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일본대사의 야스쿠니 참배가
일본이 손에 꼽을 정도로
지원을 잘 해줘서..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정말일까?
어떤 시점으로 보느냐, 그게 중요하다 이야기라고 하고 싶음.
Bbc의 기사인데
저기에는 경제적, 군사적 원조 약속을 한 나라
그래프를 뽑아본 것인데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보다 높고
세계 전체로 봐도 순위가 높아보여지지만
저기에 적힌
“원조 약속”
이라는 부분에 한해서고
솔직히 그마저도
엄청나게 손에 꼽을 정도는 아니다.
그럼 원조 약속이 아니라 실질 군사 지원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이럴 경우에 일본은
순위에 보이지도 않게 된다.
결국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인데
그럼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못했을 까?
아래는 영국의 텔레그래프의 정리다
모든 지원, 즉
경제, 군사 모든 방법을 다 통합한,
우크라이나 지원을 전부 합해서 포인트 화 하면
우리는 일본보다 더 높게 잡힌다.
돈 뿐만이 아니라
원조약속이나 기타 실질적인 지원부터 전부 합하면
우리가 일본보다 더 앞선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30222007500085
이런 상황에서
그냥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우리나라를 엿 먹여도
우크라이나가 어쩔 수 없다..라고 봐야 할까 싶음.
심지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무력 수단 외,
저강도 전쟁 수단 중
역사 부분으로 전쟁 구실 만들어
지금 두들겨 맞는 상황에서
지원국인 우리를 같은 상황으로 던져 넣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그걸 납득해줘야 한다?
난 나만 그럴지도 모르는데
전혀 납득 못하겠음.
일본 쟤네 전쟁중인 나라에 종이학이나 누더기 옷같은거나 보내주는 나라잔아 ㅋㅋ
걍 우크라이나가 무능한거라 어쩔 수가 없지. 우리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강대국 여럿 상대로도 똥볼차잖아.
아니 그건 아니지;;; 대사는 그 나라의 정부수반과 국민을 대변하는 입장이고, 자연스레 본국에서 시정이 들어가지 않으면 대사의 발언은 본국의 의향이라고 해석됨;;; 그걸 대사의 발언이 우크라이나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아니다, 라는건 무리임;;;
저런짓하고 본국에서 입장표명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면 본국의향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뭘. 얘네는 외교 더럽게 못함. 슬라브종특이라 그런가
뭐시여 씨벌, 일본이 동양의 쩐주 역할을 한 것도 아니었단 말이여? 그럼 주일 주한 우크라 대사들은 머리에 뭐가 들어서 그 지랄들인겨?
우크라이나는 그냥 이런 생각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것 같아. “우리가 니들 대신해서 최전방에서 피흘리고 있잖아? 그러니 너희들이 우리를 도와 줘야지!” 그러니 도와주는 나라들에 고마워하지 않음. 지들한텐 그게 당연하니까. 당연한 게 어딨어. 러시아 이기는 꼴 보기 싫은 건 사실이지만 하는 꼬라지 때문에 우크라이나 이기는 꼴도 별로 보고 싶지 않음.
우리가 거기까지 심중할 필요가 없다는게 현실이지만 말이여. 우리는 통상 외교의 암묵적 룰에 따라 대응하면 끝날 일이고, 우크라와 젤렌스키 정부가 자기네들 능력부족으로 화를 입으면 그건 자업자득임. 아니 애초에 전쟁나서 타국의 대사까지 제어할 여력이 없어요, 가 먹히겠냐구요.
일본 쟤네 전쟁중인 나라에 종이학이나 누더기 옷같은거나 보내주는 나라잔아 ㅋㅋ
그건 지진 같은 재해 피해 지역 아니었어? 아이티 지진 당시에 종이학 보내서 이런거 보내지 말라는 반응이 있엇고, 자국 내에서도 수해 지역에 비슷한 짓을 해서 빈축 샀던 그거.
