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에 1주일에 1닭이 가능해져 위대한 대왕으로 칭송 받는 앙리 4세(Henry the Great)
정확히는 "만약 신께서 내 장수를 허락하신다면 모든 평민들의 냄비에 닭고기가 없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일요일이나 반드시 하겠다는 다짐은 후세에 이미지 개선을 위해 덧붙여진 이야기
여담으로 16세기에선 닭은 다른 가축보다 고기보단 알을 얻기 위해 사육되었기에 닭고기는 다른 고기보다 고급이었다
실상이 어찌됐든 덕분에 프랑스에선 일요일마다 닭 국물요리를 먹는 전통이 생겼다
닭 : 시발
내 백성들이 굶는 일이 없게 하겠다. 마인드 하나만 봐도 성군기질 가득하네.
"뭐? 로마가 털렸다고?" "뭐야, 도시 얘기였나? 난 또 닭이 죽은 줄 알았네."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주면 그게 대왕이고 신이지.
그래서 프랑스 상징에 닭이 많다며 르코크도 닭이고 프랑스 축구협회 앰블럼도 닭이고
밑에 명재상이 한명이 있는데 재상이 되자마자 왕이 불러서 저렇게 말했다고함
감자 대왕(독일의 프리드리히 2세): 너도 고생이 많았구나
닭 : 시발
치킨스톡 감사합니다
닭은 호노리우스가 진짜배기인데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뭐? 로마가 털렸다고?" "뭐야, 도시 얘기였나? 난 또 닭이 죽은 줄 알았네."
파리를 지금의 형태로 뜯어고친 것도 앙리 4세라며
나폴레옹 3세가 아니라?
위그노 전쟁 때 너무 쑥대밭돼서 신도시 개발 수준으로 뜯어고쳐서 지금 파리도심의 바탕이 됐대
그래서 프랑스 상징에 닭이 많다며 르코크도 닭이고 프랑스 축구협회 앰블럼도 닭이고
아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감자 대왕(독일의 프리드리히 2세): 너도 고생이 많았구나
내 백성들이 굶는 일이 없게 하겠다. 마인드 하나만 봐도 성군기질 가득하네.
루리웹-8892904033
밑에 명재상이 한명이 있는데 재상이 되자마자 왕이 불러서 저렇게 말했다고함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주면 그게 대왕이고 신이지.
와 삼계탕도 있네
그럼 매일 닭고기가 없는 날이 없게 하셨단 거야??
유언이 "으윽! 칼에 찔렸다!" 로 유명한 왕이기도 함
헐 저런 왕도 결국 칼에 맞는구나
저 양반이 정치적인 이유로 위그노-카톨릭-위그노-카톨릭 개종을 여러번 했음
어딘가의 누구는 이팝에 고깃국을 약속해놓곤 지키지도 않았는데.
닭고기 맛이 나...
모 대역 웹소에선 저거 때문에 티배깅당하지. 사절로 온 네이티브 아메리칸 : 일주일에 한 번 닭 먹는 게 지상 목표라니 너무 가난해서 불쌍해! 그런데 왜 닭이 아니고 병아리임? 앙리 4세 : 크으으윽!
샤인머스캣이 달달한 그 작품말이군
저 시대에 안 굶고 고기 먹게 해주면 대왕맞음.
파를 묶어놓은거 보니 열받넼ㅋㅋㅋㅋㅋ
성군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