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메루카리 일옥 많이 쓰는데
무조건 택배 기본에
구매자가 구매 확인 안 누르면
판매자가 돈 못 받는 구조라
물건은 무조건 보내야 하고
판매자가 사기를 치려고
허위 매물 보내도
구매 확인 안 누르고 업체 측에 문의 날리면 되고
일옥 같은 데는 가끔 쿠폰도 줘서
중고 평균가 보다 싸게 살 수도 있고
뭐 판매자 입장 에서는 수수료 문제로 북오프 같은 데서 파는 게 낫다 거나
이래도 사기 치려는 놈들은 있으니
단점도 있긴 하지만
중고나라 없던시절 우리나라 옥션에서도 사업자없이 물건등록 가능해서 그런 방식이었지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수료없는 중고나라가 뜨면서 현재 문화가 정착됨
안전거래같은게 저 시스템이잖아 근데 저런건 반대로 구매자가 작정하고 엿먹이려고하면 판매자가 엿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던데 일본쪽은 그런 안전장치 있나?
문제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 덕질용은 어느정도 가격이 있어도 팬심으로 커버하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전자레인지나 모니터 같은것)들 중고로 사볼까? 보면 그냥 기본 가격대가 한국보다 50퍼 이상은 비싸게 부르는듯 한 느낌 ㅎ
우리나라도 번갸장터 그러고 있음. 판매자 한테만 디메리트있어서 단점이 더 많음
그럼 너도 한국에선 번개장터 써