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가 일성소 얘기 꺼내자마자 타이나리가 콜레이 핑계로 런치고
세토스는 런칠 핑계가 없어서 아쉬워했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카드, 카드...
그리고 파루잔 할무니 취한 모습도 다 보고...진짜 시틀라리하고 만나도 위화감 없을 듯.
P.S. 그리고 소루쉬가 이벤트에 나오니까 반가운 얼굴이더라
그리고 말이야...행자 꽃의 기사 스킨 좀 내줘!!!! 원판도 잘생겼지만 스킨 미쳤어!
그리고 우제트의 눈 떡밥은 아직 안 풀린 게 스토리가 더 있단 거겠지?
우제트의 눈은 이제 떡밥 없지 아흐마르랑 화신이 룩카데바타 생일 준비하던 그 당시를 기록한 일종의 기록장치였고, 그게 켄리아 재앙때 없어졌다가 두동강났고, 괜히 현재의 나히다 기억에 혼란 줄 필요도 없이 침묵의 신전이 조용히 보관하기로 했고
남은 떡밥은 그럼 캐러밴인가
캐러밴은 또 왜 사막에서 도굴하다가 소루쉬한테 걸려서 혼쭐나고 이제 사이노&캔디스한테 족쳐질 일만 남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부분은 시원하게 끝난 것 같지가 않단 말이지 걔들은 제쳐두고 생일파티하자는 느낌에 가까워서 그랬는지 도굴이 목적이었다면 뭘 도굴하려고 했을까
도굴꾼이야 도굴해서 유물 팔아 돈 벌려고 그러는거지 그러다가 괜히 페리들 신경 건드려서 건진것들 다 박살나고 끝인건데 여기서 떡밥 건질건 별로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