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홍동백서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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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츠육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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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를떠도는공대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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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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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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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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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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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토이 소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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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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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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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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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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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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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든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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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 아저씨는 정론을 이야기해도 사짜같은 느낌이고 요상한거 이야기해도 사짜삘남 ㅋㅋㅋㅋ
맙소사...일본 또 너야?
경상도 현지에서는 상어고기라고 안 하고 돔배기라고 합니다.
야사 전문에 역사전공이 아니라 영화전공이라 사짜 삘이 나긴함. 그래서 진짜 역사학자들이랑 붙여놓으면 정정당하는 일도 꽤 있고(ex:애굽민수)
그니까 사짜같은 사짜 전문가인 사짜라고?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526 적당히 하라는게 아니라 아예 모르면 이렇게 하라는 뜻이라는 썰이
그니까 사짜라고?
뭔가 저 아저씨는 정론을 이야기해도 사짜같은 느낌이고 요상한거 이야기해도 사짜삘남 ㅋㅋㅋㅋ
냥냥하게담아주세요
그니까 사짜라고?
그러니까 사짜같은 전문가라는거지?
그... 야사 전문인긴 함 근데 본인도 그거 알고 있음 그래서 자기 스스로 역사가가 아니라 스토리텔러라고 하고 ㅋㅋ
냥냥하게담아주세요
그니까 사짜같은 사짜 전문가인 사짜라고?
데드풀!
야사 전문에 역사전공이 아니라 영화전공이라 사짜 삘이 나긴함. 그래서 진짜 역사학자들이랑 붙여놓으면 정정당하는 일도 꽤 있고(ex:애굽민수)
설민석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은 존재 놀랍게도 설민석이 몰락하고 나니 그 빈자리를 차지함
실제로 저 말도 진짜가 아니라 일종의 카더라임 제사 허례허식은 조선말때 부터도 있었음 애초에 족보 구매가 일제강점기때 있었던 일이 아니라 그 훨씬 이전이기도 하고
추석 설날은 간단하게 제사는 푸짐하게 그렇게 함.
맙소사...일본 또 너야?
몬가 계급 따지고 나이 따지고 하는 등급 분류하는 건 대부분 일본산이 많드라
경상도 현지에서는 상어고기라고 안 하고 돔배기라고 합니다.
존맛인데 전여친(현와이프) 첨 먹여보니까 냄새 많이 난다카더라...
굳이 찾아먹을 맛은 아니지 않나 시프요 여러모로 조리된지 한참 뒤에 먹게되는 음식이라서
홍어 1/5 수준의 냄새라 거북한 사람도 있음 반대로 돔배기로 익숙해지면 홍어 입문하기 쉬워짐
요약하면 질뚜없뜸
그냥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제사 지내고 가족들 끼리 먹을 음식 올리면 되는거 같음 애들 있으면 뭐 피자 과자 좀 올리고
그럼 나는 전형적인 경상도 제삿상 각이네..
일본! 또 너야?
홍동백서는 오히려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기준으로)
자기전에 양치질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526 적당히 하라는게 아니라 아예 모르면 이렇게 하라는 뜻이라는 썰이
저거 배포한 때가 하필 탕수육 싫어하던 그양반 때라
꼭 티를 내지 어휴...
난 나중에 내가 제사 책임지면 다 때려치울거야 북어채 굴비 시발 먹지도 않는데 제사상 한번 차리자고 그 비싼거 사오고 시발
난 제사 할건데. 내가 맡으면 참치회에 광어회에 치킨에 국밥해서 제삿상 차릴거임
난 치즈케이크에 블랙커피!
너 이자식 맛잘알
그런 당신도 미식의 탐구자.
굳이 따지자면 주나라 예법이랍시고 공자가 자기 저서에 명시해놓은 찐 제사법이 있기야 있겠지.
홍동백서 차례상은 친일파였어!
???:한국문화에서 뭔가 이상한게 튀어나오면 대부분 일본이 근원이다. 오늘의 이야기역시 이 만악의 근원에서 부터 시작한다
예전엔 붉은색 안 쓴건 북한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웃긴게 나중되면 양반집도 저렇게 따라함 심지어 당시 전화번호부 책이나 각종 서적 뒷 부분에 조율이시 홍동백서 이런거 내용 있었음
그래서 내 대에는 홍동백서 안 올리고 제철음식만 올릴거임 ㅇㅇ 하우스에서 기르니 한여름 딸기도 제철음식임(?)
홍동 백서 좌율 이시 였나 현재 장례식도 일본의 장례식이라고 본다 원래 마 소재의 까끌 까끌 한 복장과 하얀소복 같은 복장이 검은 양복으로
난 내 제삿상엔 피자, 치킨, 상스치콤 올리고, 술말고 탄산 놓으라고 할거임
사실 젓가락 예절같은 것도 일본 젓가락 예절에서 유래한거란 설이 강함 이것도 현대와서 정해진거라
조선말 일제초기에 신분체계가 붕괴되면서 돈 많은 평민들도 양반식 제사를 지내는 걸로 신분상승을 과시함. 그런데 당시 양반집은 제사상에 음식 올리는 법도가 집마다 따로 있었다 함. 당연히 평민들은 이런 전통이 없으니 제사상을 어떻게 진설해야 하는지 몰랐음. 홍동백서. 두동미서 등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일종의 양반 흉내의 법식이라고 함. 누가 창안했는지 근본이 없는 거. 홍동백서의 경우도, 원래 임의의 두 가지로 나누어 색을 부여할때 홍색과 백색을 쓰는 건 일본의 법도임. 그런데 이 개념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뜬금없이 제사상 올리는 법식인 홍동백서로 적용된 것이라고.
제사음식도 여성분들이 아닌 남성분들이 했다고 저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진심 제사는 사라지는것이 맞는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