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주인공 퍼시 잭슨.
얘 풀네임은 페르세우스 잭슨이고 애칭이 퍼시다.
포세이돈 아들인데 왜 이름이 페르세우스냐면,
그리스 신화에서 극소수의 해피엔딩을 맞은 영웅이라서.
대다수 영웅들은 살해당하거나, 살가죽이 벗겨지거나, 오체분시당하거나, 사고로 목이 부러지고, 패륜근친을 저지르는 등,..
내 아들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바램이 담긴 이름이다.
뭐 딱히 행복한 것 같진 않지만 살아남긴 했으니 잘 됐군 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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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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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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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찌개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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梔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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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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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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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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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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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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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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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久間リチュ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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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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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발 죽으라고 막바지에 초강력 맹독을 뿌리는데 독 = 수분 있음 = 물이라 주장하면서 독을 갑자기 조종하기 시작 그래서 그런지 이거 이후론 아무도 안 건드려서 비중이 공기화됨
원작 소설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어케 됬으려나.
후속작은 정발 안돼긴 했는데 뭐가 많이 나오긴 했더라고
힘센 동네형 취급 좀 이상하긴 한데 힘은 많이 셈
너프는 꾸준히 받는데 그 이상으로 계속 세져서 신 정도는 이미 초월했고 슬슬 주신급보다 세진 거 같음 근데 주인공은 아니고 일단은 조연인데(본인 스토리 끝났으니까) 나올 때마다 무식하게 세서 모든걸 무력으로 평정함
신들도 슬슬 "이새끼 뭐지?" 하긴 하는데 놔두는중 어떤놈은 다시 나오지 말라고 타르타로스에 쑤셔박았더니 그걸 개박살내고 뛰쳐나옴 제발 죽으라고 고르곤의 피에 중독되고 지온원령에 씌이고 내장이 파열되는 저주에 맞고 등등 다 쳐맞았는데 기어코 안 죽음 참고로 다른 반신은 저거 저주중 하나 받고 0.1초만에 전신이 녹아서 사망함 포세이돈의 힘으로 저항한것도 아니고 특능도 없고 신도 아닌데 그냥 암튼 안 죽음
여명
결국 제발 죽으라고 막바지에 초강력 맹독을 뿌리는데 독 = 수분 있음 = 물이라 주장하면서 독을 갑자기 조종하기 시작 그래서 그런지 이거 이후론 아무도 안 건드려서 비중이 공기화됨
다른 신화 반신 애들도 등장하더라 이집트 쪽이라던가 북유럽 쪽이라던가 여담으로 토르가 예수한테 누가 짱짱맨인지 싸우자고 결투장 보냈는데 예수가 무시했다더라.
퍼시 잭슨 글이 베스트에 오다니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