젤렌스키가 야스쿠니에서 참배한것도 아니고 일본대사가 파견국에서 똥꼬쑈 한건데 그걸로 우크라이나 전체를 대변하는건 무리가 아닌가 생각함. 대사는 본국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파견국에서 있다보면 현지화 되면서 시키지도 않는짓을 많이 하기도 하잖아.. 물론 야스쿠니 참배가 워낙 심각한 사안이라 대사가 그게 뭔 뜻인지도 모르고 했다는식으로 커버칠 생각은 없음. 만약에 젤렌스키가 그 대사를 계속 중용하고 쓴다면 나도 같이 돌 던질 계획임.
대한제국황제폐하!
아니 그건 아니지;;; 대사는 그 나라의 정부수반과 국민을 대변하는 입장이고, 자연스레 본국에서 시정이 들어가지 않으면 대사의 발언은 본국의 의향이라고 해석됨;;; 그걸 대사의 발언이 우크라이나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아니다, 라는건 무리임;;;
대한제국황제폐하!
저런짓하고 본국에서 입장표명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면 본국의향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뭘. 얘네는 외교 더럽게 못함. 슬라브종특이라 그런가
그것도 정상적인 국가라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젤렌스키가 정권 장악력도 우리 생각처럼 높지않고 연임하면서 심지어 반란도 일어났던거 생각하면 대사에 대해서도 통제력이 제대로 있을까 의문임. 원래 우크라가 땅이 넓다 보니 지방자치력이 우리 생각보다 강력한데, 돈바스도 그런 헛점을 러시아가 악용해서 사보타주를 통해서 강제로 점령해버린거고.. 그런데 이번엔 중앙정권에서도 반란이 생길 정도인거 보면 일관성이 없는것도 이해가 가긴 함. 일본대사가 저짓하기전엔 중앙에서 특사를 우리나라에 보내서 며칠씩 공영방송등에서 토론등에 참여하며 진짜 진심으로 호소하던게 있어서 중앙 특사 >> 대사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배만지고 기다리면 확답 날거라 봄..
대한제국황제폐하!
우리가 거기까지 심중할 필요가 없다는게 현실이지만 말이여. 우리는 통상 외교의 암묵적 룰에 따라 대응하면 끝날 일이고, 우크라와 젤렌스키 정부가 자기네들 능력부족으로 화를 입으면 그건 자업자득임. 아니 애초에 전쟁나서 타국의 대사까지 제어할 여력이 없어요, 가 먹히겠냐구요.
타국의 대사 -> 타국에 파견한 대사 씁 자야겠다...
글쎄다 우크라 주일 대사는 꽤 오래전부터 혐한 극우스탠스 였는데 단 한번도 주의 없었던거보면?
개인이 자기 사비로 일본 놀러간것도 아니고 외교 하려고 나라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로 간건데 그런 사람을 골라 앉힌건 우크라이나의 뜻 아님? 아니면 뭔가 죄송하다고하면서 수습하려는거 있나 가져와봐
나라입장을 대변하는데 그런걸 모르고 조심도 안하고 걍 시키는데로만 하는 양반이면 더 심각한데
걍 우크라이나가 무능한거라 어쩔 수가 없지. 우리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강대국 여럿 상대로도 똥볼차잖아.
유럽 상대로도 외교 지지리 못하는 것들이 동아시아 상대로 잘하리라 바라는건 너무 큰걸 생각하는거지 수능 7등급한테 하버드 붙기를 바라는 꼴 아니겠어 합리적인 행동이 아니라 걍 무능한거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이 국어등급 7등급인데 영어 1등급 나올수 없음. 외국어도 모국어를 잘해야 잘함.
뭐시여 씨벌, 일본이 동양의 쩐주 역할을 한 것도 아니었단 말이여? 그럼 주일 주한 우크라 대사들은 머리에 뭐가 들어서 그 지랄들인겨?
부정부패 쩌는나라라니까 뽀찌좀 줬나보지 뭘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내 주머니의 소중한 뽀찌가 중요하다라... 우리나라도 전쟁 터지면 저 꼬라지겠지 ㅋㅋㅋ
근데 일단 원조약속이긴해도 딴놈들이야 다 유럽이니까 자기일...에 가깝지 않나? 근데 별 상관없을 일본이 순위권에 드는것만 해도 쟤네 입장에선 일단 고맙지 않을려나
우리한테도 좀 고마워야 할텐데...
