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 설정은 노골적으로 아무로 오마주인가
사이드7출신에 아버지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기술 개발자
가정을 소홀히 해서 홀로자란 수준이고
퍼건 초기마냥 군대란것이 한사람의 영웅이 이끄는것마냥
혼자 나서는걸 좋아하는 그런 성향
의외로 전투 기술 자체는 좋은 편이란 평가인것도 재밌네
물론 훈련병 치고는이란 문제에다가 건담을 의식한듯한 어거지 부리며 시뮬레이터서
상관말 씹고 덤벼들고
대놓고 아무로 레이란 영웅에 대한 오마주 및 안티테제같은 느낌인게 재밌네
토쉬 크레이의 콜로니는 어짜피 가짜 대지란 인식과
그 이유도 그렇고
꽤 드라마 자체도 나쁘지 않은 이야기라 생각함
G제네로 접한 이야기로도 나는 센티넬 이야기도 꽤 괜찮고 의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
결말도 좋고
아리수마망의 희생이야기가 눈물겹지...
어떻게 보면 건담의 의인화로서는 꽤 재밌는 아이디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