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4
찌찌야
|
|
05:23
루루밍
|
|
05:23
Meisterschale
|
|
05:22
ㅇ?뭐지
|
|
05:22
요한-MARK12
|
|
05:22
야마다 마릴
|
|
05:22
Djrjeirj
|
|
05:22
29250095088
|
|
05:22
찌찌야
|
|
05:22
Meisterschale
|
|
05:21
탕수육에소스부엉
|
|
05:21
촉수금지
|
|
05:21
피_클
|
|
05:20
탕수육에소스부엉
|
|
05:20
레만러스
|
|
05:20
금전왕
|
|
05:20
월요일의크림소다
|
|
05:18
M762
|
|
05:18
카토야마 키코
|
|
05:18
어쩔식기세척기
|
|
05:17
피_클
|
|
05:17
ㅇ?뭐지
|
|
05:17
ELEPHANT MAN
|
|
05:16
루리웹-1592495126
|
|
05:15
파부리
|
|
05:15
루리웹-490907
|
|
05:15
여동생
|
|
05:15
월요일의크림소다
|
일퀘보단 이벤트가 크지. 일퀘에서 이미 집중력과 피로도를 소모했는데 이벤트도 따라가야 하는게 힘들다는 얘기일 걸 미호요도 저 점을 인식하고 있으니 이번에 일퀘 관련으로 많이 고친 거고
나도 원신 붙잡고는 있지만.. 저거 너무 공감됨 나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못 했더니 스토리 자체가 날아감 알아보는 방법이야 있다지만.. 일단 계속 하고는 있고, IP에도 애정이 있지만 좀 지침
원신이랑 블아는 비슷한 결인데 스토리 안 보는 게 아닌 한 블아도 시간을 써서 해야 하고 숙제 시간도 거의 비슷함 거기에 헤세드같은 거 물리면 이제 원신보아 시간 더 써야 하고
결국 콘솔이나 스팀 패키지로 회귀하는 게 진짜 저거.ㅇㅇ 컨텐츠가 존나게 많아도 그런 게임들은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달성완료의 성취감이 오는 구간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모바일이나 온라인 게임은 그게 안 됨. 컨텐츠인지 뭔지 몰라도 안 한 건 그대로 놓치고 결국 과제처럼 쌓이니까 나중가면 달성의 성취감이 아니라 미달성의 초조함만 따라오게 됨.
숙제 힘들긴함 진짜 뽑고싶은 캐릭 생겨서 어거지로 하고있긴한데 접속신경쓰는거 자체가 힘들긴햐
ㄹㅇ 나이들고 직장다니기 시작하면 분재나 자동사냥겜 찾게되더라 너무 힘들어
매일접속 개빡셈 ㄷㄷ
매일접속 개빡셈 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푸리나
일퀘보단 이벤트가 크지. 일퀘에서 이미 집중력과 피로도를 소모했는데 이벤트도 따라가야 하는게 힘들다는 얘기일 걸 미호요도 저 점을 인식하고 있으니 이번에 일퀘 관련으로 많이 고친 거고
토와👾🪶🐏
앗 쏘리...
푸리나
무언가 강제하고 억압하는 느낌 공감가네
나도 원신 붙잡고는 있지만.. 저거 너무 공감됨 나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못 했더니 스토리 자체가 날아감 알아보는 방법이야 있다지만.. 일단 계속 하고는 있고, IP에도 애정이 있지만 좀 지침
숙제 힘들긴함 진짜 뽑고싶은 캐릭 생겨서 어거지로 하고있긴한데 접속신경쓰는거 자체가 힘들긴햐
그래서 난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만 해
붕스 일퀘 5분딸깍이라 편하긴하더라
난 게임 여러개 하드하게 잡는 사람 진짜 어떻게 하는지 대단하게 생각함...
원신도 붕스 젠레스처럼 일퀘 1분컷 해줘
운동에 게임까지 성실한 회사원이네...