약속만 하고 제대로 실행을 안하는 신의는 일본 특유의 행보지. 루리웹 같은 민간집단에서도 1000추 100판 피자공약때 공약 시행안하면 욕먹을 각오하라고 하는데, 국가 간 약속을 쉽게 저버리는 저런 나라에게 왜 굽신대는지 모르겠음.
강아지들한테 똥오줌 못가리고 퍼주는 등신이 있다? 웃음벨이다 ㅅㅂ
외교력도 전쟁의 일부라는걸 배우기에는 아직 아쉬운게 덜 한가
러샤가 ㅈ븅쉰이라 그래 그 돈좌같은 찐빠만 안냈으면 지금쯤 망명정부 세우고 있겠지
우크라이나는 그냥 이런 생각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것 같아. “우리가 니들 대신해서 최전방에서 피흘리고 있잖아? 그러니 너희들이 우리를 도와 줘야지!” 그러니 도와주는 나라들에 고마워하지 않음. 지들한텐 그게 당연하니까. 당연한 게 어딨어. 러시아 이기는 꼴 보기 싫은 건 사실이지만 하는 꼬라지 때문에 우크라이나 이기는 꼴도 별로 보고 싶지 않음.
아닌 말로 서유럽 입장에서는 걍 우크라 지원 끊고 폴란드에 올인하고 싶을걸 ㅋㅋㅋ 서유럽의 방패가 폴란드고, 우크라는 폴란드라는 방패 업그레이드 마치기 까지 사용할 육벽이지
그렇게 되면 나토군이 러시아군과 직접 엉겨야 해서, 그걸 바라지는 않을 거임. 핏값은 비싸... 우크라이나도 그래서 당당한 거고, 미국과 유럽이 지원 계속 하는 이유도 우크라이나가 패배하면 비용이 더 커져서임. 그렇다 해도 우크라이나의 원시인 수준의 외교는 못 봐줄 수준이지만...
ㅇㅇ 뭐 그것도 그렇기는 한데, 프랑스 이탈리로 대변되는 서유럽 국가들이 나토도 있겠다 폴란드만 든든하면 우리 앞마당까지 불똥이 튀겠냐, 라는 스텐스인것도 있어서 말이지.
다른 유럽 나라들 상대로도 지원 받는 주제에 큰 소리 치다 꼬리 말았잖아. 우리 나라 관련 된 글은 정떡이라 유게에는 뭐라 못하겠지만...
삼국지만 읽어봐도 저렇게 외교하면 ㅈ된다는갈 알텐데...
관우가 손권 대하듯...
어서 미 대선 기간 안에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 대선 끝나면 미국이 괜한 압박해서 별로 주고싶지도 않은 도움 줘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게 너무 싫어.
그럼 국가별 손익계산에 따른 행동조차 아니었고 걍 일뽕새끼였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일 우크라 대사는 어찌보면 정치적으로 앞뒤 계산 안하는 진짜 광기같기도 함. 근데 문제는 명색에 자국을 대변하는 놈이 그런 짓을 벌이는 것이며 그런 놈을 신경 안쓰는 우크라 정치가들을 보면 우린 화날 수 밖에 없지.
이제 남일이지 뭐. 파시스트 새끼들끼리 알아서 하라 그래.
애초에 유럽새끼들이 오냐오냐해서 이 꼴 난 판에 왜 불타기 직전인 한국이 신경써줘야하는지 원 ㅋㅋㅋ
영국에서 만든 해당 도표는 한국이 포탄수출등이 가능한 환경이라 군사무기 지원에서 포인트 먹고 들어가서 더 높은것 아님? 단순금액으로는 일본애들 지원이 최소 3~4배는 되긴 하는 상황이고 한국 포탄지원도 우회지원하면서 돈받고 파는거라 한국이 일본보다 더 적극지원한다기엔 무리수가 있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