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슈발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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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나루가백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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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라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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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cu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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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킬링머신고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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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흑룡 앙칼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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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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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한우대창낙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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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티로포시나=카페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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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하루오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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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크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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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녀양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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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김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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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토끼찜이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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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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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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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십미터로빈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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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태양별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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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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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마늘맛리스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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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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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불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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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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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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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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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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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사오리the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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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메스가키 소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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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오프라인에선 채식 강요하던 채식주의자는 못 봤고 오히려 왜 고기 안 먹냐고 먹으라는 사람만 더 많이 봤음. 채식 강요 이야긴 커뮤에서나 채식 강요 봤지. 같이 밥 먹으러 가서 고기는 내가 다 먹고 채소 다 넘겨 주는 식으로 딜한 적 많음.
모든곳에 적용 가능한 명언
고기 안먹는게 인생 업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
폭력적으로 시위하는놈들은 다 비건이긴함 고기강요는 그냥 꼰대들이고
이게맞지
정상인
훌륭한 분
이게맞지
정상인
근데 난 오프라인에선 채식 강요하던 채식주의자는 못 봤고 오히려 왜 고기 안 먹냐고 먹으라는 사람만 더 많이 봤음. 채식 강요 이야긴 커뮤에서나 채식 강요 봤지. 같이 밥 먹으러 가서 고기는 내가 다 먹고 채소 다 넘겨 주는 식으로 딜한 적 많음.
냥말
폭력적으로 시위하는놈들은 다 비건이긴함 고기강요는 그냥 꼰대들이고
채소 안 먹는 것 -> 편식 쪽이 많아서 그 부분 건드리면 좀 뭐함 고기 안 먹는 것 -> 몸에 문제 있는 거 같아서 걱정됨
그야 채식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은 골고루 먹으니까
어라 그러고보니 이거도 맞는말이네
면식있는자에게 개인적으로 권유하는거랑 공개된 장소에서 단체가 비난하는건 다르지
난사실 폭력으로 시위하는 비건도 인터넷짤로만봤지 현실에선 못봄
어지간하면 고기를 먹어야 몸에 좋으니까
하긴 살면서 채식 강요하는 말보다 고기 더 먹어라는 말을 더 많이 듣긴 해
냥말
정상적인 사람이면 어지간하면 고기권하고 몸에안받아서요 라고하면 안권하긴함
비건이라고 말했는데도 고기 왜 먹냐고 하는건 강요가 맞는데 말하지 않았다면 강요는 아니지 않나.. ?
권유 수준은 아니라서 내가 "몸에 안 받아서 고기 못 먹는다고 하면 좀 덜하지 않을까"라고 했더니 그건 실다고 한 적이 있어. 중요한 글자가 빠졌네.
채식만 하려면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챙겨야함. 육식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들까지. 그런거 아니면 고기를 먹는 것은 생존에 필수임. 몸이 없는거면 몰라도 말이지. 꼰대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과학적인 사실임. 고기가 정말 싫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모두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됨. 채식은 건강식이 아님. 그냥 개인의 취향이지. 내 취향이 옳고 다른 사람의 취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말라는게 본문의 내용임. 문제는 우리가 접하는 비건의 모습이 폭력적이라는데에 있음. 정육점이나 농장 테러하는걸 다양한 경로로 접하니까. 누군가의 건강을 걱정해서 하는 말과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쪽을 동일선상에 놓으면 좀 억울할지도?
건강을 걱정해서 한 말이었으면 옆에서 고기 먹는 내가 불편하진 않았겠지.
야 너 사기 당한거야 넌 비건에게 고기를 가져온게 아니야 비건이 너에게서 야채를 가져온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안먹..
너가 댓글 쓰는거 보면 좀 꼬아서 듣는 느낌임. 고기집가서 채소만 먹는 사람 있으면 고기도 좀 먹으라고 말하는건 그냥 일상적인 대화쪽에 속함. 또한 사람이 좀 헬쓱해보이거나 기운 없어보이면 고기먹자는 것도 흔한 대화이고. 그런 모든 대화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채식주의자들의 제일 큰 문제점임. PC가 성행하는 미국에서 온갖 것을 불편해하고 트집잡는 거랑 비슷함. 물론 내가 채식주의자라는 걸 밝히고 고기 절대로 안먹는다고 했는데 그 앞에서 안먹으면 죽느니 그렇게 편식하면 어쩌고 저쩌고하는건 꼰대짓이 맞음. 근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일상적인 안부나 인사랑 비슷한거고 상대도 큰 의미를 두고 이야기하는게 아님.
