)

[Pierre Auguste]

돼호존 뼈존

[GWAK P]

그렇게 오늘도 기아팬은 박찬호를보며 눈물을 흘린다

[루리웹-5814936885]

강정호가 거포유격수였지.. 음주로 갔지만.

[제뤼]

유격수의 경우 수비를 중요하게 보는 건 맞지만 2할4푼이 A급은 좀... 간단하게 올시즌 크보만 봐도 정규이닝 채운 6명의 유격수 중 제일 타율 떨어지는 김휘집도 2할5푼2리임. 21년 이후로 정규이닝 채우는 유격수가 대략 5~6명 정도인데 2할4푼대 이하인 경우는 그 중 1명, 많아야 23년의 2명인데 그 때도 꼴찌에서 두번째는 .249이고. 저 정도 타율로 A급 소리 들을라면 최소한 중장거리 타자로 10~15개 이상 홈런을 쳐주는 수준은 되야 함.

[사신군]

[사신군]

여기서 A급은 그래도 리그 내내 기용은 할정도라는 것임

[사신군]

그게 안되서 나는 유격수다 찍는 팀이 얼마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