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줘라 저거 내줘라. 요구는 많은데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픽업만 늘여가면 그건 그것대로 돈독 올랐다고 욕함.
픽업 페이스도 조절해야하고, 중간중간 복각도 해주고 해야하고 하다보면
세이아처럼 언제 나올지 모르는 채로 무기한 유기되는 캐릭터가 반드시 나오기 마련임.
3주년까지는 페스마다 1개 캐릭을 선보였지만 3.5주년에서는 최초로 2개 캐릭터를 페스로 내놓았는데 (+1페스 복각)
물론 비판이 아주 없는건 아니었지만 사업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언제까지고 1페스를 유지하긴 힘들것 같긴 함.
신규 캐릭터건 복각 캐릭터건 캐릭터는 계속 늘어만갈거니까.
내가 가챠게임을 그렇게까지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연식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픽업일 픽업대상 캐릭을 점차적으로 늘여가긴 하더라.
블루아카의 경우 언제나 페스 직후엔 한정이 딸려 나왔고,
그 때의 한정은 항상 100연차를 무료로 뿌려줬었음.
다음 4주년 픽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2페스가 나오거나
아니면 한정 쪽에서 1개 캐릭터를 더 추가시키거나 하는 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그래야 가엾은 세이아나 리오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아. 이유 말이지? 일종의 테스터 개념이었다고 생각해.
이렇게 해서 반발이 심할지 어떨지. 매출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 등으로.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네.
아 이제 키사키, 돌마리&돌쿠라코, 2페스를 다 뽑아야 한다구요? 죽을게요
그러니까 아코 픽업 올라왔을때 없으면 뽑거나 3성권을....
3성권 판매, 혹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3성권(한정캐리도 선택 가능한 식)도 아마 앞으로 많아질 것 같음. 신규유저도 잡아야 하니까.
아 이제 키사키, 돌마리&돌쿠라코, 2페스를 다 뽑아야 한다구요? 죽을게요
솔직히 매출이야 뭐 나쁘지 않겠지만 2페스 과금 유도 엄청 부담스럽다는 불호 의견도 꽤나 많았는데 강행할 지 궁금하네 진짜..
난 일섭 맛보기로만 하는중인데 그래도 월정액 정도랑 페스마다 소소한 과금 정도는 하고 있거든? 근데 시발~~~ 이번에 돌마리 돌라코 280연차까지 안나오는 중이고 돌덩어리 동났음. 지금 1만엔 트럭 살까말까 존~~나 고민중임 ㅋㅋㅋ
진짜 내 미래 같아서 무서움 ㅋㅋ큐ㅠㅠ 이게 블루아카에서 페스는 그냥 안 뽑으면 겜 못할 수준의 성능인데 (진짜임) 그 페스가 2캐릭이면 인간적으로 너무 부담스럽더라...
뭐든 한번이 어렵고 최초가 어렵지 2번해서 이게 되네? 가 되면 그대로 그냥 박히는거여. 4주년때 2페스 확률 높게 본다 난.
똥로나야 내 유언은 돈슨 개시키다
2페스는 좀과해 많이안지르면 그냥 죽으라는거라
그건 앞뒤로 무료보상미끼를 얼마나 뿌리느냐에 따라 민심이 갈릴것 같은데 사업적으로는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
한달에 월정엑빼고 반천장은 줘야됨 그럴려면
뭐, 그냥 뇌피셜이니까 재미로만 참고하시라.
더블 페스면 한 자리는 아리우스 주..읍읍
근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패스에 두명씩 나와주는게 신명결정 수급하는 거때문에 더 편하긴함.. 어차피 전무달아 줄려면 천장쳐야하는걸...
밀레니엄 페스캐 받을때 됬지.. 리오랑 네루 옷갈 가자 아님 아리스 옷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