아 나도 저런거떄문에 결국 안들어가다가 한달쯤되서 지웠지 걍
아마 저런걸로 설문많이받은건지 붕스는 이벤트 지나도 다 볼수는있게해준거같긴한데 원신은 그냥 고집대로 쭈욱 가나보네
붕스는 지나간 이벤트 템도 이제 먹게 해 줬는데 원신은 그런 부분에서 여전히 짜지
붕스보면 본인들도 이벤트 계속 따라가는거 피로도 아니 상시로 넣는것같은데 원신은 손도 안되고 있으니...
난 스토리 대충 보기 싫어서 각잡고 읽고 듣고 하는데 그게 시간이 엄청 걸리는데다 피로도 장난이 아니라 어느샌가 그게 힘들어서 스토리 자체를 보기 싫어져버림
나...호요버스 게임 3개, 명조, 트릭컬까지 하는데, 진지하게 주말에는 쉬면서 딴것도 해야하는데 스토리나 이벤트 밀려면 많이 힘겹더라. 원신은 방출할 뻔했다가 못했는데, 탐사하거나 상자까고 하고 다니는 것도 못하고 있어서 작정하고 한개 이상 방출 해야되...
일퀘가 가챠 재화를 모을 수 있는 게이머에게 소중한 기회는 맞지만 그게 일상을 파 먹으면 버려야지.
그냥 폰겜 일퀘만 하는것도 하루 일정이 하나 생기는거라 피곤한 일인데 이벤트 같은 것도 다 챙기려면 여간 쉬운일이 아니지
결국 콘솔이나 스팀 패키지로 회귀하는 게 진짜 저거.ㅇㅇ 컨텐츠가 존나게 많아도 그런 게임들은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달성완료의 성취감이 오는 구간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모바일이나 온라인 게임은 그게 안 됨. 컨텐츠인지 뭔지 몰라도 안 한 건 그대로 놓치고 결국 과제처럼 쌓이니까 나중가면 달성의 성취감이 아니라 미달성의 초조함만 따라오게 됨.
따라가는가 못 따라가는가는 사람마다 다르니 차치하더라도 그래서 이런 라이브 겜은 딱 하나만 하는게 좋음. 다만 그 하나도 따라가기 힘들다면 본문처럼 접는게 맞고 우스갯소리로 숙제라고 하지만 진짜로 숙제로 인식되는 순간 그건 게임이 아닌거임.
나는 자연히 하나만 잡게 되더라. 멀티로는 왠지 잘 안 됨.
내가 블아 정착한 큰 이유가 이거 때문임 특히 원신이나 명조 같은 오픈월드 RPG는 시간을 너무 요구함
[Azoth]
원신이랑 블아는 비슷한 결인데 스토리 안 보는 게 아닌 한 블아도 시간을 써서 해야 하고 숙제 시간도 거의 비슷함 거기에 헤세드같은 거 물리면 이제 원신보아 시간 더 써야 하고
총력전 같은거 있을때 시간 생각하면 평소 숙제는 블아가 훨씬 길어......
시간을 똑같이 요구한다고 치면 난 블아가 더 낫다고 느꼈음 직접 조작하고 맵 탐험하고 퍼즐푸는거 자체가 피곤해서
블아는 대충 스킵 딸깍으로 스토리 킵 해놓고 나중에 볼 수 있으니까 반면 본문은 제 때 놓치면 안 된다 이런 설명 있으니 결이 다르긴하다고 생각함
블아도 이벤트 놓치면 그냥 넘어가지는 거라서 스토리를 딸깍해도 3별 뚫고 상점 털려면 결국 플레이가 필요해서 온타임을 요구하긴 함 거기에 총력전이 기본적으로 떡하니 있어버려서 꽤나 주기적인 접속을 요구하는 부류임 애초에 부분유료형 게임 치고 주기적인 접속을 요구하지 않는 게임이 거의 없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블아 총력전까지 할만했는데. 대결전 세토의 분노까지나오니깐 피로도가 과다해지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게됨
