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척관법, 규빗 단위계 등등 미터법 등장 이전에는 당연히 세상 어디서나 신체나 곡물 기준으로 하는 전통 단위계는 어디에나 있었음.
심지어 미터법 발명한 프랑스 조차 19세기 후반에 쥴 베르느가 쓴 "해저 2만리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 에서 볼수 있듯이 전통 단위계
"리외(Lieues)"를 같이 써온걸 알수 있지.
게다가 척관법 같은 다른 문화권 단위계와 달리 인치 단위계는 온도, 압력, 각도 개념 까지 갖고 있는 나름 체계적이고 '과학적' 으로도 사용 될수 있는 단위계였음.
게다가 파운드, 인치 등이단위기준이 일관성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처럼 척관법도 시대마다 다르고 적용 물체에 다라 달리지는 등 일관성 없기는 매 한가지임.
예를 들어 근은 600, 500, 400, 250g 등등 나라마다, 뭘 제냐에 따라 다 달라짐
하지만 '그걸 아직도 쓰고 있는'건 웃어줘도 됨.
심지어 원조인 영국도 안 쓰는걸 미국은 왜 고집하는데 ㅋ
역사와 전통 따지면 인치 단위계가 더 근본이라서 수박을 몽미라고 하는데 수박인 걸 고집하는 거에 가깝긴 해
응 위성 날려먹지는 않았어
그러니까 '아직도 그거 쓰는거'는 비웃어 줘도 됨 '이딴 단위계가 왜 있음' 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란 거지
그리고 위성은..... 미터법 쓰는 나라도 종종 날려먹.................
위성 이전에 온도도 섭씨로 하면 100도가 넘어가는게 평균이고 다른 국가들도 편한거 쓴 만큼 이점이 있으니까
그리고 복장으로 예시를 들어도 각 나라마다 과거에는 고유의 복장 특색이 있었고 소통이 지금 처럼 활발하지 않았을때라 고정된게 많았지만 현대에서는 지구반대편과의 소통도 실시간으로 가능한 만큼 발달해서 어느 나라를 가도 평상복의 통일된 느낌이 있는데 그런쪽의 편한 건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일상이 되어어서 고유의 단위를 측정하는 것도 나라의 소통이 편해진 만큼 바뀌었는데 안바뀌니까 그런거지 그런 부분을 비웃는다고 평가하는 것도 웃김
그리고 그런 부분이 비웃는다고 생각된다면 님은 인치 쓰면 됨
그리고 위성을 종종 날려버리는 일이 있다고 했지만 미국에서 날려먹은 일은 명확하게 미터랑 착각해서 일어진 일이였고 인치나 야드 쓰는 방식에서 미터나 킬로그램 같이 국제 표준 단위로 바꾼 나사가 또 잘못한거임?
하필 제일 쌘놈이 쓰는바람에그만
하지만 그 제일 쎈놈 말고 아무도 안 씀 ㅋㅋㅋ
미국 단위계보면 그냥 몽미를 수박이라고 우기는 행위 같음 단지 그걸 존나게 많은 인구와 국력이 뒷받침해주고 있다는 거임
그보다는 "이제 수박으로 통일 합시다" 하는데 "싫은데? 우리는 예전에도 몽미라고 햇으니 계속 몽미라고 할거임" 하는거지
찌찌야
역사와 전통 따지면 인치 단위계가 더 근본이라서 수박을 몽미라고 하는데 수박인 걸 고집하는 거에 가깝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