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얼리노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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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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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김흐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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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기동전사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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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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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스트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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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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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삼류부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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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ㅈㄴㄱㄲ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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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루리웹-2227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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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참치는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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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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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하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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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친친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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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tran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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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헤어나올수없는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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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자기전에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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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루리웹-28092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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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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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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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검거된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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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루리웹-71995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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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D.VA/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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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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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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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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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안습의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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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이세계 세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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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를 두었지만 그는 실패한 아버지였고 난 마찬가지로 실패한 아들이었다. 하지만 넌 내 길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 네가 나보다 나은 아들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할 뿐이다. 크으으으으으
우리는 더 나이질거고 그래야만 한다(be better)
진짜 크레토스 인생사 생각해보면 참
최고의 대장장이의 축복이 필요하다고 무릎 꿇던 거랑 저거 진짜 크으~~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아니 그 개망나니가?! 하면서
We will be better......
솔직히 초반에 발두르가 깝치는데 '와 이걸 목뽑을 안하네? 얘 진짜 성격 많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자식이란..
우리는 더 나이질거고 그래야만 한다(be better)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We will be better......
위 윌 비 벹터
목을 꺾으며
그건 must
진짜 크레토스 인생사 생각해보면 참
ㄹㅇ 저 대사가 가슴을 울리던데
베지터같네 ㅋㅋ 트랭크스 자기아들이니까 더 강해질 거라고 띄워주자늠 ㅋㅋ
캬.
그리스 시절이랑 비교해보면 분노를 내려놓고 불안함이 해소된거 뿐인데 이렇게 엄청나게 바뀔줄은 꿈에도 몰랐음
해피타임ver.2
솔직히 초반에 발두르가 깝치는데 '와 이걸 목뽑을 안하네? 얘 진짜 성격 많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겨우살이 아니면 못죽이니까.. 뽑히지 않는 걸지도
자기의 복수심으로 세상이 파멸된것을 스스로 봤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잠시나마 좋은 아내를 두었지.
그 실패가 그렇게 섭섭하진 않네 그려.
자넨 졸업도 실패 할건가? ㅎㅎ
난 아버지를 두었지만 그는 실패한 아버지였고 난 마찬가지로 실패한 아들이었다. 하지만 넌 내 길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 네가 나보다 나은 아들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할 뿐이다. 크으으으으으
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대장장이의 축복이 필요하다고 무릎 꿇던 거랑 저거 진짜 크으~~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아니 그 개망나니가?! 하면서
멘탈케어 1등공신 미미르
베가본드에서도 무사시가 무릎꿇던거 생각해보면 동서고금인가봐!
대사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는 게임이었죠
북유럽사가 첫 트레일러 나왔을때 저 두 사이가 어떻게 ㅆ창이 날까 궁금했었는데 이런 결말일 줄이야
진짜 나이 먹엇구나 싶었음 성격도 죽고...사이다 시절을 본인이 후회하고 성장해나간다는 게 확 와닿아서 좋았다
스윗한 아버지
https://youtu.be/goRWmayiies?si=weezqECnTU07ga6t
진짜 이번거 하면서 만약 딸들이 안죽었다면 신들이 ㅈㄹ안 했다면 이라는 생각 많이ㅡ들더라
그리고 그와중 라이벌로 나온 세계관이 해병문학을 찍어버린지라... 쨌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크레토스의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어
딴 건 몰라도, 스파트타 방식을 따르지 않도록 했다는 게 정말 많이 배웠구나 싶었지 나이 먹어도 쉽지 않은데
네가 저들의 아픔을 보고 마음이 아픈 것은 네가 너이기 때문이다. 내가 틀렸던거다. 마음을 열어라.
자신이 스파르타인임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도 고향을 그리워 하는데 아들에게는 죽어도 스파르타식 교육은 시키지 않겠다는 것도 좀 놀라움 아트레우스가 내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그런가요? 하니까 아니 네가 그걸 겪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다 이렇게 받아치는 것도
갓옵워 엔딩 기억에 남지 신이란 그런건가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라는 질문에 내가 그랬다 해서 너는 그 길을 갈 필요가 없다 우린 나아져야 한다 라고 하는거
K:모든 어버이의 마음이란 그런것이다 A:제가... 발두르처럼 아버지를 죽이려한다 해도 말인가요? K:그렇게 함으로서 네가 살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러할것이다
크레토스가 진짜 달라진거랑 알게됨
달라진 것도 진짜 올바르게, 그리고 올곧게 변해서 더 좋았죠
그 그리스 신도살자 백정이 아빠가 되서 놀랐습니다
복수에 미쳐 날뛰던 악귀가 진짜 아버지가 된 이야기
아들의 성장도 보기 좋았지만 크레토스가 아바지로 성장하는 모습도 무척 보기 좋았어
이 나이 처먹고 아직도 벽타기를 하고 있다니!
사실 배타고 다닐때 나오는 대화
미미르 반응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 현자중에 현자가 감탄할정도
자식 구하러 혼돈의 블레이드 꺼내서 사슬 감을때 진심 개소름 이었지.
그래 하지만 더 이상 너의 괴물이 아니다
3부작으로 두 부자의 여정을 조금 더 길게 봤으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함
로키는 비록 내곁을 떠나지만... 아트레우스 만은... 여기에 남겨놓으마...
개인적으로 오딘 언변능력도 엄청났다고 강렬하게 기억이남음 본심드러내기전에는 진짜 동네 마실나온 할아버지 성격이었는데 스포일러에서 갑자기 돌변하는 성격보고 미미르가 오딘의 말은 하얀색을 하얗다고 해도 믿지마라는 말이 괜히 한게 아니라는걸 느낌
진짜배기 연기자(거짓말쟁이)는 자기자신조차 속인다고하니...
크레토스는 목소리부터 캬 소리나오던데 ㅋㅋ https://youtube.com/shorts/Rgq1jNfM2Jo?si=qAn1KmNGOBVqX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