뭔 겜이든 평생 재밌을순 없는법이라 재미가 스트레스보다 적어지면 그냥 충분히 즐겼다 엔딩봤다 하고 다른 겜 하러 가는게 행복함. 하물며 맵 달성도 채우는건 게임 메인 컨텐츠라 이걸 줄이면 그게 더 문제라, 여기서 스트레스를 느끼면 이건 해소되기 어려울듯 싶음. 최근에 맵탐사하면 일퀘 생략할 수 있게 바꾼것도 저런 유저들 잡을라고 한듯 싶음. 정작 지금은 버전 초에 맵 좀 밀고 나면 일퀘는 생략해버리니 내가 하는 가챠겜 중엔 숙제 제일 짧은 겜이 되버림
참 안타까운게 결국 시간의 부족 때문에 시간에 쫒기니 컨텐츠를 스트레스로 느끼는거라 어찌보면 그냥 사회의 문제기도 함. 여가시간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게임 여러개하긴하는데 사실 이벤트를 매일해야하는 게임들은 접게됨 이벤트를 몰아서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게임이 주말에 각잡고 몰아서 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
나도 딱 저래서 원신 접어서 격한 공감 지금 하는 모바일겜은 맘먹고 할때만 좀 오래 붙잡음 되고 일퀘는 5분도 안걸리니까 너무 좋고 ㅋㅋㅋㅋ 컨텐츠도 한정이 거의 없으니
나도 한 번 이벤트 지나간 거 다시 찍먹 못하는 거 불평한 적 있는데 "이게 다 그때그때를 즐기라는 미호요의 그림인데 니가 뭘 모르는거다" 라고 야타용왕한데 두개골 으깨진 ㅄ 한 명한테 당하고 나선 그냥 정이 떨어져버림.
그거 딱 PC 온라인 게임, 특히 메이플식 일일 노가다 심하게 요구하는 쪽이 추구하는 방식임 콘크리트 잡다가 코어까지 떨어져 나가기 좋은 구조임
그거 존나 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원신은 사실상 손놓고 방치중... 너무 숨막히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가면 갈수록 돌파안하면 성능 나사빠지는 것도 심하고
돌파가 플러스알파로 만들면 몰라도 명함을 -로 만드는 건 좀 정떨어지긴 할 듯
요즘 격하게 느끼는게 1돌해야 기능적으로 완성되고 2돌해야 성능적으로 완성되게 끔 해놓은거 같음
원신 처음엔 씹덕 오픈월드 와! 했는데 이걸 매일매일 일퀘랑 이벤트로 겪으니까 힘듬 ㅋㅋ
ㄹㅇ 나이들고 직장다니기 시작하면 분재나 자동사냥겜 찾게되더라 너무 힘들어
뭐라고 해야할지 게임이 존나 귀찮게 군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캐릭터 육성소재 모으는거부터가 거지같다고. 이런저런 사소한 부분에서 약간 패키지게임산게 인생자랑이고 게임하나사면 몇십 몇백시간 할수있다 이러면서 가성비따지는 갓겜충이 만들고있는거마냥 질질끄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쓰지도 않을 캐릭터도 뽑고 그랬는데 점점 뜸해지다가 어느샌가 접어버렸음
진짜 숙제가 너무 빡세면 손 놓게 됨 오히려 메이플식 게임 구조(주보돌이, 일일 숙제 등 ↗뺑이 치는 구조)에 가까우면 걍 게임 접게되더라. 휴식이 아니라 노동하는것처럼 느껴짐
다른겜이야지만 퍼즐 풀어나가야 하는거 너무 싫어 몇만원 주고 사놓고 게임 진행 하다가 퍼즐때문에 비틀다가 짜증나서 삭제한게 몇가지인지
일퀘는 이제 10초 딸깍으로 바뀌긴 했고 근데 신맵 아무리 나와도 주말쯤 몰아하면 100% 채우고 할꺼 없어서 다시 10초딸깍되서 심심한데 그것도 따라가기 힘든가 보네 뭐 모바일이 될뿐이지 원래 패키지 게임 갬성 내려고 만든 게임이니 6주마다 업데이트 1년마다 초대형 DLC 출시하는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다만
10초 딸깍은 일퀘고 레진은 5개 소지 제한이 있음. 그거 빼는 것도 피곤할 땐 진짜 하기 싫음.