요즘 고기강요는 의외로 의사들이 하는편
어딜가나 꼰대 때문에 빡칠 수 있긴 하지. 다만 '우리는 덜 비난하고 더 사랑해야해요' 라는 글이니 만큼 이글에서라도 차라리 채식 장점을 어필하는쪽의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떨까. 순수 채식엔 어떤 장점이 있어?
나도 태극기 시위 짤로밖에 못 봄
훌륭한 분
PC도 그렇고 강요만 안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말이지
모든곳에 적용 가능한 명언
근데 정작 유게에서는 채식주의한테는 다른 잣대를 적용하지. 치킨 맛있게 뜯으며 유게 하는 와중에 북미 영양학 아카데미 회원들이 피꺼솟할 유사과학까지 동원하며 채식까는 거 보면 얼탱이가 없어짐.
비건이든, 종교든, PC든, 정치든 강요만 안하면 동조는 못해줘도 존중은 할 수 있지
야채가 비싸서 하고싶어도 못한다고~~
이게 되게 크지. 국물 문화랑 편식으로 몰아가는 문화도 있고. 나는 고기를 잘 먹어서 다행이야.
고기 안먹는게 인생 업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
폭립입니다
이딴 족속들은 모두가 공감하는 본질을 흐리게 말들지. 달을 안보고 손가락을 본다고 비난한다는데 달을 가리키던 그 손가락이 중지라면 과연 달이 보일까?
이런 사람들을 보면 좀 마음 한구석이 놓일 때가 있음 각박한 세상에서도 사랑하고 여유로운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느낌
이 당연한게 왜이리 별거인것처럼 느껴지는건지...
남들에게 강요안하고 폭력 없고 사회적으로 악영향만 안끼치면 혼자 뭘 하든 상관없지
이게 당연한건데 말이지...
나는 잡놈이라서 잡식이 좋아
상식이 개같이 멸망해서 시위는 꼭 채식주의자들이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듯
사실 반고기시위(이게 맞다고 생각함)를 하는 사람들과 본문은 좀 맥락이 다르긴 함. 그 사람들은 도축과정에서 충격받은거지 채식이 좋은게 아니거든. 사실 그래서 견학과정에서 교육과 철학토론을 좀 해야할 필요도 있다고 보고 축산업자들도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게 생명을 상품화 한다는 게 인간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걸 좀 생각해야한다고 봐. 그 시위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도축현장에 노출된 결과물이고. 그중에야 다른 어중이떠중이들도 많겠지만.
애초에 채식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있는데 채색 하는 사람에게 고기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을리가 없지. 알러지 있다고 못 먹는다는 걸 유난 떤다고 먹이는 사람이 있는 판국에.
도덕적 우월감 종교나 비건, pc등등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축산업을 위해 항상 비건들 몫까지 내가 고기 한 점이라도 더 먹어야지
몸과의 협상으로 오늘은 비건식인 제육을 먹기로 했읍니다.
고깃집앞에서 비건시위하는 놈들은 있었어도 야채가게 앞에서 고기시위하는 사람은 없었지
알아서 필요성을 느끼면 찾아먹게 되지 내가 요즘 김치가 장운동이 부실해서 고프기도 하고... 근데 초딩때 그놈의 잔반검사 때문에 토마토 못먹게 된것도 크지...(당시 피자 한판 완성했음)
난 채식주의자인거 같아
이러한 이야기는 비단 채식 뿐 아니라 사상이라는 것에 모두 적용 가능!
채식주의자랑 밥 먹으면 불편함 3년 정도는 계속 채식 메뉴 가능한 식당 찾아주고 가서도 고기 빼도 되는지 육수 끓일 때 고기들어간거 아닌지 물어봐주고 했는데 7년 넘어가니까 같이 밥 먹기 싫음 존나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