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나왔을 때 턴제는 시대에 뒤쳐졌음!
평타 전투 스킬 궁 세 개가 뭐임 ㅋㅋ
이런 느낌으로 초반에 좀 까이고 시작했는데
게임 3개 하는 거 중에서 과금량을 보면 스타레일이 제일 많음.
개인적인 이유지만 그 과금량을 소화해 낼 수 있어서.
오픈 월드나 고난이도 공략하는 게임은
과금을 아무리 해도 피곤함을 느끼거나 내 손 문제로 100% 위력이 안나오면 현타 진하게 오는데
스타레일은 100%를 낼 수 있음
그리고 스태미너 빼는 것도 버튼 눌러두면 알아서 싸울 때
잠깐 유게나 냉장고에서 먹을 거 꺼내면 되는 느낌이라
뭔가 게임을 해도 자유 시간이 있는 것 같음.
맵 파 먹는 것도 그냥 공략 보고 맵 한바퀴 돌면 끝이라서 편하고
결국 나에게는 편해서 과금을 하게 되는 이상한 게임이 됨
일퀘 같은건 오토가 편해
딸깍!
적당히만 질러도 엔드컨텐츠 정복이 쉬운건 좋은데 인플레도 빨리와서 계속 질러야 함
ㅇㅇ 이번 허구 몹 스펙 유출보니까 어이가 없던데
그대신 매버전 신캐 ㅈㄴ게 내고 얘네 엔드컨텐츠는 오토로 돌리던가 수동으로 돌리던가 시간 ㅈㄴ게 잡아먹긴함
적당한 과금으로 혼돈 허구 종말 돌아가게 해두고 시뮬레이션도 간소화 되어서 장신구 파밍 쉬워졌고. 그래서 내가 스타레일에 더 과금한 거 같더라.
일퀘 진짜 편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