취향에 맞고 재밌게 즐기는 사람은 당연 맵 탐사도도 높을거고 그럼 게임 키는 시간을 합쳐도 일퀘레진 3~5분이면 끝나는지라 ㄹㅇ 제일 빨리 끝나긴 하는데 결국 맵탐사나 스토리같은 메인 컨텐츠가 시간을 충분히 필요로 하다보니 여가시간을 충분히 가지기 힘든 사람일수록 즐기기 어렵기도 함. 반대로 그런 시간이 없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게 모바일, 캐주얼, 방치형 게임이다보니 모바일 게임 유저수 상위나 매출 상위에선 그런 가벼운 겜들이 자리잡게 되는거고. 유저의 문제다 게임의 문제다가 아닌 그냥 유저 한명한명마다 성향에 맞는 게임이 있고 아닌 게임이 있을 뿐
케바케이긴 한데 이걸 꾸준히 하는건 생각보다 정신력 소모가 꽤 심한 일이긴 함. 여기에 올인하는 사람이라면 불만일 수도 있겠다만...
게임 스토리나 세계관에 애정이 있으면 상시로 계속 남는 스토리나 천천히 보면서 게임하면 아무 문제도 없는거고 나는 이벤트 열려도 못하겠다 싶으면 흘려버리고 유튜브로 보던가 다음 이벤트 떠서 할만하면 하고 그래서 못따라가서 힘들어서 접는건 없는데 이해는함 근데 그런 사람은 솔까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무리라고 생각함...주 게임이 그거인 유저들은 먹을꺼 없어 뒤지겠는데 이벤트 빠르다고 늦추던가 없뎃하면 게임이 죽는거임ㅜ
원신 이후에 나온 호요겜들은 지나간 이벤트도 한정 보상은 못받아도 남겨놔서 볼수있고 피로도도 쌓아주는데 원신은 레진그냥 증발이고 세계관 떡밥 들어있는 이벤트들도 지나가면 다시는 못보는게 진짜 큼...게임을 하고있으면 진짜로 지나간 이벤트는 과거로 지나가는구나 다음 축제는 또 다르겠지 싶은데 쉬다가 복귀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티바트에 없었는데 여행자는 다 겪었어요~과거에요~하고 퉁쳐버림
스킵이 있어야한다구 아니 스토리에 공들인거 알았어 나중에 유튜브로 몰아 볼테니까 스킵 기능 내놓으라고
미호요겜은 신규픽업도 전부 한정이라 그때 못먹으면 복각까지 기약없는것도 큰듯
지나간 이벤트는 되돌아 볼 수 없다는 점은 진짜 바쁜 현대인에게 압박 심하게 줌 스토리 뿐이라면 그래도 이해하지만 이벤트 한정으로 준 아이템은 절대 복각해주지 않으니... 성능은 둘째 치더라도 그렇게 놓치는 것들이 생기는 것 자체가 굉장히 스트레스가 된다
원신도 스타레일처럼 이벤트 다시하기 기능 들여왔으면 좋겠음 이벤트를 놓치면 다시는 볼수 없다 <- 이거 진짜 큰 압박임
확실히 피로가 쌓이는 게임임 그래서 쉬는 날 각잡고 몰아서 쭉 이벤트 달리거나 퇴근 후 짬내서 1시간, 2시간씩 쪼개서 하거나
진짜 어느순간 내가 게임의 노예가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미련없이 모조리 삭제하고 게임계를 떠났지
오랜 컬렉터 생활로 얻은 지혜가 있는데 이런건 강박을 깨버리면 도움이 됨 모든걸 최상으로 유지해야 한다에서 그냥 하고싶을때 메인 스토리 즐기거나 탐험 조금씩 하면 되는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거지 실시간으로 따라갈 필요가 뭐가 있음 이 마인드셋을 장착하는거지 이런식으로 겜 하나둘 늘리니까 지금 하는게 11개 됐음.. 메인스 실시간으로 안따라가는건 헤번레 지금 4장 day12쯤에서 멈춰있고 니케는 전투력 33만으로 26지 들어감 P5X는 이제 카노 슌 스토리 초입이고 명조는 스토리 다 보긴 했는데 저번주에 삘받아서 맵탐사 좀 해서 탐사레벨 3렙인가 올림 ㅈㅈㅈ는 네코마타 스토리 하고 유기하다가 제인 나오고 날잡아서 메인스 쭉 밀었고 붕3은 조금 아쉬운게 폴로스 절반정도 한거 같은데 유기 좀 많이 때려서 2부 먼저 하다 보니 비타 스토리 나오니까 앗.. 했는데 결국 재미있게 즐기고 있음
그래서 붕스가 원신보다 좋더라 스토리 볼때말곤 걍 항상 딸깍 되니깐
나도 그래서 폰겜은 최대한 숙제가 간편하고 스토리가 강점이면 스토리 다시보기 있는 겜 위주로 하게 되더라 일하는것도 바쁘고 일끝나면 다른거 할게.많음
나 접은 과정이랑 똑같네 육성 제화드는거도 장난 아니고,파밍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너무 많고. 컨테츠 즐기는건 재미나지만 못따라잡으면 스토리 자체를 못즐김. 재밌는 스토리는 모르지만 노잼 스토리도 스킵없이 다 봐야하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뉴비들은 후반지역 캐릭터들은 재료수급 자체가 안되고ㅋㅋㅋ 사실 유라가 속성실드 좀 부숭수 있으면 계속 했을지도 모르겠네ㅋㅋㅋㅋ
맞음 생각하니 스토리 스킵 안되는거 스트레스 ㄷㄷ
나랑 비슷하네.. 같은 시기에 젤다야숨이랑 원신 같이 했는데, 야숨이 훨씬 맘이 편함.. 원신 이벤트 따라가는거 조차도 벅차지길래 결국 접게 됨
일하면은 체력이없어오..
매일 숙제처럼 해야 하는 게임이면 무조건 저 상태 빠지더라 그렇게 프리코네 접어보고 블루아카는 총력전이나 대결전 최소한으로 하는 방향으로 잡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중이고
난 스킵이 없는게 너무 괴로웠음 일퀘 매번 거진 똑같은거 하는데 그놈의 잡다한 대화 다 일일히 눌러서 대화 넘겨야해
개인적으로 저 상태가 되는걸 '게임이 사람을 플레이한다'고 부르고 있음 옛날 확밀아 시절부터 모바일게임을 꾸준히 했는데, 게임 스테미너 차는 시간에 맞춰서 움직이거나, 게임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느껴지면 게임 접을수밖에 없더라.
원신만 아니라 게임 하다 보면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고 지쳐서 접는거지 머
대개 모바일은 핵과금 친화적으로 흘러가긴 하더라.
내가 원신 하다가 접은 이유랑 같네 메인스 이나즈마 깨고 였던가 명조는 그게 덜하고 할만해서 아직은 하고 있지만
이번에 편의성업뎃되고 저사람 다시 복귀해서 오 쎅ㅆ! 이게 게임이지 하고 딸깍하면서 겜하고있을수도있겠지만 그래도 겜피로도로 보면 기간한정 이벤트는 압박이긴함. 다른 십덕겜들은 라이브러리로 지나간 이벤트 보상은 못타도 스토리같은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업뎃들하는데 원신은 겜 자체가 너무 무겁고 이래서 그런가 이벤트스토리 재감상업뎃에 대해선 별 언급이 없는게 흠.. 지나간 기간한정 무기들같은거도 뭐 방법찾아보겠다 말은했지만 아직까지도 감감무소식이고 계속 개선해나가곤 있지만 진짜 아직 갈길이 많이 멀긴한거같음
매번 의미없는 일퀘 깨는 것도 빡치는데 스킵도 없어서 대화할 때마다 진짜 접고 싶었음 비경도 시발 매번 끝에서 끝까지 뛰어가야 해서 농레 빼는 것도 너무 지겨웠고 이런 거 개편 안 했으면 진짜 접었을 거 같음
나도 몰랐지......거의 3년 가까이한 원신을 본문과 똑같은 이유로 5.0은 하지도않고 접게 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